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 조심합시다+ 한마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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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독교인이라는것 밝히고(대한예수장로교) 말씀드립니다.
밑도끝도없이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는말은 하지않겠습니다 이미 다 한번이상은 들어보셨을태니까요
다름이아니고 요새 종교글도 많이 올라오고 해서 오르비도 자주 안들어오는데요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요새 길거리 다니다보면 전도행위 하시는분들 많이 만나시죠?
그런 받으시는것들은 그냥 버리시길 추천합니다
사이비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사이비란 여호와의 증인, 신천지(요즘 가장 큰 문제), 통일교 몰먼교(외국인들이 정장에 흰색 와이셔츠입고 명찰달고 전도하는것)등등을 말합니다
특히 여호와의 증인은 길거리에서 상당히 교회스러운 종이를 받게되실탠데 맨뒤에 보시면 아래 조그맣게 '여호와의 증인' 이라고 쓰여있습니다 찢어버리시길 추천합니다
통일교 신천지 이 둘은 사람(교주?)을 하나님(재림예수)라고 믿습니다 구원파랑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글을 굳이 수험생 커뮤니티 사이트에 쓰는 이유는
사이비가 청소년과 대학생들을 굉장히 선호하기때문입니다
왜냐구요? 그리고 사람을 신이라고 믿는게 가능하냐구요?
바로 교육(즉 공부=세뇌)를 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교육받는중에는 주변인(가족이나 친구 교회 목사님등등)에게 절대 이사실을 알리지 말라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요즘 가장 큰 문제가 되고있는 신천지를 예로 들면 센터에 들어가서 이주 삼주 자기들성경을 가지고 거의 세뇌시켜버립니다 공부를 꾸준히 하려면 체력이 좋아야하고 대인관계가 있는 대학생이나 청소년들을 포섭하면 그 친구들까지도 포섭범위안에 들어오기때문에 사이비의 표적이됩니다
실제로 제가 7살부터 알고지냈고 교회도 같이 다니던 누나가 신천지에빠졌었는데 가출까지 하더이다... 그 누나 가족들이 센터에서 교육받고있는 누나 찾으러 직접 갔는데 누나가 가족들보고 우리 가족들 아니라고 그랬답니다... 진짜 충격... 경찰까지 동원해서 데리고 나왔는데도 몰래 다시 들어가고 데려오고 들어가고 데려오고 반복 끝에 교회다시 안나와도 되니 집만 나가지 말라고 설득설득하셔서 집에 있다가 요즘 교회다시 나오기시작했는데요 저저번주에 예배드리는데 신천지에서 세명이 와서 OOO씨 여기에 있는거 알고왔다고 OOO씨가 자기네측에 구조요청을했다고 찾아와서 교회가 완전 발칵뒤집혔습니다 올해 27이거든요...
그런데 인터넷 보면 가장 기분나쁠때가 이런 사이비 이단 집단들을 기독교라고 묶어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는겁니다 ㅡㅡ^
그리고 여러분!! 종교인이 와서 성경공부를 하자고하면 절 대 로 하시면 안됩니다
그냥 하지 마십시오 절대로요 도서관에 있다보면 성경공부 가르치러 권유하러 오시는분들 많은데 다 사이비입니다 장담합니다
어떠한 각종 설문조사도 해주지 마십시요 집까지 찾아옵니다 핸드폰은물론이구요
대학가에도 동아리로 상당히 많이 들어와있는 현황인데 정상적인교회를 다니고 계신다면 반드시 목사님께 여쭤보시도 들어가세요 동아리도
제 친구가 저한테도 성경공부하자는 애가있었는데 느낌이 안좋아 안갔었는데 알고보니 신천지더라구요
아 참. 그거아십니까?
이런 사이비에 빠지는 사람들 대다수가 교회다니는 기독교인이라는것. 아예 관심도없는 비종교인들은 관심도 안갖기때문에 그나마 다행인데
잘 알지도 못하고 아예 모르지도 않는 그냥 교회 출석하는 사람들.. 슥슥 꼬시면 그냥 넘어가는겁니다
그만큼 기독교인들중에도 그냥 교회만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는 증거죠
사실 제가 저번에도 종교이야기는 하지말자는 글을 썼다가 지웠습니다 그때 말못한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이런 수험생커뮤니티 사이트 연령층이 기껏해야 십대후반 이십대 중반인데
기독교인인들 성경 1회독 한 기독교인이 몇이나 될것같습니까? 게다가 수험생이 대다수인 오르비에..
무의미합니다. 서로 잘 알지도못하면서 단편적인 성경 구절(성경 구절이라고 하기고 민망하네요 그냥 성경 문자라고 하죠)만 들고 서로 치고박고 싸우는 꼴 아닙니까
종교관에 도움이 1도안될것이라고 자부합니다
오히려 부정적인 마인드만 더 생길뿐이죠
오르비도 그냥 예전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시시콜콜한 웃음거리와 유용한 입시정보들이있는 오르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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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100점단 96점 단 92점단 모임 ㅋㅋㅋㅋ 수열 틀리셨나요 저도요 진짜 이런 대화 하던데
공감합니다 ㅠㅠ
새치기 죄송합니다// 저도 한마디 하고싶어서요...
신천지를 잘 모르시는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신천지를 정상적인 종교의 한 종파로 인정하기 힘든부분이 있어서입니다.
신천지는 정상적인 교회를 무너뜨리는 세력입니다
신천지가 정상교회에 한두명씩 들어어고
그들이 주변사람들을 신천지로 끌어드립니다
그러면서 그 교회에 있는 신천지 인원이 증가하기시작하죠
신천지인원이 증가하다보니 그 교회내부에서 성경공부나 기타등등
행사를 통해 여론을형성하거나 그 교회 내부 일에 개입하기시작합니다
신천지인원이 계속 많아지면 그 교회에 한 세력이되죠.
