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코20후반~30대들 ㅈㄴ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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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입시가 그렇게 쉬워졌으면 지금이라도 수능봐서 의치한약수 들어가지ㅋㅋㅋㅂㅅ들아 니들이 보던 개 좆밥 물로켓시험하고 지금하고 같냐??댓글중에 나형 2등급 맞은 사람이 지금 수능봤으면 연고대는 갔을거라는거 보고 어이없어서 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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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쟤들 공부 해본적 없어서 모름
근데 저때 기준 이과생들은 지금이 대학가기 훨씬 편한게 맞긴 함. 나형 드립은 걍 머리에 구멍난거고
그건 스카이나 서성한부터임. 의치한약수는 더 올라갈곳이 없는 고점임..
메디컬은 예외지
메디컬, 문과는 비교가 힘들정도로 가기 빡세진게 맞고 대신 연고 이하 이과는 날먹 된게 사실임
10년전에 정시비율이 좀 있었어도 당시 의전원 때문에 정시 의대정원이 지금보다 적었어요 그때 당시 이과가 정시로 의치 가기 더 힘들었음. 수학 난이도 자체가 두문제에 아이큐테스트로 몰빵한것도 있고 기본적으로 양이 지금보다 2배정도였기 때문에
문과는 비교가 힘들정도로 가기 빡세졌다구요? 이것도 저 펨코애들 헛소리처럼 말도 안 되는것 같은데요
나형 시절 수학 88점~92점 받던 학생들 지금 수능 보면 수학 평균 70점도 안나옵니다. 나형 시절 대학 간 문과 출신은 좀만 늦게 태어났으면 2~3급간은 낮은 대학 갔을겁니다.
제가 쓴 글 한 번 봐주세요ㅋㅋ 그리고 나형 시절 수학 그 점수면 그당시에도 ㅈㄴ못 본 건뎅..
2010년도초반까지 정시가 4-50% 였어도 그때는 의전원 인원 때문에 지금보다 의대정시 인원이 적은걸로 압니다
네 근데 그럼에도 지금이 더 가기 힘듭니다.. 이유는 현재는 전국에서 1천등 안이어야 의대를 가고, 그땐 1천등 밖이어도 의대를 갈 수 있기 때문이에요.
정시인원이 500명대엿나 의전원 때문에 지금보다 엄청 적었어요 물론 지금처럼 서울대 대부분과가 의대에 밀린건 아니지만;; 여전히 최상위권만 갔구요 2-30년전도 아니고 의전원 시절에는 정시로 가는게 더 힘들엇을거에용 정확하진 않지만!
메디칼은 의치전원때매 아님
메디컬, 설공 연고 극높공,계약학과 같은 천상계 빼면 정시로 가기는 쉬워진건 맞긴함 인원은 점점줄어서, 근데 앞에 말한 그 '천상계'라인을 대다수 수험생들은 '목표'로 하기때문에 저 말이 마치 메디컬가기도 쉽다는 말처럼 들리는것 같음
저기 댓글 쓰는 애들 중 의치한약수설카포연고서성한 이상 나온 사람 0명일듯
저때기준 의대간 사람들 아니면 저런말 할 자격 없음ㅋㅋㅋㅋㅋ 그냥 젊은 꼰대새끼들임
근데 요새 미래불투명하다고 다시 수능봐서 의치한가는 만학도 많아진거보면 난이도는 차치하고 수능보는사람 수 자체의 감소로 대학가기 쉬워진건 맞는거같기도하고
나형은 ㅅㅂㅋㅋㅌㅋㅌ 진짜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오네
이과기준 맞말이긴한데 쟤넨 짜피 5등급따리들이라 개소리임
나형드립은 거르고 맞말이긴 한데
쉬워졌다는 맞지만 쟤들이 말하니까 엄...
쉬워진거에서 메디컬은 빼야지ㅋㅋㅋㅋ지금이 고점이고 앞으로도 올라갈텐데
언수외탐 시절 틀인데 나형 쳤고 지금이 국어 수학 어려운건 맞음. 근데 그땐 영어 상평이고 문과가 공부 못하는 사람 간게 아니라 대학간판 따려면 이과가 좀 널널햇음. 올1컷 맞아도 그당시 연고대 못갔음. 올 1컷이면 그당시 중앙대 정도 갔던걸로 기억함. 그리고 지방한보다 연고대가 그당시 높았음. 문과 그때 당시 대학급별 구간 컷 엄청나게 촘촘했음.
