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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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경영 삼장 붙었는데 한의대도 붙었어요 어디 가야 좋을까요??
진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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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같음 닥 한의대였지만 한방 위기론이 퍼지며 월급쟁이 보다 날 게 없다라는 인식이 퍼져서 요즘은 한의ㅐ가이전만큼 인기가 없죠.워낙 장래 진로가 틀린 분야니 본인 희망이나 적성이 가장 우선인듯 싶고 어데 가도 좋은 듯 싶습니다
한 to the 의 for the 대
적성따라... 근데 저라면 한의대!
한의대로 가주신다면 감사하죠!!ㅋㅋ
적성따라 가세요~~삼장이면 성대경영도 괜찮을듯 한데요 ㅎㅎ
나중에 인생후회 하지 않으려면 "한의대" 가시오.
그럼 성균관경영 간 사람들은 다 나중에 인생에 대해 후회하나요?
성경을 빗대어 말한 것이 아니라 경영나오면 회사취직하고 조직에서 힘들고 어렵게 생존경쟁하고 나중 50대가 되기 전에 회사 짤릴지 모르는 중압감에서... 이런 인생보다는 전문분야에서 돈에 관계없이 나중에 심적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가 있다고 봅니다.
삶의 목적이 나중에 안정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이신 분인가..
그럼 너무 재미없는 삶인데...
글쓴분님 그냥 적성따라 가세요 ㅋㅋ
하고싶은일 하고살면 절대 후회 안하실걸요 ㅋㅋ
전한의대를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일단 쓰신거면 맘에 두시고 쓰신거겠죠? 그럼 장학금 고민이신가....... 진로문제니만큼 본인스스로 많이 생각하시고 결정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어쨌든 둘다 좋은 조건이니까요
님이 안정된 삶을 원하신다면 한의대를 가고 그게 아니라 여러가지 경험을 하고 싶다면 성대 경영을 가는게 옳은것 같아요.. 성대 경영이 삼장인지라 고민 많이 되실것 같은데 저같으면 한의대갈듯....
한의대 위기론 개소리 한의대 가요 그냥
한의대
적성에 따라 가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따지면
요즘 한의대 별로 입니다
지난해초 은행 연체율 높아지는 대표적인 대상이 한의사라고 하고
한의대가 힘들어진 이유는
1.비아그라 출현으로 그동안 주수입원이던 보약이 안팔리고
2.중국산 약재의 수입으로 가끔 사고가 터져서 신뢰가 하락하고
3.수요대비 한의사의 과도한 공급
물론 한의사 되어서 경쟁력을 가지면 괜찮습니다
이제 한의대,의대등 공부로 편히 사는 시대는 갔고
어느 분야이든지 가서 경쟁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대학입시 하나로 인생 보장되는 영역은 없으니
적성에 따라서 선택하고 구준히 노력해야 합니다
거의 다 한의사 협회에서 내건 네거티브 홍보입니다. 사실 수험생이 이런 정보를 파악하는것이 쉽지는 않죠.
요즘 한의대 인식이 약간 낮아지는추세이긴 하지만 그래도 성경보단;; 저라면 한의대감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내년에 한의대 입결 올해보다 떨어질 것임.
이미 하향 곡선을 타고 있음은 분명함.
한의포에도 비슷한 댓글달았지만
문과인 전 가군에 연고대와 한의대 군이 겹쳤는데 주저않고 한의대썼습니다.
서울대에 붙어도 한의대와 고민할 것 같은데요..
글쓴분께서는 전형(백분위,내신)이 유리하셔서 성균관대와 비교하는 이러한 상황이 된 것 같은데 저라면 고민없이 한의대가겠습니다.
물론 문과생으로서 진정 적성이 경영이고 앞으로도 경영관련 일을 하고 싶으시다면 성균관대에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닥한의대....
저라면 한의대요
ㅋㅋㅋ 한의학 전망 별로 좋지 않은데... 제가 한때 꿈이 한의사여서 집주변 경희대나오신 30대 한의사분한테 직접 찾아가서 여쭤보고 검색을 많이 해봤거든요
근데 한의대가라고 하는분은 단순히 한의사하면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을것 같아서, 혹은
성대경영 쓰셔서 인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