교회 주요 직분에 그들이 올라가게되고 그렇게계속 세력을쌓으면서
이제는 그 교회 목사님을 끌어내립니다. 그리고 새로운 목사를 세우죠
물론 그 새로운 목사는 신천지입니다.
이렇게 넘어간 교회가 한둘이아닙니다.
대학생/고등학생분들 길거리에서 전도하고 성경공부하자고 하면
무조건거절하십시오
정상적인 종교이든 사이비 이단이든 간에 무조건 거절하세요
사이비 이단일 확률이 매우 높기때문입니다.
저같은경우도 대학 학기중에 길거리르 걷고있으면 교회다니냐고
성경공부하자고 합니다. 저는 기독교인임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다니지않는다고
하거나 아예 대답을안합니다. 기독교인이라고하면 신천지들은 더 달라붙어서
성경공부하자고 하거든요. 왜냐하면 HOT6님이 글에 써주신거같이 무교분들은
전혀관심이없기때문에 포섭할 확률이 더 낮기때문이에요
그래서 저는 교회를 다니지않는다고 하거나 반수중이라 바빠서 안된다고합니다
길거리 전도 그냥 무시하시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기독교 동아리 관련해서도
대학교 기독교 동아리도 신천지가 잡고있는경우도 있습니다
부디 아는선배나 주위사람을 통해 확실한 정보를 얻고 가입하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길거리 + 마이크 = 사이비
저도 썰이 있는뎈ㅋㅋㅋㅋ ㅠㅠ 진짜 신천지 개소름여...
그냥 좌우지간 우좌지간 길가다가 이상한사람들이 말걸면 다 꺼지라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교회는 기껏해야 주보(교회에 가면 매주 나눠주는 종이)에 물티슈같은거 나눠줍니다 막 따라오지도 않구요 막 이상한 '평안하십니까?'이딴글 적혀있고
딱봐도 이건 전도행위하기위해 만든거같다! 하는건 다 버리시면 됩니다
여호와의증인 신도인 애 있는데 남자친구 못사귀게한다고 하더라고요..
같이 가자고 하면 절대로 같이가면 안되요.... ㅠㅜ
소오름
올 개이득. 어차피 못사귀는데 핑계라도 생겻네 헤헤
여호와의 증인은 신도들끼리 결혼한다는데...!
영등포역에서 매일 마이크 잡고 찬송가 부르시는 분들 진짜 언제까지 그러실려나. 소음에서 좀 구원받고 싶어라.
앜ㅋ 이거 진짜공감ㅠ
ㅇㅇ 파워공감
그리고 사이비도 문제지만 일부 개념없는 개독도 극혐
강대/강하 다니시는 분들 더 조심하셔야 할듯;; 저만해도 올해 벌써 4번 만났네요
다른 교는 모르겠는데 몰몬교,여호와의 증인은 사이비 아니에요. 일반교회랑 교리가 다를뿐이지 잘못되거나 이상한짓하는집단이 아닙니다. 그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우리쪽이 이단이에요. 저도 장로교입니다. 서로 존중할필요가있다고봅니다.
http://m.kport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849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여호와의 증인은 십수년 전부터 병역기피때문에 논란이 됬었는데 이게 잘못된 짓이나 이상한 행동이 아닌가요
아니 자기들 믿음 때문에 그러는거고 대신 감옥가지 않습니까? 그들이 우리에게 피해준거있나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
자기 믿음 따라서 김정일 분향소 짓고 참배를 하든
세금 안내고 도망다니든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는거 없고 대신 감옥가니까 잘못 없음ㅋㅋ
애초에 국가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해줘서 종교를 믿을 수 있는 건데
국가가 나에게 자유를 주었으니 그 자유를 근거로
국가에 대한 국민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겠다
이건 말이 안되죠
억울하다 주장할 거면 한국을 떠나는 수밖에
군대에 가는 모든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훈련이 옳다는 신념이 있어서,
또 가고 싶어서 가는게 아니라는걸 알면
이런 류의 댓글 쓰기가 쉽지 않으실텐데...
그 논리로 모든 사람들이 군대에 가지 않는다면은요?
당장 우리 생활이 어떨지 생각해보셨어요?
그리고 이런 논리가 극단적으로 확대되면
'세금'인 국방비도 못내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속출할 듯 싶은데요...
아니 병역거부 논리라면 국방비도 못내겠다고 해야 진정한 의미의
'병역 거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만.!
진짜 전 나중에 제 아들이 군대가서
한겨울에 산속에서 하는 훈련 끝내고 목이 걸걸한 상태로
저한테 전화해서 힘들다고 집에 가고 싶다고 울먹이는데
옆집에서 양심적 병역거부가 정당하니 뭐니 이러면
한 대 때릴 것 같아요...
UN에서도 우리나라 징병제 반대하고 종교에 따른 병역 거부를 존중하는게 지침입니다. UN도 무슨 사이비 교단인가요?
여호와의 증인 수혈 거부하는 집단입니다^^저희 의대생, 그리고 의료계의 입장으로 볼때에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이죠. 어떤 여호와의 증인 간호사는 심지어 수혈이 필요한 큰 외상을 입은 환자에게 생리식염수를 주사했다고 시골의사님 수기에도 나와있을만큼 정신나간 집단입니다. 물론 양심적 병역회피(인지 기피인지) 라는 개소리 핑계를 대며 군대를 가지 않기도 하죠.
