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vs S2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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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지러, 31121, 나도 의대 가고 싶은뎅.. 여긴 시대가 많네여. S2 다녀보신분 없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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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때 S2반수반 다녀봤습니다. 만족하면서 다니긴 했습니다. 궁금하신점이 있으신지요?
수리논술 들으셨나요?
과탐선택 머 하셨나여?
과탐은 물1지1이었고, 과탐선생님으로는 방인혁t 이훈식t 들어갔습니다
친목질 많이 하나여?
당시 반수반에서는 수리논술은 손진t 하나뿐이였고 선특이었습니다. 잘가르쳐주시긴 했는데 일주일에 수업한번 2시간이었고, 교재가 많이 부실합니다. 문제만 있고 해설을 직접해주시는데 수리논술을 이미 많이 접해보고 잘하는분들이 아니라면 만족도가 낮을것같습니다
저는 수리논술을 안해봐서 만족도라기 보다는 못알아들을까봐서요..
저도 수리논술에 자신이 별로없었는데 크게 도움되진 않았어요 솔직히.. 그냥 문제 해설 2시간동안 해주시고 끝난 경우가 대부분이고 한번씩 행동강령 짤짤이로 말씀해주시긴 한데 이것도 원래 수리논술 잘하는애들이 들으면 좋은수업인것 같았어요
친목질.. 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서로 모르던 사이가 친해지는 경우는 거의 못봤고, 친구들끼리 들어와서 집단적으로 이동하거나 떠드는 환경은 많이 접했습니다.
원래 알던 애들끼리 들어와서 만나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거같아요 근데 공부할때 방해된적은 딱히 없었습니다
늦은 시간에 감사했습니당!자고로 탐구를 못하면 시대 국어를 못하면 강대라는 말이 잇지요
자까님은 어디서 하심?
저는 시대에서 했읍니다 국영수는 잘하는데 탐구를 중딩때부터 잘 못했어서ㅠ
03년생인데 재수해서 22학번이신가요?
제가 진짜 제 정보를 적어뒀겠읍니까 진실도 있고 거짓도 있고아 ㅋㅋ
자까님 시대는 수리논술 필수인데 많이 어렵나요? 저는 현역때는 수리논술을 안했고 내신대도 기하 확통은 거의 버리다시피... 제가 못알아 들을까봐서요..
논술 안쓰실꺼면 굳이.. 열심히 해야할 이유가
수시6장 머라도 적어보려고여 ㅜㅜ 안하기도 머하고..
근데 제가 알기로는 수리논술 120명?정도중에 수업 듣는 애들은 많아봐야 20~30명대일텐데
자신없는거는 빨리 버리고 다른거에 집중하는게 좋은 전략일 수도 있어용
주위에 논술 준비했다가 붙은 애를 못봐서..ㅠ
자까님 시대 국어는 어땠나요?
자세한 리뷰들은 옯에 시대 재종후기 < 검색하시면 다 나오니깐 검색해보시고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뭐 강의도 좋고 컨텐츠도 좋고 비문학쪽으로 도움 많이받았죠
예, 늦은 시간에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