문이과 통합전에도 대학간판 따려면 이과가 좀 널널했다는것도 어불성설인게 수학 가형 공부량이 그냥 지금으로 따지면 국어+과탐이었음 미적 기하 확통을 다 잘해야 1등급 나와서 그냥 수학 1등급 받는게 나형+사탐 1등급 보다 어려웠어서 컷으로는 비교불가
나형 과탐 공대 받아주는데 있었고 라떼가 10년도 전이라 통합이전보다는 언수외탐 시절이라고 보는게 맞음 그리고 1등급 안 나와도 이과 그 당시 적절하게만 받아도 갈 때 많았음. 이과 친구 등급 알고 있는데 내 등급이 아니라 언급이 좀 그래서 10년도 전 언수외탐 시절은 그랬음.
아 근데 의치대는 논외로 해야되긴함 가형 1등급은 확실히 그냥 넘사벽이라 저긴 좀...ㅎㅎ
올1컷 중앙대는 너무 오바아닌가요..? 저는 가형출신이긴한데 문과가 그 정도였나
제가 정시 중심학교 출신이라 좀 빡센 곳 나와서 잘 알아서 맞아요 가형 나형도 언제냐에 따라서 다를 것 같은데 10년대 초반 학번입니다. 이과 친한 친구도 대학 어느정도 간 애 있는데 문과 애들 수능 성적 듣고 기겁해서 문과 갔으면 솔직히 자긴 못 갔을 것 같다해서 그정도로 백분위 촘촘했어요.
참고로 하나 2등급에 다 1등급 찍은 애가 아마 반영비나 이런데서 밀린거 같던데 동국 경영 떨어진 것도 봤구요. 성적표 통지날 성적 공개한 친구라 등급은 확실히 기억나네요
와 이걸 못믿는 사람이 생기는 시대가 왔네 벌써..
문과 성적표에 백분위 96으로만 깔면 딱 정시 중앙대 성적이었는데
수능 전과목 4개 틀리고 서강대 경영경제 간 사람들이
신촌에서 수능 3개 틀리고 연대 과점 입고 다니는 애들 보면서 제정신으로는 살 수 없던 시절
맞는말인데 왜 부들부들하심
이과면 진짜 의치한수 (약은 애초에 저 때 없었고) 빼곤 가기 쉬워진 거 맞는데
문과는 서울대 빼곤 걍 ㅋㅋㅋㅋ
원래 남들 하는게 쉬워보이긴 하죠
방구석에서 키보드나 두들기면서 열등한 신세 자기위로 하는 분들인데 뭘 신경써요 ㅋㅋ
서성한 아니면 사람 취급 안하는곳임
근데 정작 댓글 쓰는 포텐견들은 9급 준비중인게 ㄹㅇ 웃음벨 ㅋㅋ
아ㅋㅋㅋㅋㅌ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
개좃소코리아 ㅋㅋ
저출산 때 태어나 경쟁 완화?
우리가 역피마리드 다 떠 받들어야하게 생겼는데 ㅋㅋ
좋아요 존나 달린거 개소름이네
저기 개병신거북유방씹돼지도태정신병자 소굴인데 뭘 바람
ㅋㅋㅋㅋ ㅋㅋㅋㅋ
뻥
인원으로 보면 쉬워진건 맞지만 그만큼 기출이 쌓이고 상향 평준화된 감이 있기 때문에 일률적 비교가 힘들다는게 둘 다 겪어본 사람의 느낌임
둘다...?
네. 둘 다.
힘내세요
쉬워졌는데 뭐 어쩌라고 ㅋㅋㅋㅋ 맨날 혐오하고 자기 세대들이 인생제일 힘들고 나머지 세대는 꿀빤다는게 기본 펨코 포텐 마인드임
딴건몰라도 펨코남은 거름
디씨남 어떰?
여시녀는 ㄱㅊ?