몰몬교 같은 경우는 교리의 해석이 달라 정통 교회로부터 이단으로 구별되어 있는 것 (애초부터 정경이 성경이 아니라 몰몬경입니다)일 뿐이지 사회에 주는 피해가 전무하나, 사회 악인 여호와의 증인에 대해서는 일말의 이해조차 가지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상한짓을 해서 이단이라는것이 아니라 물론 하는짓도 문제지만 그들이 보는 성경이 문제입니다 완전 자기들이 다시 작성해서 사용하고있습니다
상당히 유명한데요? 여호와의증 즛 본인들만빼고 전세계사람들이 이단이라고 다 알고있습니다
얼마나 유명한데요
저도 대한예수장로교로 예전에 이단특강 같은걸 들었는데 이단은 거의 두명씩다녀요. 길가다가 성경공부 가르쳐준다, 기도를 해주겠다 라는 말로 이름 핸드폰번호 물으면 거의 이단이에요. 난 이런거에 안넘어가 이렇게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두명이서 말걸면서 혼을 쏙빼놓는데 순간 이름이랑 번호넘길수도 있어요. 대학생이라면서 간단한 설문조사라고 퀴즈같은거 주면서 체크하라고 하는데 그거다하고 나면 아래에 개인정보 적는칸이 있어요(실제로 제가 퀴즈같은거라 당해봄) 그거 무의식적으로 작성하는거죠. 길가다가 이상한 사람있으면 어른이라고 예의다뭐다 필요없고 무시하세요. 핸드폰번호 넘긴적이 있다면 절대 전화받지마시구요!
신천지 중1~고3 6년다님 질문받습니다
그거 받으면 사탕도 들어있어서 개이득...
사탕먹고 나머진 가차없이 휴지통 행
는 뭐 초딩같은 농담이고요 당연히 그딴거 안믿죠.. 자기가 원해서 믿는거지 종교 권유가 뭡니까 ㅋㅋㅋㅋ 사이비 종특임
아오..집까지 찾아오는 전도정신..되게 속보이고 없어보이는 종교네요
제가 장담하는데 억지로 잡아서 얘기하거나 집방문하는건 다 사이비라고봐도됨.
교회에서는 그냥 전도지같은거만 나눠줌.(+사탕)
솜사탕이 갑
근데 교회를 다니신다니 예전부터 궁금한거 여쭤봐도 될까요?
기독교중에도 종파가 굉장히 세분화 되어있다고 알고있는데 (장로교 순복음교회 침례교 등등 ) 각각 어떤 차이가 있나요 나누는 기준도요
저는 비기독교인 입니다
세부적인 교리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예정에 관한 교리(칼빈주의나 알마니안-웨슬레안이라든지), 성만찬에 대한 교리, 세례방법에 대한 교리 등이 차이가 납니다. 다만, 이단이 아닌 경우의 소위 정통교단의 경우는 정통교리 안에서 약간씩 차이가 있는 정도입니다. 서로 논쟁도 하지만 상대를 이단으로 취급하지는 않지요.
정치적 정관적인 이유로 분리된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WCC에 대한 찬반때문에 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이 나눠졌죠. 여자목사에 대한 찬반으로 분리된 교단도 있고요.
개신교도 초기에는 가톨릭한테 이단취급 사이비 취급 받아놓고서는ㅋㅋㅋㅋㅋ
카톨릭이 부패해서 떨어저 나온건데요 카톨릭에서 돈을 주고 면죄부를 사면 죄가 사해진다 등등 그래서 마틴루터가 종교개혁으로 기독교가 생겨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종교 개혁은 1517년 독일의 비텐베르크에서 신학교수였던 마틴 루터에 의해 일어났습니다
그 당시 카톨릭교의 성직자들은 게을럿고 탐욕과 부패를 일삼았습니다
특히 그들은 사람들의 죄를 없애준다고 속여 돈을 받고 면죄부를 팔았습니다
성직자들의 이 같은 부정을 뿌리 뽑아야겠다고 생각한 마틴루터는
어느날 95개 조항에 달하는 성직자들의
죄목을 상세히 적어 교회정문 앞에 붙여 놓았습니다
교회에 왔던 많은 비텐베르크 주민들은 루터가
적어 놓은 글을 읽고 그의 의견에 공감을 했습니다
그후 글을 복사되어 독일 전체에 전해졌습니다
루터는 곧 수백 명에 이르는 지지자를 얻었습니다
이것은 새로운 그리스도교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구터를 비롯해 카톨릭 성직자의 부정을 규탄 항변한
수 많은 사람들을 프로테스탄트라고 불렀습니다
프로테스탄트란 항변하는 사람들이란 뜻이빈다
종교 개혁 운동은 루터에 그치지 않고 세계 전역에 퍼져나갔습니다
프랑스와 스위스에서는 칼뱅 스코톨랜드에서는 녹스가 종교 개혁의 선봉장에 섰습니다
종교 개혁 이전 사람들은 어려운 라틴어로 된 성서를 읽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종교 개혁 이후 사람들은 자기 고장의 글로 쓰여진 성서로 예배를 드릴수있게 되었습니다
종교 개혁 운동으로 구교와 신교는 종교 전쟁을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마침내 종교 전쟁에서 승리한 개신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네 ㅋㅋ 근데 요새 개신교 하는 짓거리 보면 딱히 종교개혁 당시 카톨릭이랑 별반 차이 없어보이네요ㅎ
신천지 개공감요. 전 지방 국립대 상위에 있는 과에 다니고 있는데(물론 반수하지만ㅋㅋ;;)저희 학교가 몇년 전부터 신천지가 각종 스터디, 심리검사 등을 통해 학생들을 유인해가는 경우가 많아 학교에서 신입생 전부를 불러 신천지 접근 유형과 대처방법 등을 알려주더군요. 처음엔 별로 신경 안쓰였는데 생각보다 정문, 후문을 불문하고 아싸라 혼자다니는데 자꾸 오길래 무슨 집단인가 찾아보다가 우연히 신문기사를 봤는데 몇 년 전에 가족 전체가 신천지에 빠져 저희 학교에 다니는 딸한테 신천지를 강요했는데 딸이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거부했답니다. 근데 대학가는 사람 많잖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까지 와서 대낮에 사람들 있는 곳에서 딸을 억지로 차에 태워 끌고 갔더군요. 세뇌시키려고 말이죠. 딸이 가까스로 탈출해서 경찰에 신고했는데 경찰도 그이단과 관련된 사람이라 신고 무시하고ㄷㄷ 결말은 잘기억이 안나는데 무서워요..ㅠㅠ
저랑 같은 학교 다니시는 것 같은데 ㅋㅋㅋ 후문에 좀 마른 아줌마 하세요? 맨날 횡단보도 앞 돌아다니면서 뭐라고 말하고 다니는데..ㅋㅋ 심지어 외국인한테도 그러더라고요
맞아요ㅋㅋㅋㅋ아까 9월 모평 신청한 것도 보니깐 같은 학교이신듯하네용ㅋㅋㅋ반가워요ㅋㅋ이런데서 우리학교 학생을 만나다니!! 성공해서 지금 대학교 떠납시다
네ㅋㅋ화이팅!
