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지균 좋죠..저는 꿈도 못꿔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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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전교생 한 학년 문이과 합쳐서 110명인 우리학교는 웃지요 ㅋㅎㅎ
문과 전교 1등 내신 1.5 ㄳ
이과 중간,기말 둘다 100점인 애 두 명 (결코 특별히 쉬운 시험은 아녔음)
결국 수행평가에서 계살실수 하나 해서 한명은 2등급. (이과 과목 1등급은 전교 1명)
뭐..외고도 자사고도 아니고 그냥 면 소재지의 시골학교입니다.
신문에도 나오고 그랬죠. 농촌학교의 반란 -_-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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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 수능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너에게, 할 수 있다는 너에게 이런 얘기가 들릴 수...
최고만이 1등급을 받을 수 있네요
전 서울 소재 학교 다니는데요 550명 정원이라 어떤반은 1등급이 5명까지도 나오더라구요
음..그렇죠.ㅋㅋㅋ
미치는건 사탐임ㅋㅋ 전 윤리, 국사, 한지, 사문 선택자인데 (2학년 내신과목 고려)
3학년때는 1등급 받느라 경제,근사도 인강 들어가며 공부했죠 ㅋㅋ
(근데 다들 그럼;; 각 과목 전교에서 3등하면 2등급임 ㄱ-...)
ㅋㅋ2학년때는 내신때문에 문과,이과 같이 생물1,화학1 시험보고...음..대략
이과애들 공세에 생,화 1등급 받은 문과는 거의..ㅋㅋ
저희학교
개교이래 지균 1명이라는 소문이ㄷㄷ
개교이래 지균 없음...ㄷ
서울대는 음..10년 동안 2번은 한번도 못가고..2~3명은 보내왔는데 항상 정시..
지균이라뇨 ㅋㅋ 인서울을 수시로 간 선배가 10년 동안 5명 안될듯 ㅠ ㅋㅋ
ㅎㄷ 학교가 내신따기 힘든곳이었군요
저희학교 이과내신 1등이 1.6x 라네요 ㅠ
아.. 물2 2등해서 2등급뜬 기억이 떠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