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포에버 [1195323]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3-02-07 22: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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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적어보는 뀨대 정시생의 수학 N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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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드릴

퀄리티 GOAT. 현우진 이름값 톡톡히 한다. 올해 나온 드릴 4까지 해서 드릴드랑 드릴 3 4만 다 풀어도 상당수 학생들에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드릴1 수2는 뒤지게 어렵고 드릴1 수1은 뒤지게 쉬웠는데 이번해부터는 드릴드로 통합이라 어케될지는 모름. 


2.4규 1

퀄리티 ㅆㅅㅌㅊ.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쉬운 편이다. 개념기출 공부를 끝내고서 연습용으로 풀어보기 좋다. 경험상 전년도 문제가 섞여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난이도가 4코랑 비슷하므로 둘 다 사는 돈낭비 하지 말고 하나만 사셈.


3.4점코드+킬러코드

평가원의 사고방식을 담아냈다고 보기 좋은 문제집이다. 풀면서 승진이형한테 몽둥이로 맴매를 당하다 보면 실력이 확실히 길러진다고 봐도 무방하다. 드릴이 어렵다 싶은 사람들은 4점코드를 풀고 드릴 가면 좋다. 


4.이해원

문제 퀄리티는 ㅅㅌㅊ지만 중간중간에 평가원이 요구하는 사고와는 떨어진 문제들도 섞여 있다. 다만 Day가 나눠져 있는 것과 복습에 용이하다는 점에서는 좋다. 권장진도는 하루에 DAY 2~3개씩 푸는 것을 추천드림.


5.4규2

난이도 뒤지게 어렵다.분명 비킬러 4점 연습용이라는데 그 비킬러가 의대 정시생 기준인가 싶은 의심이 든다. 22의 규칙이라고 생각하고 이과생 중 의대가 가고 싶어서 수학 100점이 필요한 학생들이 풀자. 본인이 문과라면 이거 풀 시간에 딴 과목 하는 게 더 나은 선택일 것 같다. 본인이 풀다가 처음으로 드랍한 N제가 4규2 수2임.


6.샤인미

안타깝게도 미적분만 챙기지만 그럼에도 공통문항 퀄리티는 우수하므로 문과도 풀어 보자. 이과면 꼭 풀어보시고. 앞부분 문제는 초단위로 컷나지만 뒤로 갈수록 난이도가 상승하며 후반 가면 킬러까지 다 대비시켜 준다.


7.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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