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조각 [1140761]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3-02-08 10: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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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를 마음먹은 여러분을 위하여 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1909109

마지막 글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진행했던 커리큘럼과 공부 루틴에 대해서 소개해 보겠습니다.


저는 공군에 복무 중이기 때문에, 이 글 또한 공군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7. 학습 패턴


아마 가장 중요한 주제 중 하나는 순공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저는 공부하면서 굳이 시간을 재가며 해 본 적은 없지만, 굳이 따지면 일 평균 4시간 정도에서 많으면 5시간 정도를 공부에 투자한 것 같습니다.


공부의 절대적 양이 부족하다고 느꼈던 저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길지 않은 시간에도 불구 하루 동안 최대한 다양한 과목을 공부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특정 과목을 자주 볼수록 그만큼 그 과목에 대한 익숙함이 생긴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과목마다 그 과목 시험이 진행되는 시간만큼은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하루 공부량을 국어는 80분 전후, 수학은 100분 전후 이런 식으로 배분했던 기억이 납니다.


일반적으로는 전반기에는 주로 베이스를 쌓아야 하는 과목들에 주력해서 공부를 하며 기본을 다지고, 시험이 다가오면서 다양한 과목들의 감을 유지할 수 있는 본인만의 루틴으로 갈아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8. 과목별 커리큘럼


국어

홀수 -> 이감 간쓸개 Essential 01~03권, 상상력 01~10권, 이감모의고사 10회분, 상상모의고사 14회분


수학

기출의 바이블 -> 시냅스 -> 드릴 워크북 -> 화룡점정, Killing Camp 시즌 1&2, 히든 KICE 시즌 4&5, 한석원 JMT 모의고사 시즌 1~4


과탐, 영어

커리큘럼을 적기에는 시험 결과도 그렇고 제 실력이 그만큼 뛰어나지 못하다고 생각하기에... 다른 과탐황, 영어황 분들의 글을 보시는 것이 더 유익하다 생각되네요. 죄송합니다...



부족한 제 글들로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꼭 군수 관련 내용이 아니더라도 여기에 편하게 댓글 달아 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오르비언 여러분의 꿈을 제가 응원합니다.


군수를 마음먹은 여러분을 위하여 1

-> https://orbi.kr/00061909084


군수를 마음먹은 여러분을 위하여 2

-> https://orbi.kr/00061909096


- 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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