전남대신가봐요
지난6년간 신천지 다녔던사람으로써 오해가 조금씩 있는거같아서 몇마디 적어봅니다. -저는 애초에 믿음이 있어서가 아니고 부모님때문에 억지로 다닌 경우이며, 믿음이 없기때문에 결국 그만뒀습니다. 모든 내용은 중립적으로 쓰겠습니다. -
1. 저도 친구들한테 질문 많이 받아봤습니다. 정말 돈 뜯어가는지 이 얘기부터 하자면 신천지 헌금은 일반 기성교회보다 훨씬 가벼운? 편입니다. 제가 신천지 다니기 전에 기성교회 다녔었는데, 다녔던 교회마다 주정헌금, 십일조는 기본이였고 감사헌금이라는 것 까지 있었는데, 기본적으로 신천지는 십일조만 기본으로 합니다. 왜냐고 물었더니 성경에 나온대로 한다고 하더라구요(전 애초에 믿음이 없었기에 성경에 대핸 전혀 모릅니다.) 4년마다 체전이라는 주기 행사 및 다른 행사가 있는데, 그 행사 때마다는 추가로 헌금 받습니다. 헌금은 매월 월례 회의라는 걸 통해서, 지출수입 내역 10원단위까지 다 공개 하는 제도이구요.
2.길거리 전도는 하는거 맞습니다. 초면에 신천지라는거 밝히면 피하는게 대부분이니, 주로 다른 주제로(심리치료 같은) 접근을 합니다. 하지만, 억지로 끌고가라는 지시는 전혀 있지도 않고, 억지로 끌고간다는건 정말 어이없는 내용입니다. 전도를 하면 센터라는 곳에 데려가는데요, 이 곳에서 6개월동안 공부후 시험 쳐서 합격을 해야 들어옵니다.(시험 커트라인은 전체 문제중 한손가락으로 꼽을정도로 틀려야된다고 알고있습니다.(전 중1때부터 다녓고, 시험을 쳐서 들어가진 않았지만 센터라는 곳에는 얼마간 다녔었습니다.) 이 센터라는곳 수강 과정에서 많이 빠져나가고 일부만 남습니다.
3.신천지 이단아님? 에 대해 개인적 소견을 말씀드리면, 애초에 장로회가 정통이라는 것도 모르겟고 애초에 코만한 나라에서 이단이네 뭐네 싸움 하는거 이해가 안갑니다. 장로교가 신천지및 다른 종파를 이단이라고 견제하기 시작한건, 이 종파들 세력이 커지고 나서부터인걸로 압니다. 들어오는 사람은 대부분 기성교회를 다녔던 사람이에요. 무신론자는 6개월 수강기간 못버팁니다. 공부량 은근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성교회가 자기네들 세력 떨어질까봐 이단이라 하는걸로 밖에 안보임.
4.사람을 신으로 섬긴다? - 이건 정말 터무늬 없는 소리입니다. 신천지도 다른 교회와 마찬가지로 하나님 예수님 믿는 곳입니다. 친구들한테 이 얘기 듣고 정말 어이없었네요.
5.그럼 뭔데 이단이라고 하는건데? - 신천지가 다른 교회랑 다른 부분은, 다른 교회와 예배(설교) 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다른 교회는 보통 성경 구절을 읽고 다른 얘기를 하는 반면(사랑 행복 등등) 신천지에서는 성경 그대로 설교합니다. 다른 내용은 일절없습니다. (다른 교회에서도 성경 그대로 한다면 할말없습니다. 죄송하구요 제가 다녀봤던 기성교회에선 모두 저런 방식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신천지에 들어간 사람들이 쉽게 못나가는 이유는, 여기서 가르치는 내용이 너무 연결이 잘되있고, 위에 6개월 다니는 동안 대부분 믿음이 굳어지는 편입니다.(제가 성경을 잘 몰라서 언급하진 않겠지만, 여기서 배우는 내용이 티끌하나없이 유기적으로 완전히 연결되있다는점은 많이 보고 들어와서 압니다.)
