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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ㄴ짝치네아닛ㅂ지들이납셔놓고노ㅑ아버고이상항프렘일짜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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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백분위 97이상인데 올해만 펑크난거라던데
그러면 최저 거는 게 좋을 듯...
부모 빚을 갚는 경우도 있을거고 그 의식주가 해결 안되는 경우도 있을거고 많죠
의식주&빚이 해결 안되는데
메디컬을 왜 쓰죠...?
국장이 나올테니깐요
전액 받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 들었는데
기균 받을 정도면 전액 가능할듯
근데 전액받아도 의식주 빚이 해결 안되면 어케 살아요?
전액을 안받아도 과외로 메꾸기도 더 수월할거고요. 나중에 버는 돈 감안하면 감수할만하죠. 애초에 그런 것 다 생각하지 않아도, 그냥 진로 선택의 일종인데 의식주 해결안되면 못쓴다 이것도 좀 그렇지 않나요?
근데 가난해서 못 쓰는 애들도 꽤나 많지 않나요.. 그런 애들이 젤 안타깝던데
그런 면에서 제도가 부족하면 보완해야지 이미 지원하는 것 자체를 뭐라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어요
본문에 쓰여있겠지만
저는 기균 있어야 한다 생각해요
다만, 의대 정도 레벨은
최저를 거는게 맞지 않나 싶어서...
최저 거는 것도 괜찮은데 그 밑에 적어놓으신 것들이 좀 그래서 말씀드려봤습니다
저도 되게 어렵게 자급해서 공부했었는데
성적이 너무 막 3~4받을 정도로 힘들었지 않아서
궁금했어요
저도 작성자님처럼 제가 마련해서 독학재수 햇던 입장이라 알긴 하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힘든 세상이 많더라고요
님 말대로 돈 벌어서 사는거죠;;
그렇게 쉬운 일이었으면 기균판 전체적으로 점수가 낮겠음?
뭐가 어려운 거에요?? 진짜 모름
저희 집도 수익 거의 안 잡힐 정도로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전 저렇게 공부했음
수급자 분들은 돈 뿐만 아니라 거주나,생활비 자체도 걱정해야되요.님처럼 부모님이 지원 해주거나 응원해줄 환경 자체가 아님
저도 부모님이 지원해주는 건 거의 없었긴 한데
(패스 저런거 수능끝나고 알바로 다 갚음 사실상 대출이었음)
가정폭력 이런건 참 힘들긴 하네요
패스도 못삼 밥 사먹을 돈도 없고 그냥 돈도 문제고 환경자체도..
뭐가 얼마나 어떻게 어려운지 기균 아닌 사람이 퍽이나 알겠나요
제 주변에 기균 되는 애들 꽤 몇 명 있었고
걔네랑 친해서 어느 정도 듣긴 했는데,
중요한 건 걔네는 공부에 애초에 관심이 없거나,
열심히 하지 않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기균급은 아니지만 어려운 상황에서
3합3도 맞췄는데
그래서 아무리 기균이라도 3합6은 맞출 수 있지않나 싶었던거고요
그래서 환경이 중요한 거라구요ㅋㅋㅋ
그럼 님도 대충 아실텐데 기균은 차도 있으면 안 되고 소득도 한 달 60만원인가 90넘으면 안되구요 통장 검사도 항상 받고 집도 검사하고 보통은 부모님이 안 계시거나 편찮으신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상황에서 어렸을 때 부모님이 교육에 관한 학습을 시켜주실까요? 어렸을 때부터 애초에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없는 환경이다보니 공부에 관심 없는게 당연하죠 저것보다 심각할텐데 최저 관련된 건 모르겠고 위에서 '궁금해서 그러는데 진짜 뭐가 어려운 거에요?' 이건 좀ㅋㅋ
제가 직접 중학교때 가정폭력으로 가출,자퇴 후 배달까지 하는 애도 봤어요.수급자 실태조사 보면 이런 경우가 허다한대 진짜 상상 이상으로 어렵습니다
어차피 자기 기준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말해봐도 뭐.. 온전히 공부할 수 없는 상황인 사람도 많으니 기균판 성적대가 저런건데
기균 반대한 적 없어요 최저 걸자는 거지
32245는 어쨋든 역대급 펑이라는 거잖아요
그러면 32245 받을 정도는 아니라는건데 기균판 성적대로라면...
전 님이 기균 반대한다고 한 적 없어요
사람은 자기 생활 아니면 이해못한다고 했지
의식주만 해결<< 이라고 하셨는데 그 의식주를 해결 못하는 케이스가 정말 많다는거구요 딱 공부에만 전념할 수 없는 상황도 정말 많아요
그런 케이스가 있다는 거 이해합니다
다만, 저도 의식주가 해결 안됐고
1년만 대출해서라도 할 수 있는 부분 아닌가 해서요
(저희집도 제 수험기간동안 빚 계속 늘었었는데, 수능 끝나고 갚을 생각으로 패스 사달라하고 공부했어서;)
지균판 성적대가 그런건데<< 이거는 32245가 역대급 펑이라 나온 성적과는 괴리된 말인거 같네요 그러면 늘 저정도 수준이었어야하는데 그건 아니니깐
제 말은 의대니깐 아무리 저소득층이라도 32245 정도가 붙을 수준은 안되게 최저 걸어두자는 이야기였고
32245 받을 정도로 어려운 환경이었나 라는 얘긴데
원래는 훨씬 더 높았던 걸 감안하면,
32245가 못 붙게 최저 거는 게 별로 틀린 얘기는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충남대가 최저를 안걸어서 그런거니까 다른 대학 의대는 97은 나와야합니다
97이면 ㅇㅈ이죠
애초에 기균은 어렸을 때부터 쭉 환경이 불우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어렸을 때 공부가 얼마나 중요한데요ㅋㅋ 님 말대로 수능때 두달 알바해서 돈 벌었다고 쳐도 그간 노베상태였을 텐데 그게 말처럼 쉽나요 환경이 상당히 중요하답니다~
초중학교 땐 아예 공부안했었고
고등학교 입학할때 5~6등급때 노베여서
고등학교 다닐때 야자+심야자율까지
매일 밤 12시에 집 왔는데요...?
