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일년 남짓 한 애가…" 조민에 씁쓸하단 의사들, 왜

2023-02-07 01:40:54  원문 2023-02-06 21:21  조회수 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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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유튜브에 출연해 “나는 떳떳하고 부끄럽지 않게 살았다”며 주변 선배들로부터 의사로서의 자질이 충분하다고 들었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의료계 일각에서 “씁쓸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날 조씨는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검찰이나 언론, 정치권에서 제 가족을 지난 4년 동안 다룬 것들을 보면 정말 가혹했다고 생각한다. 과연 본인들은 스스로, 아니면 그들의 가족들에게 똑같은 잣대를 적용하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그동안 언론 인터뷰에서 목소리만 공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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