6.넌 왜 손가락 아프게 이런 글 쓰는건데 - 제가 주변인들한테 한때 신천지 다녔다고 하면 다들 뭐 신기한거 쳐다보는 것처럼 보더군요 일부는(안 친한사람) 이상하게 쳐다보기도 했습니다. 그게 너무 짜증났습니다. 가령 교회가 문제여도 나만 정상이면 되는데, 교회 때문인지 다들 선입견을 갖고 쳐다보더라구요.(친한 친구들은 별 신경 안쓰더라구요).
7.추가로 윗분 글에 대한 해명. 경찰쪽이랑은 일반 교회랑 더 긴밀히 연결된거 같습니다. -추측입니다- 실제로 제가 다녔던곳은, 아무 이유없이 교회 신축부지 구매조차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매주마다 늦게오면 들어가지도 못합니다. 사람 꽉차서.
글이 길어서 요약해보면,
1.이곳은 내가 6년간 본것으로는 납치감금 헌금강요 하는곳아니다. 그냥 전도하고 안되면 끝이다라는 점
2.인간을 신으로 섬긴다고 선동하는건 진짜 개소리다.
3.신천지 길거리전도는 처음엔 종교로 접근하는경유는 거의 없는거같다. 피하고싶으면 그냥 이어폰꼽고 갈길가는게 좋을거같다.
4.개인적으로 가장 부탁드리고 싶은거고, 이글 쓴 이유중 가장 큰것은 제발 신천지 다니거나 다녔다고 이상하게 보지 마세요!!! 색안경 끼고 보는 사람들 보면 정말 속터집니다. 혹시나 주변 사람들이 성경?이나 다른 심리치료 같은 걸로 같이 하자고하면 그부분은 생각 해보셔야 할거같네요.
네 신전천지도 처음부터 터무니없이 사람이 예수다 이렇게 가르치지 않습니다 처음엔 성경인듯 성경아닌 성경으로 가르치죠 신천지를 구분하는 방법중에는 비유를 많이 드는데요 이것을 비유풀이라고 하는데 성경을 조금이라도 본 사람은 이게 말도안되는 소리라는걸 알수있는데 거기끌려간 사람 대부분이 성경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는게 문제죠
신천지는 사람을 믿는게 맞습니다
이만희가 예숩니다 신천지는요
경찰은 신천지를 아주 피곤해 하는것같았습니다 저희 교회로 출동했을때도 금방 왔다 갔었고 신천지사람들에게 폭행을 가하거나 터치만해도 아주 피곤하게 구는 사람들이기때문에 경찰도 골때려합니다 요즘 가출신고도 많이 들어온다그러는데 추적해보면 다 신천지에 들어가있어서 데려온다고 데려와 지는것도 아니니 자기들도 짜증난다고 저번에 교회에 오셨던 경찰분에게 이야기 들었습니다
어쨌든 신천지에서 나오셨다니 다행입니다
네? 제가 아무리 몰라도 님보단 잘알거같은데요. 이만희씨는 그냥 단지 총회장입니다 애초에 이름도 예수교이고 사람을 섬기는곳은 아닙니다. 그건 장담할수있음 혹시나해서 방금 누나꺼 교회 필기노트 읽어봤는데, 관련 내용은 전혀 없습니다. 애초에 무엇을 들으시고 이 글을 쓰시는것도 이해가 안되구요. 그리고 당연히 폭행하는건 잘못된건데 특정인을 때렷는데 피곤하게 한다고 그사람 잘못이란건 님이 애초에 크게 착각하고 계신거 같습니다. 솔직히 지금 전 교회고 예수고 아무 상관도 없는 입장이지만 님 말씀은 솔직히 많이 왜곡된거같습니다. 일반 교회 다니는 사람들 말하는게 님이랑 다 똑같아서 방금은 소름이 돋을뻔했네요.
젊은 사람들 교회 활동 열심히 하는건 저도 압니다. 저희 누나만 봐도 겁나 열심히함. 다만 부탁드리고싶은건 일부를가지고 전체를 빗대지 않으셧음 좋겠네요. 제가 아무리봐도 주변에선 문제있던적이 없어서요. 제가 성폭행 목사가지고 전체 목사들 썩었다 하면 기분 나쁘실거잖아요.
누가 보면 제가 범죄집단에서 나온줄 알겠어요. 제가 윗댓글에서 썻듯이 그렇게 안보셧으면 좋겟네요.
저희 교회에 4년넘게 다니시다가 신천지의 꾀임에 걸려서 신천지로 가버리신 정말 가까웠던 지인분이 계시는데 그분 하는 말 들어보면 처음에는 절대 이만희를 신이라고 안한다고 하네요 정상 교회처럼 똑같이 하다가 나중에는 이만희가 신이라고 배운다고 했어요 더 충격적인 걸 들었는데 이만희는 신이라서 안죽는다고.......
아마 이부분에 대한 논쟁은 접어두는게 좋을듯. 전 누구보다 그곳에 대해선 잘안다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말하면 빠가된느낌 제가 신천지 다닐때도 총회장(이만희씨) 죽기전에 라는말 여러번 들었었음. 신이라는 말은 더더욱 들어본적도 없고. 아무튼 더이상 저도 이부분에 대해선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설득할생각도 전혀 없구요.
제가 아까부터 계속 주장해온게 있는데, 단지 선입견 가지지마로 사람 그대로를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제가 선입견 가지고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니깐 좀 기분나빠서 쓴글인것도 있어요.
전 초등학교때동안은 기성교회, 중고등학교땐 신천지에서 보냈었는데, 사실 제의지로 간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단지 부모님이 가시길 바라시니깐 간거고, 그냥 아무데도 안나가니깐 훨씬 편하네요.
hot님이 위에쓰신 폭행당하고 피곤하게 군다~ 라는 부분은 다 떠나고 봐서 잘못된 표현인거 같네요.