야자 심자는 무료고, 책도 쎈 같은거
몇 번 반복해서 풀어서 돈 많이 안 들었었고
그렇게 해도 5~6에서 1~2로 올리는 데 문제 없었는데요...?
님 기균이세요? 그건 님이고요 자기 경험을 삼아 알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의심을 할 순 있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다는 걸 알아야...
한계가 있다는 건 동의하고,
그것이 제가 기균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제가 걔네처럼 불우한 환경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저도 좋은 환경은 아니었고,
제가 이 정도 성적을 받아냈는데,
그렇다면 저소득층 학생들이라도
이정도 최저는 받아야 되지 않겠느냐
라는 생각인거에요
제가 걔네보다 좋은 환경이었으니
걔네가 저보다 잘 받아야한다는 생각도 없어요
저는 의대 최저 거의 다 맞췄어요...
그러니까 걔네처럼 불우한 환경이 아니었던, 저소득층 자격엔 해당이 전혀 안 되는 나도 힘들었는데
그 분들은 정말 힘들게 생활하시겠구나
가 기본 베이스가 아닐까요ㅋㅋㅋ
그게 기본 베이스 맞는데요...?
지균 있어야한다고 했는데 그게 베이스가 아니면 그런 말이 어케 나오나요..?
3합6 정도는 맞출만 하다 생각해서
최저가 있어야 한다고 쓴 게 제 말의 요진데
님 듣고 싶은대로 듣지말고 다시 읽어보셔요...
위에 님이 기균 공부에 대해 도대체 뭐가 어려운지 진짜 모르겠다고 물어보시길래ㅎㅎ 님도 듣고 싶은 대로 듣지 마시구요
기곤 공부가 도대체 뭐가 어려운지 모르겠다고 한 적이 없는데요 ㅋㅋㅋㅋ
32245가 의대갈 정도는 아닌거 같다고,
최저만 걸어서 유지하는 게 좋은 거 같다지 ㅋㅋ
혹시 기균이신가요...?
아는 분이 공무원 중 관련 일 하셔서 대충 알아요
애초에 그분들은 부모님으로부터 패스, 스터디카페 지원은 개뿔 하루하루 먹고 사는 것도 바쁜 분들일 듯
그 말이 맞을 듯...
오늘 굶느냐 먹느냐가 내가, 혹은 부모님이 일 하느냐에 달려있는데 본인이 일을 멈추고 그 돈 쪼개서 공부…? 쉽지 않을듯 더군다나 형제자매 있으면 .. 진짜 진짜 힘들어지겠죠..
제 친구 중에도 그런 애 있는데 열심히 살더라고요
저소득이 된데에는 이유가 있겠죠,,, 부모님이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하신다면 거기까지 갈 이유도 없고.. 본인이 저소득층이어서 이런 글을 쓰시면 이해가 되지만 아니면서 이런식으로 글을 쓰시는게 설득이 되나 싶긴해요
이젠 좀 이해가 되긴 하네요...
성적 받기 어려운거...
그래도 32245는 안되게 최저 걸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기균은 유지해야한다는 생각은 더 확실해진듯요
진짜 생각 짧은 거 보인다
니 댓글 꼬라지도 ㅋㅋ
너무 공격적으로 말하지는 맙시다 이러한 가치있는 고민들이 모여서 더 나은 정책 수립을 돕고 복지를 실현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게 되니깐요
ㄹㅇ ㅋㅋ
난 한번도 공격적으로 말한 적도 없고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고
다른 생각도 들어보고 하고 있는건데
저따구로 싸가지 없이 댓글 다는 거 보면
걍 인성이 보임
베이컨토마토디럭스님은 얼마나 깊게 생각해서
그따구로 싸가지 없이 댓글다시는 지~
님도 짧으신듯 ㅎ
밥 먹을 돈도 아끼는 판에 책을 과목별로 한 권 이상씩 산다는 것 자체가 어려울 것 같긴 합니다,,
물론 가정별로 상황은 다 다르지만 수도세, 가스세 등등 내고 나면 남는 게 있을까 싶기도 하고 신용도 낮으면 대출 같은 게 절대 될리가 없는데 고3 때 갑자기 돈을 그동안 살아왔던 것보다 더 투자할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고요,, 알바하면 본인 공부에 투자하는 게 아니라 생계비로 사용하지 않을까요?
부모님이 지원해주셔도 3~5등급인 사람들도 많은데 공부에 대한 지원이 없는 상태에서 단순히 할 수 있지 않냐 라고 생각하면 너무 단순한 것 같기도 합니다,, 가난이라는 것 자체에 대한 육체적,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있을거고요,,
겪어본 사람만 아는 거고 겪어본 사람들의 평균이 대다수가 낮은 걸로 보아서는 어려운 일임은 분명해 보이긴 합니다.
야자같은 건 무료긴 해도 제가 아는 분은 그 시간도 빼서 알바하러 가고 그러더라고요
20살이 되기전까지,
대입이 끝나기 전 미성년자 때까지만이라도,
교육에서는 걱정없이 받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근데 그 전형이 원래 수시에 있던 전형이고
수시에 있을때는 최저가 있었어요 3합4
근데 전원 최저 미충족으로 정시로 이월되었고
정시 특성상 최저가 사라짐
3합4는 ㄹㅇ 킹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