그건..좀
본문이 펨코를 언급해서 펨코남은 거른다한거고
여시녀도 당연히 걸러야죠 ㅋㅋ미친년놈들
그럼 옯남은요..?
저도 오르비를 하는 입장이라 거르고 말고 할게 없내용 그리고 오히려 좋습니다
지방대랑 인서울이랑 같나
저기도 워낙 다양해서 의견이 갈려도 다수의 의견처럼 보이네
모든 30대가 그런 건 아니니 너무 미워 말아요... ㅋㅋㅋㅋ 저도 재수 때 문과 연고대는 나왔으나 지금 통합 수학으로 다시 수능 준비한다면 자신 없습니다 ㅎㅎ 저는 업계에 있어서 그런지 통합 수학과 난이도가 산으로 간 요즘 수능 국어와 탐구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어요 :) 영어도 09, 10은 얼매나 쉬웠는데...
다 각자의 각 세대의 어려움이 있는 법인 것 같습니다
ㄹㅇ 이런 마인드로 살아야 성공하지 ㅋㅋㅋ
존경합니다 션티센세
선생님....
솔직히 이과기준에선 맞는말임 하지만 메디컬은 예외임 지금 ㄹㅇ 의대고시라서 의대 가기는 훨씬 빡세짐
인서울~연고는 더 쉬워진게 맞고 메디컬 한정으로는 지금이 더 빡쎄죠
게다가 과탐이나 수학은 문제도 계속 진화할테니 요즘 신입생들이 훨씬 어려운 문제 풀고 들어올텐데
의치전원때매 저때가 더 쉽진 않을걸요?
10년대 초반 기준이면 그렇겠네요 저는 15~18학번 즈음으로 생각해서 얘기했습니다.
15-18때도 의전->학편 제도때매 100프로 의대 정원이 복귀하진 않앗습니다. (의전원에서 의대 바로 복귀 못하고 30퍼 정원은 의대 학편으로 유예.)
그래도 10 초반보단 낫긴하죠.
암튼 의치는 아래님 말처럼 언제든 가기 어려운건 맞는거 같습니다.
근데 의치급이면 비교가 의미 있나 싶긴하네요 예나 지금이나 넘사벽인건 마찬가지니
의치랑 한수랑 별개로 봐야돼요. 의치는 예전이 더 빡셌고 한은 문과 지방한보다 연고가 더 높고 경한 붙고 서연고 가는 애들 태반이었으니까요 한의대 이과는 기억 안나고 수의대는 성대 공대 정도로 기억합니다. 지금처럼 한수가 그렇게 인기있진 않았어요. 2000년대 초반 학번은 한의대가 드라마 허준때문에 높았다던데 저희땐 안 그랬어요. 약대는 저희때도 약전으로만 가서 없었네요.
의치가 예전이 더 빡셌다는건 헛소리예요. 전화기 제외하고도 지방 치대 전체보다 높은 서울대 학과 꽤 많았습니다. 그때는 의대 붙고 연고공도 좀 있었음.
별개로, 13이전 치대는 지금 정도로 의대에 밀리지 않았음
라인별 단순비교로 보면 안돼요 뽑는 인원수가 지금보다 상당히 적어서 의대 포기하고 차라리 대학가서 의전 가려고 하는 애들 좀 있었어요 그리고 저희때 수시 70프로 정시 30프로 선발이었습니다. 정시 비중 상당히 축소된 해여서 정시는 전반적으로 다들 힘들긴 했어요 본인 이때 입시준비 해보셨나요? 헛소리라고 언급할 정도는 아니네요.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그리고 의치대급은 비교의미가 있나 싶어요 예나 지금이나 뭐 넘사니...
헛소리라고 언급 하기 전에 본인 나이가 어떤지 이때 입시 치러봤는지 밝혀서 적어주세요. 저는 이때 입시했고 정시 중심 기숙사 학교 전국 모집 학교 출신이라 그때 당시 정시만 파다가 저는 망했지만 어느정도 상황은 다 기억 나거든요. 그리고 입시를 다시 준비하는 입장에서 난이도 자체는 올라간게 맞지만 예전 입시도 그리 만만치는 않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적어주셨지만 예전 어려움하고 지금 어려움하고 결이 다른게 맞습니다.
