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가는게 맞나 좀 헷갈리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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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도 기계 그 자체보단 기계를 제어하는 기술이 아웃풋 차이를 만드는 데에 더 중요해졌듯이 전자제품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음요
예전에는 기계과가 만든걸 전자과가 제어하면
지금은 전자과가 만든걸 컴공이 제어?
뭐 이미 그렇지만 그 중요성이 조만간 크게 넘어가지 않을까
그냥 여태까지 그랬으니 앞으로도 그럴거다 이런게 아니라 Ai나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모두 인간의 감각에 많이 의존하니 가능성에 비해 목표가 뚜렷할거고 달리 말하면 똑같은 제품을 갖고도 정말 다양한 결과의 우위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저는 학부 입학도 아직 마무리가 안된 바보지만 ㅋㅋ
그래서 여기 써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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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정시 수학이 깡패임?

아니야 아닐거라고
저도 이미 한배를 탔기 때문에..ㅎㅎ미래 수요 예측하고 학과 가기 진짜 어려운듯
지금 취업하는 사람들때 학과 입결보면 진짜 엄임
10년대 극초반에 현대기아차가 지금의 반도체처럼 신의 직장이었다죠..
Ai 인공지능도 다 전자랑 관련있지 않나요
전자가 기본기는 해줘야겠지만.. 그게 상향평준화된 시점부터는 가치가 낮아지지 않을까 그 생각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인공지능 계산쪽 칩셋 만드는게 엔비디아랑 amd인데 알고리즘 계산이 30%의 효율성 차이를 만들 수 있고 두 회사 제품간의 격차는 10% 정도라면 제품에 돈을 더 쓰기보단 알고리즘에 투자하지 않을까요?
기술이 진보할수록 HW성능이 받쳐줘야합니다. 전자 망하긴 힘들어요.
아직까진 갈 길이 한참 멀은 것도 사실이긴 하죠.. 요즘 핫한 chatgpt 같은건 아직 모바일은 고사하고 소비자용 하이엔드 그래픽카드에서도 돌리기 어려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