아무튼 두분다 좋은하루 되시길
길거리에서 호객행위 하는게 제일 짜증ㅡㅡ
딱봐도 사이비인거 티나서 피하려고했더니 ""마음의 상처가 많은신듯 해요.. 사람을 잘못믿으시네요.." 이럼..
+공연 보러오셨구나!!(티켓 팍)
저도 교회다니긴 하는데
그냥 주보 나눠주거나 물티슈같은거 나눠주는 사람들은 보통 교회일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그냥받은 다음 주보에 개소리나 사이비소리적혀있으면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고
뭔가 2인조로 뭉쳐다니면서 성경들고 두리번거리는 사람들은 눈마주치고 다가와서 말걸면 바쁜척하면서 '예' '예'하고 대답해주면서 빠른걸음으로 재빨리 지하철역으로 들어간다음 다가오지못하게 표끊고 들어가버림
무교가 제일 속편한가...
부처님 믿는다하면 개독교들 물러가나요?
불교정도는 대처방법이 마련되어있는듯.. 예를들면 절에다닌다고 하면 어떻게해라~ 이런 메뉴얼이있는거같음ㅋㅋ
물리칠려면 채소 조로아스터교나 남묘호렌케교 정돈 믿는다고 해야..
개독은 아마도 계속 부처믿으면 지옥간다는 식으로 말할것이고
기독은 그냥 '아 그러세요'하거나
그냥 '혹시 믿으시다가 마음이 흔들리거나 바뀌면 한번 교회로 와보세요' 정도의 권유로 끝날듯
..... 무섭네요
부처믿으면 지옥이라니...
물론 기독교적 관점으로 보면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천국 가지 못하는게 사실이긴합니다.
즉, 하나님이외의 다른신을 믿거나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천국에 못간다는 것입니다.
누구는 이 교리를 보고 '왜 니들만 유일한 길이냐 너무 배타적이다' 라고 비방하실지도 모르겠지만
기독교적 관점에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만이 내세의 소망으로이어지는 유일한 길인데 주변의 비난 때문에 교리를 바꿔야 하는건 아니죠...
하나님에대한믿음=내세의 소망을 부정하면 기독교인이 아니죠
(요즘 하도 종교 다원주의가 대두되다보니 다른신을 믿어도 천국갈수있다. 이렇게 말하는 기독교인들이 꽤 있는것 같은데 그건 기독교를 부정하는 행위죠..)
그러나, 하나님에 대한 믿음만이 구원의 유일한 길이라는 걸 믿되,
기독교에서는 기본적으로 불신자들의 내세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게 원칙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진정으로 자신이 기독교인이라면
사람의 내세에 대한것은 하나님이 주관하시는거지
자기가 사람의 내세를 주관하는 신도 아닌데 다른 사람에 대해
천국가니 못가니 논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얼마전에 길거리에서 갑자기 대학생이세요?묻길래 그때까진 그런거 몰라서 아니요 재수생이요 이러더니 갑자기 요즘 하는일이 잘 안풀리시는거 같다고 ㅡㅡ 이말듣고 빠져나오긴했지만 무슨 산에서 내려온 스님이라나 뭐라나 ㅋㅋ 알고보니 대순진리교
근데 쭉궁금하던게 있는데요
사이비가 사람을 재림예수라고 믿어서 사이비라고 하는거면
실제로 일반 기독교에서 믿는 예수도 옛날 그때 당시에는
사람들에게 사람이면서 자칭 신이라고 한다라고 하면서 돌맞지않았나요??
그니까 제말은 단지 사람을 재림예수라고 믿기때문에 사이비다 라고 단정짓는거는
예수를 믿는다는 사람 입장에선 모순같아요 그들의 교리가 오류가 있거나 그런걸로 까야되는거죠
아물론 저는 글쓴이가 언급한 어떤 종교에도 다니지않습니다
일단 이단과 사이비는 좀 다르게보긴합니다만....(이단은 교리의 차이고, 사이비는 사회적 문제까지 가져오는 경우를 주로 이야기하죠) 개신교에서 교주를 신이라면 이단으로 하는 이유는 같은 성서(신구약)을 가지고 있기에 문제가 생기는 거죠. 그 성서를 가지고 교리를 만드는데, 교주를 신으로 만들기 위해서 성서를 해석하면서 갖가지 오류를 만들어냅니다. 그렇기에 이단으로 판단을 하는것이죠.
실제로 이단상담을 하는 경우에는 교주가 신이아니다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교리에서 이 부분에 문제가 있고 나가서 교주도 신이 아니다 이런식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를 아십니까?
N회독ㅋㅋㅋㅋ뭔가 수능보는사람만 쓸것같은 용어
사이비랑 그냥 기독교랑 다른 게 뭐임???
그냥 교리차인데 자기 종교랑 다르다고 사이비라 하는거 아님??
교리의차이는 상관없는데 서로 감시하고 못빠져나가게하고 돈내라고하고 이게문제
지네 교주를 신으로 받듬 이게 무슨 상관이냐고한다면 할말없음
지네 교주를 신으로 받듬 이게 무슨 상관이냐고한다면 할말없음
그냥 교회든 신천지든 별로ㅋㅋ...