에휴 ㅋㅋㅋㅋ
솔직히 10년전 메디컬은 지금보다 가기 힘들걸요.
의치전원 절반 이상이나 의치대 정원 가져왓고, 거기다 폐지 직전이라 입학할땐 의치대 없다가 졸업할땐 의치전원 없어지는 수순이엿음
쉬우면 다시해~
의치전 약대 수험생수 영어상평 시험범위까지. 난이도로 고려하면 맞말인데?
수학이 공통이라 그런지
지금 문과 신입 애들이 고학번보다 수학 더 잘하는 거 같긴 함
그냥 입시는 항상 어렵고 항상 힘든건데 왜 지네가 제일 어렵다고 찡찡대는지 이해 안됨
솔직히 저러는 사람들 중 인서울 못한 사람 50프로 이상 봄 ㅇㅇ
나형 마지막 세대 겪어본 입장으로선 저건 개소리임 나형과 통합은 난도 자체가 다름 깊이도 다르고 사탐도 사문 현역때 역대급이라했는데 지금보면 웃음벨이고 생윤도 그렇고ㅋㅋ
그렇다고 국어가 쉽냐하면 22수능 생각하면
그것도아님
지금 기출과 강의로 공부해서 지난문제 보는거랑 저당시 기출과 강의로 공부한건 별개로 보긴 해야함
요즘은 누구나 다 현우진 뉴런 듣고
과거에는 자이스토리 마더텅 해설도 없이 혼자공부하다 ebs만점 마무리실모 수능보러가던 시절이니깐..
이젠 뉴런 강기분 신택스는 교과서가 됐고
이젠 강기원, 현정훈 들으면 수능에서 좀 유리한? 그런건 있지만
수험생 질이 달라진거를 고려를 못함ㅋㅋ
2017~작년 수능까지 다 본 입장으로 지금 수능이 존나 어려움
펨코논리는 수학나형은 40만명이 응시하고 수학가형은 15만명이 응시하니까
나형 전국 1000등이 가형 전국 1000등보다 수학 잘한다는 논리랑 다를게 없음
저때랑 지금이랑 n수생 비율,고학력 장수생 유입,메디컬 가기위한 무한n수 고려하면 최상위권 표본 수준은 지금이 훨 높아서 최상위권 입시는 비교도 안되게 어려운거 맞음
다만 중상위권 이하로는 훨 가기 쉬워진것도 팩트인듯
11학번인데 지금이 더 어려운 것 같음. 특히 메디컬은.... 그 당시 연수학(당시 지방의 급 성적), 설수리(당시 인설의 급 성적) 친구들 지금 반수해도 진짜 의대갈 점수 절대 안 나오는거 보고 더 절실히 깨달음. 나이 탓도 있겠지만 국어가 너무 어려워지고 과탐 고인물화 영향이 크다고들 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중위권 이하는 더 공부 안 하게 된거 맞는 것 같은데 상위권 경쟁은 더 심해진 느낌
와 이해원이네 ㄷㄷㄷ
아니 해원님 저랑 학번이 같으셨네요 ㅎㅎ
난만한n제 내놔
와 난만한 처음본다ㄷㄷ
NanMaNhAn!!!
그 당시도 겪고 지금도 입시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은 알죠. 메디컬은 단순히 의전만 볼게 아니라 선호도와 입시 전형 등을 고려해야하는데 의전때보다 정원이 많아도 그걸 커버치고도 남을 정도로 선호도가 최근으로 올수록 더 높음. 요즘 같은 시대에 지방의대와 연공을 고민하고 있으면 이상한놈으로 바라보지만 10년전쯤만해도 난만한 운영카페에 진지하게 올라오는 글이었음.
8년만에 공부하는 늦깎이 수험생인데
요즘 수능 겁나 어렵던디......
내가 최상위권이 아니라 그런거일수도 있겠다만
범위적어지고 난이도 개헬인데.....
15학번이라 수학B였는데 (수학 가형) 솔직히 범위만 넓지 킬러 한두개 버리면 1-2등급 잘 나왔는데 요즘 수학은 준킬러가 너무 어려워짐.....(1등급컷 100점이었던 물수능 세대라 나만 이렇게 느낄수도...)
