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사를 '-하-'를 볼 것이냐 '하다'로 볼 것이냐는 논란이 있는 부분이나 '-하다'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의미적인 핵심은 '-하-'에 존재하나 학교문법 수준에서 이 정도로 깊게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하다'나 '-하-'로 딱 잘라 구별하라는 문제는 나오지 않을 것이니 크게 신경을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사전에서 '-하다'를 접사로 등재하기도 하고 여러 설명에서는 '-하다' 자체를 접사로 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전문 서적에선 '-하-'만을 접사로 보고 '-다'를 어미로 보는데 둘 중 무엇을 절대적으로 맞는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하-’만 접사인지 ‘-하다’가 접사인지 알 필요는 없습니다
강기분 내용이긴한데 참고 ㄱㄱ

그거 작년에 언매올인원에서 형태t가 논쟁거리라 출제안할거라고 했던건뎅네 접미사입니다
접사를 '-하-'를 볼 것이냐 '하다'로 볼 것이냐는 논란이 있는 부분이나 '-하다'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의미적인 핵심은 '-하-'에 존재하나 학교문법 수준에서 이 정도로 깊게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하다'나 '-하-'로 딱 잘라 구별하라는 문제는 나오지 않을 것이니 크게 신경을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사전에서 '-하다'를 접사로 등재하기도 하고 여러 설명에서는 '-하다' 자체를 접사로 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전문 서적에선 '-하-'만을 접사로 보고 '-다'를 어미로 보는데 둘 중 무엇을 절대적으로 맞는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하-’만 접사인지 ‘-하다’가 접사인지 알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