대한예수장로교도 깊이는 모르지만 전에 한기총하고 통합 선언하고 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에 한기총하고 한기련하고 통합할 때 이단의 교과서 격이라 할만한 조용기한테 전권대리 맡긴 거 아시죠? 저는 비종교인이라 교리 논박이야 못 하겠지만 교단 차원에서 얘기 하려면 좀 부끄럽지 않나요? 떳떳하지 못하면 고개 좀 숙이고 삽시다
한동안 오르비 눈팅하다 위에 신천지 쉴드보고 기가막혀서
이만희신이라고하는거 맞잖어 당연히 처음에는 아니라하지
니들뿐만아니라 하나님의 교회라는 애들도 그러더라
https://namu.mirror.wiki/wiki/%EC%8B%A0%EC%B2%9C%EC%A7%80%EC%98%88%EC%88%98%EA%B5%90%20%EC%A6%9D%EA%B1%B0%EC%9E%A5%EB%A7%89%EC%84%B1%EC%A0%84#s-3
더이상의 자세한설명은생략한다
(사이비들 공통점임 처음엔 절대 교주그런거없고 그냥 성경해석의 차이라는 개소리를 지껄임 그리고 처음에 전도할떄 기존의 성경구절을 자의적으로 왜곡해서 성경에 무지한 사람들에게 호기심을 유발함
이제 그리고 여기서 낚이면 물고기가됨, 본인이 지방 모 지거국 다녔는데 진짜 신천지 포함한 사이비들 천국이라마니 시달려본경험임)
말이격했는데 저것들 진짜 천하의 쓰레기들이니 이정도 말도 과분함
나말고도 지거국출신 오르비언들 격공할거임
님이 오해하시는게 전 쉴드칠 생각도없고 쉴드 쳣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단지 6년간 제가 보면서 느낀걸 그대로 적었을뿐이고 그런 말하는 과정에서도 관점은 단 하나였습니다. '다녔다고 이상하게 보지 마라' 라는 생각으로만 썼는데 오해가 크신듯.
그리고 반말 하실꺼면 ㅅㅁㅎ로 가시는게 어떠실지.
전 처음부터 말했듯이 지금은 아무 관련도 없는 사람이고 단지 제가 본것 제눈에 보인것만 그대로 쓴것입니다. 제가 저 윗글에서 여기 좋다고 한말 있습니까? 전 항상 다녔다고 선입견 갖고 보지 말라는 그말만 여러번 반복해왔고, 그 관점은 바뀌지 않습니다. 솔직히 기분나쁘네요
음... 혹시 님께서 이미 세뇌당하신건 아닐까요?
세뇌요? 난 애초에 예수믿는사람도 아니였고 내발로 뛰쳐나왔는데.(사실 말하자면 장기결석으로 짤림 엄마랑 누나때매 어떻게든 안짤리다가 짤린경우임) 세뇌라뇨ㅋㅋㅋ 세뇌 당할래야 당할수가없음 그냥 부모님이랑 가서 얼굴만 찍고 시간뻐기다 온경우라
님 멋대로 생각하세요 더이상 언급 안함. 그쪽 교회다니면 하루종일 교회얘기만 하고 가족한테도 교회강요하는지 아나보죠? 어이없네
나도 내가 겪고 본거만쓴거고요 존댓말은무슨 존대할 가치가있어야 존댓말을쓰지
그래서 제가 님한테 님말 틀리다고 뭐라했습니까?ㅋㅋㅋㅋㅋ 님이 당한건 내알바 아니고 단지 나왔다고 해서 이상하게 보지 말라고 한건데 극딜하는거보소 불쌍할정도로 피해입으신듯 힘내십쇼
쯔쯔 세뇌도 적당히 당해야지 그리고 그렇게 민폐를 끼쳐대고 사이비짓을하는데 뭘 이상하게보지말란거임 ㅋㅋ그리고 진짜 가슴에 손을얹고 글에 왜곡질좀 적당히하시길 안부끄러우신지요..? 그래도 명색이 6년동안 몸담았던 종교라는거서 미화하는거임?
? 님 국어 몇점임? 위에 읽어보면 알겠지만 세뇌당할 여지조차 없었다니깐 저거 왜곡되고 말고는 관심도없거 모르고 난 그냥 내가 겪었던거 말한거임. 그리고 난 거기 다니는 사람 좋게 봐달라고 한적도없고 나온사람보고 이상하게 보지말라고했고 그게 뭔 문제? 틀리면 틀린거지 신천지 키워드보이니깐 흥분해가지고 사리분별못하고 게거품물고 글을 지멋대로읽네 개웃김ㅋㅋ
6년동안 그래도 친하게 지냇던 사람은 있었지만 그사람들조차 교회적으로 교류는 한번도 없었고 난 애초에 예수믿는사람도 아니고 쉴드칠 이유도없음.
거기다니는 사람 좋게봐달라 = 거기 다니는 사람 이상하게 보지말아달라
이거 그말이 그말아님? 내가 혹시 언어능력에 심각한 하자가있는건가 다른오르비언분들좀 봐주십쇼
뭐 어차피 광신도붙잡고 떠들어봐야 나만손해고 관심있는 오르비언들은 제가 위에건 링크나 네이버검색한번 해보시길~ 그럼이만
아 쏘리. 내가 말해놓고도 병ㅡ신같았음. 아래 댓글들엔 다녓다고 이상하게 보지말라 해놓곤 정작 본글엔 다닌다고 써놧네 개멍청한듯. 다시 정정함 다녓다고 이상하게 안보셨음 좋겠네요. 그리고 광신도 잡고 얘기해요??ㅋㅋ 난 애초에 신도 자체가 아니라니깐 아까부터 계속 쉐도우복싱 하고있네ㅋㅋㅋㅋㅋ 내가 신도였다면 교회 쉴드를치지 내얘기만 했겠습니까?
