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궁금합니다)) 의사가 왜 좋은거죠??왜 다들 하고싶어할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18372
명예? 부? 사회적인식? 남들따라서?
최상위권이 다 먹고살만한 시장인가요? 비젼이 높은가보죠?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왜 다들 의대의대하는지 오르비님들의 생각은어떠신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서답형 2] 윗글에서 문맥상 적절하지 않은 단어를 있는 대로 찾아 바르게...
-
들어보신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망가진 날 믿을 수도 없어 한참을 갈피 못 잡았지
-
건국대vs부산대 4
과 똑같다고 가정했을때 둘중에 어디가는게 나음? 성골 경상도인 기준
-
ㅇㅈ 0
겨울잠 자고 오늘 일어났어요
-
모고도 있고요 퀄은 괜찮은가요???
-
나도 ㅇㅈ함 3
하..
-
짜계치의 치가 없다
-
... 3
작수는 80이었고 작년 모고도 쭉 2컷에서 1,2문제 더 맞춘 정도 점수가...
-
걍 뒤에 tv 있는 곳 스리슬쩍 앉아서 수업 듣고 개빨리 튀어도 에바인가요ㅜㅠㅜㅋㅋㅋ
-
화미물2화1 0
에반데
-
이거 좀 궁금함
-
작수 13번 생각없이 틀렸다가 찍맞하나로 2컷 방어했는데 이번에 또 본다고 올릴 수...
-
ㅈㄱㄴ
-
내신 확통은 필수고 미적분이 선택입니다 미적분 선택했던 애들이 많이 바꾼다고 해서...
-
선민의식이라고 하면 할말없는데 나보다 훨 모자란 선임, 부사관들한테 깨져가면서...
-
별거 아니고 법선벡터 바로 나오니깐 좌표화한다음 내적으로 법선벡터랑 각도를 구하는...
-
무물보 4
심심해서 무물보 .. *+* 사실 졸리긴 한데 아직 안 자고 싶어성 •᷄ʚ •᷅
-
메가 데뷔할수도잇는건가 난어떡해
-
요즘 돈까스가 다 일본식이라 고치돈 파는 집이 없어서 고치돈 먹으러 투어 감
-
3모 내기할사람 5
ㄱㄱ
-
택시기사 시발 2
지도 좀 못 볼수도 있지 지가 좀 더 앞으로 나오던가 계속 나한테 지랄이야 씹쌔끼가
-
난 올해도 하려나
-
이제 정기운 준비해야 하는구나
-
유니스트 반도체학과 수시재수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재수생 합격률은 어느정도일까요?...
-
잇올 3
님들 잇올 나중에는 자리안남? 고3빠지는 3월밖에 자리안나나
-
서연고뱃, 서성한 중경외시 카이스트, 메디컬뱃지 달고있는 고스펙의 사람들이 자신의...
-
해야됨요?? 1등급까지 생윤 사문이요 매일 2시간 생각중이긴한데 적을끄ㅏ요…?
-
다음차례 후보들도 있음 1.대기업 월급이 일본 1.5배다 너무 월급 높다고...
-
추억 돋아서 책장 좀 뒤지니까 이런게 나오네 ㅎㅎ
-
국어도 하길래 수학도 할 줄
-
ㅈㄴ 고민되네
-
ㅈ반고 3모 잘 침 -> 자습허락 받아보신 분 있나요 11
ㅈㄱㄴ 잘 친다는게 못해도 전과목 1컷 이상에 수학같은 과목은 백분 99-100
-
40대니까
-
아오 2
아오아오아오아오
-
이번 달은 진짜 금연함 13
건강이나 다른 걸 다 떠나서 몇 시간마다 담배 피러 나가야한다는 사실 자체가 꽤 많이 방해됨
-
왜? 집합도 내면서
-
국어 좀 치는 친구랑 대화하는 느낌이다
-
난이도: 하
-
보통 전공 수업 중에서 영강이 어느 정도로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학과도 알려주심...
-
진짜쉽지않노
-
아침에 씻을시간없어
-
재수생들아 제발 6
독서실 올 때 좀 신경써서 씻고오자.. 씻는 시간까지 아껴서 열심히 공부하는건지...
-
아무 꿈도 적성도 모르겠는 사람이라했을때 둘다 붙으면 어디등록하는게 옳은선택일까요?
-
정병 오면 ㄹㅇ 힘듦 양쪽 다 공부 빡세게 하는 편이면 더 그럴수도 고3 때 썸을...
-
선배 두 명중에 학점 더 낮을거같은사람 고르래서 ㅈㄴ 잘생긴형 골랐는데 이유...
-
월간조정식 질문 3
1-8월까지의 분량인데 지금시작해도 안늦나요? 교재가 매달 배송오는건가요?
-
파라 개사기네 3
내가 못써서 더 짜증남
확률이라는게 있죠. 최소한 거리에 주저앉을 확률이 굉장히 적죠.잘 생각해보세요. 위에서 님이 언급한것도 일리가 있고...
그럼 공부 왜 해요?ㅋㅋㅋ 공부해서 확률적으로 중산츨으로 살아볼라고... 이것은 그냥 현실적인 대답이고...
여러가지가 있겠죠.
그냥 검사,판사 왜 하죠? 그거랑 같은 질문같아요ㅋㅋㅋ 두 직업의 성격은 많이 다르지만,
솔직히 의대는 마누라 좋으라고 하는 직업임...(제 의대친구의 증언에 의하면,)
적성인 분들은 제외하고,,
공급은 적고 수요는 많아서~의대 정원이 공대나 경영학과 정원 수준이었다면 지금보다 컷 낮고 선호도 높지않을듯
명예:상 경제력:상 권력:하(이거 옛날에 어떤 강사가 이렇게 말했던듯함ㅋㅋ 사실 대부분의 직업이 권력은 '하'고요.) 이런 직업 거의 없음 거기에 안정성도 있음
전문직이니까
남보다 훨씬많은수입, 짤릴걱정없는안정성(개원시), 남밑에서 일하지않아도된단점(개원시)
사회적인식 등등.....
게다가 의대가좋은것은 내인생을 보장해준다는점이죠...
거기서 남들만큼만한다면 내인생이 꼬일위험이적으니까요..
전문직은 사랑입니다.
부+ 수험생에게는 몇안되게 대학입학만으로 직업이 보장되는 곳이니까
특히 수험생 천국인 오르비에서 딴 곳보다 훨씬 의대를(곧 의사를) 좋게 생각하는 듯
opulence & stability
뭐...안정적인 삶이죠. 일단 입학해서 졸업만 잘 하면 평타는 치니까요. 근데 친구들 말 들어보면 걍 돈버는 기계임.본인은 빨간날 검은날 다 포기하고 살아야하고 마누라랑 자식들만 여행이다 유학이다 하는 그런직업인듯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