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도이치 1심 선고'에 "'김 여사 주가조작' 야당 주장 깨져"

2023-02-10 17:05:05  원문 2023-02-10 16:33  조회수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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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오늘(10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 대한 법원의 1심 판결과 관련, "대통령 배우자(김건희 여사)가 전주로서 주가 조작에 관여했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주장도 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입장문에서 "재판부는 이 사건을 '실패한 주가조작'으로 규정하면서, 큰 규모로 거래한 인물에 대해서도 주가 조작을 알았는지 여부를 떠나 '큰손 투자자'일 뿐 공범이 아니라며 무죄를 선고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이날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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