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수학 푸는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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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6-20>23-30>11-14>21,22
한때 미적만 엄청 파던 시절 고착화돼서 아직까지 못고치고 있고 수능날도 이따위로 풀어서 공통만 2개 틀림.
굉장히 비효율적인 건 맞는데 바꿔야 할까요? 이게 미적이 쉽냐 어렵냐에 따라 운명이 갈리는 방식이라 사설에서 자주 썰림ㅋㅋㅋㅋㅋ 다행이 수능까진 버텼지만.... 평가원은 미적 어렵게 안낸다는 믿음 하나로 버티는 중인데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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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점점 압도적으로 오르시면 자연스레 문제 푸는 순서는 바뀔 거에요!!
아직까지 공통 실력이 애매해서 이러는듯요... 빡시게 달려봐야게씀다
저는 처음에는 오락가락하면서 풀었는데 8월쯤 실력이 진정되면서 수능때까지 쭉 1~21->23~30->22로 안정됐어요!!
전 22빼고 30까지 돌진인데 아무래도 가형시절때 미적 공부하기도 했어서 대부분의 경우에서 미적에서 막힌 적은 없었어요. 그냥미적 쉬게 낸다고 받아들이고 가면 될듯
11~14는 여러번 봐야 보일때가 있어서 그냥 처음에 한번씩이라도 보는게 나은듯
저도 이래서 걍 미적 먼저 퓰고 오는게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평가원 흑화할까봐 무섭긴 함.. 물론 표점 유불리 때문에 절대 그럴 일 없겠지만
전 그냥 순서대로 쫙품 안풀리는거 빠르게 포기한담 체크해두고 풀리는거다푼다음에 돌아와서 다시 풀고
저도 이렇게 푸는데 22 하나빼고 다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