영어도 절평이라 직장인 커뮤에는 요즘 수능 ㅈㅂ이다 어쩌고 하던데 막상 공부해보니 난이도가 상대평가랑 크게 차이 안나는듯....
근데 그 시절엔 난이도는 비슷한데 등급컷이 좀 높아서 힘들었던 기억이....
과탐은 생1,화1이었는데 마지막 페이지만 조금 어려워서 16문제 완벽히 풀고 4문제 풀다가 모르면 적당히 찍으면 1등급 받고 그랬는데
요즘 과탐은 미친것 같음
막상 공부해보면 졸라 힘들다는걸 알텐데
요즘 수험생 어쩌구 하는거 보면 젊꼰들 같아....ㅋㅋㅋ
근데 약대 부활한건 진짜 넘 부러움.....
연고대 수준은 떨어진건 인정인데 의치한은 그냥 저세상 입결된 느낌임
저당시 연공 버리고 관동의 간 유튜버도 있으니..
24준비하는 18수능 쳤던 틀딱인데 당시 나형 1이었어고 오랜만에 수학 푸는거 감안해도 난이도 올라간게 확 체감됨.. 직접 경험하고 말해야 신뢰도가 올라갈텐데ㅎㅎ,,
저 커뮤니티의 댓글들이 틀리지만
님의 멘트... "ㅂㅅ들아 니들이 보던 개 좆밥 물로켓시험하고 지금하고 같냐??"
이 멘트도 틀림.
원래 시험은 이전 기출문제를 기본으로 공부하기 때문에 이전 기출문제가 다 ㅈ밥으로 보이는 거임. 그래서 점점 어려워지는 것이 지금 수능 수준에서는 딱 맞는 거임. 님이 예전 수능 시험 보던 때로 돌아가서 그 당시까지 나온 기출 문제들만 공부하고 그 당시까지 나온 n제들만 풀고 수능 봤으면 님이 지금 물로켓으로 생각하는 그 때 수능들도 아마 어렵게 느껴질거임.
17수능 생1 19번이었던 막전위 문제 그 당시에 어려운 킬러문제여서 수험생들 많이 힘들어했음. 그런데 그 이후로 n제에서 막전위 문제들을 엄청나게 만들어내고 윤도영쌤의 윤즈도 보급화되면서 학생들이 막전위 문제를 준킬러로 인식하기 시작했고 현재 느껴지는 17수능 19번 막전위 문제는 개ㅈ밥임.
예전 수능들이 지금 시선에서는 다 좆밥같고 지금 그때 수능 봤으면 메디컬 갔을 것 같은 느낌 들겠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
지금도 어렵지만 예전에도 어려웠음.
맞아 15년도 막전위 킬러 근수축 킬러 같은거 없었고 그걸 가르치는 강사도 없었음 8년만에 생1 다시 공부하는데 막전위 어쩌고 하면서 계산하는거 가르치길래 이건 머지? 싶었지
그리고 무슨 10학번 시절 한양대 공대 갔던 사람이면 솔직히 지금 세대가 부러울 수 있는데 무슨 그 시절에 인서울도 못했으면서 지금 태어났으면 연고대는 갔다고 진심으로 생각하는 애들 있어서 개역함 ㅋㅋ
이과기준 쉬워진게 맞긴하다
문과는여?
펨코는 진짜 국평오 그 자체임 ㅋㅋ ㄹㅇ
개나소나 서성한인 그 커뮤 ㅋㅋㅋ
의대 5개틀리고 못가던거 8개틀리고간다 드립은 ㅅㅂ ㅋㅋㅋㅋㅋ 레전드네그냥
꼬우면 다시 수능봐서 메디컬 가시던가 ㅋㅋ
쉬워졌다고 비하하는글과 아니라고 비하하는 댓글들을 보고 있으면 커뮤는 다 똑같은거같음
이과는 가형시절보다 지금이 훨씬 쉽긴해
문과는 더 어려워짐?
