U CAN DO [1173008] · MS 2022 · 쪽지

2023-02-14 21:26:45
조회수 2,292

롤 & 브레턴우즈 메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2041502

  원거리 딜러는 몸이 약하지만, 팀 내 핵심 딜러이므로 상대 팀 미드 라이너가 스펠을 써가면서 암살을 하는 일이 잦다. 이 경우, 원거리 딜러의 목숨과 상대 팀 미드 라이너의 스펠을 맞바꾸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이 얻는 이득이 그로 인해 입는 손해보다 크면 이득, 반대의 경우 손해이다. 괴물쥐는 "원딜이 사리며 데스를 하지 않으면 상대 미드 라이너의 스펠을 뺄 수 없을 것"이라면서도 "반면 상대 미드의 스펠을 빼며 데스를 늘릴 경우 평점이 낮아지고 닷지유도가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어느 날 라이엇 관계자가 원거리 딜러를 플레이 하던 중, 상대 미드 라이너가 원거리 딜러를 마주칠때마다 스펠을 사용해서 암살을 하여 원거리 딜러의 데스가 너무 높다는 문제를 인식하게 되었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원거리 딜러의 가치를 내리는 평가 절하, 또는 원거리 딜러 암살에 쓰이는 스펠의 쿨타임을 늘려 그 가치를 높이는 평가 절상이 있다. 하지만 괴물쥐의 인권 운동으로 인한 여론상 원거리 딜러의 평가 절하는 불가능했고, 당시 점멸과 점화를 이용해 원거리 딜러를 암살하고 다니던 탈론과 제드 등 주요 미드 라이너들은 평가 절상을 반대했다.




윗 글을 참고할 때,  <보기>에 대한 반응으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

보기

탱커의 시대가 붕괴된 이후 생존템과 딜템의 버프를 겪으면서 원거리 딜러의 딜량은 증가했고, 데스가 감소했다. 여기에 몰락한 왕의 검 버프는 원거리 딜러의 딜량을 증가시켰으며, 높은 리턴값으로 인해 미드라이너들의 표적이 되었다. 라이엇은 이러한 상황을 해소하기 위하여 점멸과 점화의 쿨타임을 각각 50%, 30% 상승시켰다.

--------------------------------------------------------------------------------------------------------------------------------

1. 원거리 딜러의 딜량 증가와 데스 감소로 인해 원거리 딜러의 평점이 낮아진 것은 상대 미드라이너들의 표적이 되었기 때문이겠군.

2. 라이엇의 패치로 인한 점멸 쿨타임 상승으로 원딜의 데스가 증가하여 원거리 딜러의 가치가 상승했겠군.

3. 다른 모든 조건이 변하지 않았다면, 점멸의 가치는 점화의 가치보다 낮아졌겠군

4. 다른 모든 조건이 변하지 않았다면, 패치 이후 점멸과 점화를 맞교환 하였다면 점화를 사용한 쪽이 이득이겠군.

5. 다른 모든 조건이 변하지 않았다면, 원거리 딜러의 리턴 증가로 원거리 딜러의 데스가 증가하며, 그 해결 방안 중 하나는 점멸의 쿨타임을 감소시키는 것이겠군.



 







메모장 깊은 곳에서


하나 더 발굴해냄


이번주 내로 둘다 올릴지


둘다 하나를 올릴지는 몰루겠네요



메모글이니까 볼 사람들은 미리 보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