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대학 다 합격하고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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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에 실지원 등수를 보며 죄다 불합격권이길래 가 나군을 다상향으로 지를거를 모두 추합권으로 써버렸다
다군도 확실치 않아서 한 선택이였는데 세개대학 모두 예비 1 2차때 다 붙어버리니까 하나라도 질러볼껄 미련이 진짜 많이 남는다
실제로 미지원 대학 점공 확인해보니까 은근 합격할만한 예비를 받더라.. 뭐 지금와서 후회하는 내가 바보같긴한데 이번해 낙지가 좀 많이 짰던거같다 (물론 내기준)
지원 할때도 544여서 3떨 하면 어카지 이러고있었는데 다붙으니까 ㅈㄴ 홀가분하다
앞으로 수능치고 대학지원할때 너희들은 불안해하지말고
상남자 마인드로 한번쯤은 질러봐라
뭐 안되면 수능 한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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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합니다 1
수능날 지사제 먹으면 안되나요 진짜 9평때도 설4때문에 문제 제대로 못풀고 요즘...
어어..+1은 안됩니다
그게 바로 상남자 마인드
그래서 내가 이번에 511로 지름
ㅆ상남자
쌍여자임더 근데 5칸 붙은거 맘에 안들어서 걍 재수함 ㅋㅋ
헉..
낙지 확실히 올해 짠듯
쌉인정
667 지른거 개 후회 중
당연히 3승했지만 아쉽다고 해야 하려나요...
저랑 같은 처지시네요..
하하..
565 썼는데 두개붙고 하나 떨어질듯.... 떨어지는곳 가고싶었는데 ㅠ
아이고.. 추추추추추합 되기를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