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도피’ 윤지오, 조민 SNS에 “깨어있는 시민들은 다 안다”

2023-02-08 09:36:02  원문 2023-02-08 09:31  조회수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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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은 악마… 응원하고 기도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장녀 조민씨가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한 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급증한 가운데 고(故)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증인’을 자처하며 억대 후원금을 모은 뒤 캐나다로 도피한 배우 윤지오씨가 조씨에게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윤씨는 7일 조씨가 4살 때인 1994년 촬영된 어릴 적 사진을 올린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달았다.

윤씨는 “권력을 지닌 사람들은 그들의 욕심과 탐욕으로 진실을 부수고 개인의 삶을 무너지게 하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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