모르지 그건
나형으로 꿀빤새기들이 대학가기 쉬워졌다 ㅇㅈㄹ하네ㅋㅋ
헤겔,브레튼우즈 맛 좀 보여줘야 찍소리 못 하지 ㅋㅋㅋㅋ
저런거에 뭔 화를 냄
오늘 내일하는 반60 들이니까
상폐되기 전에 즐기라 하셈
펨코나 클리앙이나 무직 백수들 집단인데 ㅋㅋㅋㅋㅋ
옛날엔 영어잘하는 사람이 유리하고
지금은 수학이랑 과학 잘하는 사람이 유리
옛날엔 수탐 노력으로 커버 되는데
지금은 재능이 어느정도 필요
그저 ^축^
쉬우면 다시 하던지~
인터넷에서는 저런 말 하는 인간들 워낙 많아서 걍 거르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운듯
가형이면 ㅇㅈ
나형이면 음..
그시절 틀딱 수능이면 현역 실수들 다 만점임
저기 20대 후반도 몇 없음ㅋㅋ 3040들이 20대 코스프레 하면서 즈그들이랑 별다를 거 없는 586 까는 사이트ㅇㅇ
저기서 말하는 대학급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이상을 말하는 것 같고 상위권, 의대도 쉽다는 사람은 1명이고 나머진 '명문대 제외' ' '상위권 학교 아니면' 이라는데
쟤네 뭐 4년제는 고사하고 대학 문턱도 못 밟아본 놈들이 태반인데 뭐더러 신경써요 무시 ㄱㄱ
아..그 때 나형 준킬러..응..
지금 14번급도 안될듯 ㅋㅋ
14번은 고사하고 10번이 딱 적당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아니 다시 읽어보니깐 ㄹㅇ 이네 ㅋㅋㅋ
고사하고를 현실에서도 썼구나
달은 커니와 궂은 비나 되소서
이딴게 29번 ㅋㅋ 나형 2등급이면 이거 틀리는게 정배 아님?
이딴게..수학..?
그저 ^산수^
아니 그냥 3점아닌가 지금나오면 3점이 정배인데
댓글창에 석유냄새 ㄷㄷ
펨고남 ㅋㅋㅋ
펨코 평균학벌: 서성한 평균키: 180 평균직장: 대기업/공기업 상위 1프로 남자들만 하는 커뮤임
ㅋㅋㅋㅋ 15 수학 1컷 100점은 지금 생각해도 레전드임
맞는 말임
그리고 수능 쉽다는거 듣고
메디컬 목표로 수능 봐줬으면 좋겠다
나이많으면 틀니라고조롱하더니 나이어려도조롱하네
혐오의원천임 펨코는
아마 지들늙으면 요즘애들이 어쩌고저쩌고 즈그들이욕하는 틀딱 고대로따라갈듯
메디컬- 의치한약수, 메디컬처럼 의료직종 관련 학과 따로부르는 용어가 생길 정도로 어려워졌고, 그러면서 성역화됨
sky- 이과는 비슷한 난이도, 문과들은 어려워짐
서성한중경- 여기부터는 문이과 둘다 예전과 비슷
건동홍부턴 쉬워짐 ㅇㅈ
14학번 94년생인데
수능 점점 고여가는듯 난 10년 전에 신승범 들었는데
요새 애들 수학 강의 듣는거 보니 소위 '실전개념'이라고 강사들이 가르치는 내용들이 엄청 늘었더라
당시 신승범도 실전개념 꽤 많이 가르쳤는데 나도 처음보는거 꽤 많았음
특히 과탐은 난이도가 미쳐돌아가고 과탐 3과목 4과목 쳤던 아저씨들
요새 애들 2과목만 본다고 쉽게 공부하는줄 알면 오산임
서울대말고는 전 과목 반영하는 곳이 없어서 서로 깔아주는 것도 없고
요새 난이도 보면 우리 때 과탐은 약간 과장 보태 그냥 1등급 못받으면 병신 수준
내가 고3때 05년 06년 7차 교육과정 초반 과탐 문제 보면서 ㅈㄴ 쉽네 이랬는데
지금 고3들이 내가 풀었던 수능 문제 보면서 똑같은 생각 할듯
^물로켓^
연고이하는 쉬워진거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