진짜 여러번 말하지만 난 애초에 쉴드칠생각도없고 여기 사람들이 검색해서 보던말던 알바도 아니고, 이 본글쓴 글쓴이입장하고 내가 본거하고 너무 괴리감이 커서 그거만 사실대로 말한거임. 쉴드칠 목적이라면 길거리전도 무슨내용으로 접근하는지 말도안했어
나도 더이상 말해봤자 흥분해가지고 멋대로생각하는데 더이상 할말없음. 눈마주치고 신천만 나와도 죽빵 휘두르실 분 같아서 여기서 그만함. 님 믿고싶은대로 맏던가 말던가 내 알바아님. 수고
ㅋㅋㅋ아그럼 한가지만 물읍시다 마지막으로 제가 링크건거 위키에 써진내용있죠 저거 왜곡이고 거짓선동이에요? (저중일부는 저및 주위에서 겪은것도잇어서 하는말) 이거만대답해봐요 ㅋ
읽고옴 기달 손가락걸고 내가 본거하고 맞는지 그대로 말함.
여기서부터 거짓 하나도 없다 맹세함. 첫번째로 느낀건 글이 ㅈㄴ 길어서 짜증났다. 성경부분에서는 나도 모른다 따라서 그부분에대해선 언급할수없고 나머지 헌금이나 이런부분은 다 맞다. 내가 생활해온거 그대로다. 청바지같은경우 학생(중고딩)예배에서는 딱히 터치 안하지만, 성인 예배에서는 한명도 찾아볼수 없고, 의자가 없는것도 사실이다.(어르신들을 위해 뒤쪽에 의자 몇칸은 있다.) 그리고 내가 이만희씨를 신으로 언급 안한다는 이유가 보혜사라는 말을 써서 그랬고, 그건 저 본글에서도 신이 아니라 스승이라고 정의되어있기에 내가 쓴말이 구라는 아니다. 저기 나오는 만국회의 작년9월 잠실 나도 갔었고,(억지로 갔지만) 장담하는데 저 글쓴이도 나처럼 나온 사람일거같다. 난 애초에 쉴드칠 생각 자체가 없었다. 또한, 저기 나온 말이 사실이라면, 가족을 패서라도 말려야 될 수준이지만, 님도 알다싶이 그쪽 사람들은 적지만 그 믿음은 진짜 강하다. 우리 엄마만봐도 교회 욕하면 처음 님이 댓글 달았던것처럼 엄청 흥분함.
요약
성경부문은 알바없고 알지도 못하고 언급 못함. 하지만 저기 본글에 써있듯이 신천지 내에서는 이만희씨를 보혜사라고 지칭하고, 마찬가지로 본글에 써있듯이 그건 신이아니고 스승을 뜻하므로, 내가 신이라고 안부른다고 한건 틀린말이 아니다. 그리고, 나무위키에 나온 교회 문화 예배 전도 관련해선 정말 다 사실이다. 대외활동이나 그런 부분은 나도 잘 모르겟다.
수고
아 그리고 저기 있는거랑 내가 위에 쓴글이랑 틀린거있음? 주관적생각 들어간거 말고 객관적 내용 전달한부분은 나무위키에 있는 내용이랑 저위에 내가 쓴 글이랑 완전 같은거같은데 안그런가?
종교전쟁때 갈라져 나온것이 현재의 기독교면 가톨릭이외에는 대부분 이단인가요? 이단의 정확한 의미가 뭐예요?
보통 일반적인 통념상에서 말하는 이단과(예를들면 위에 몰몬교라던가 콥트교등) 우리사회에서 문제가되는 그니깐 소위말하는 어그로를 ㅈㄴ끄는이단(신천지)이 다른차이점은요 위에도나와있지만
전자는 정통교리와 다른방식으로 성경을 해석하는건데 후자는 여기에 병크가더해져서 해석을 이상하게해서
자기네 교주를 새로운 예언자로모신다던가 사실 우리교주가 하나님이라고 주장한다던가 (이게 아무문제없다고 생각하시면 할말이음슴 이런애들 결말은 JMS가 대표적) 특히 교리 병X같이 해석하고 적용하면 어떻게되는지 대표적으로 여호와증인만봐두 알죠 병역거부나 위에 다른분이 언급하신 수혈거부등등
애초에 성경 자체가 인간이 쓴거고 종교애서말하는 산이란 것도 정신적인 산물일뿐이라고 생각 하면서 무조건 배제하죠
저는 제 이성과 합리성을 신봉합니다
성경은 하나남의 말씀입니다. 인간이 쓴 게 아닙니다.
세뇌문제가 아니라 엮이면 짜증나요 끈질겨서요 참고로 차모임 봉사모임한다는 사람도 따라가지 말고요 대학가서 동아리들 때도 조심해야 해요 사이비 중 한 곳이 동아리로 사람 끌어들이거든요 어딘지 밝혀지면 딴 동아리 세웁디다 교주세우고 젊은 여자들 주로 끌어들이는 곳도 있어요 고로 대학 입학하시면 행복하겠지만 동아리 정체부터 알아보고 가세요 이게 명문대라고 없는게 아니에요
저는 살면서 진짜 이상한 교회다니는 사람들 많이만난것 같아요 . 생각해보니까 초3때 담임도 여호와의 증인전도하러 저 5학년때까지 집에 찾아왔었고 고3때는 단짝이 알고보니까 하나님의 교회 다니는 애였고 ... 순대먹으니까 진짜 절 혐오스럽게 보더라구요. 제작년에는 길거리에서 영혼이 힘들어 보인다며 자존감 캠프나오라고 그러면서 종교 설명하는데 진짜 교회도 아니고 불교도 아닌 첨보는 종교였음 . 아무튼 이런 종교에 과도하게 빠지신 분들은 빨리 헤어나오길..
신천지 우리나라에 엄청난자본력으로 생각보다큰영향력을미치고있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