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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수현2 [1202189] · MS 2022 ·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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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전혀 변할수 없는데 이미 지나간 것인데 언제나 사라지지 않고 곁에 맴도는 고통이란
오지 못할 너를 기다릴바엔 르본을 나무에 묶고 비참하게 죽어버릴거야
현재
누구에겐 무엇보다 소중한 행복일 수 있겠지만 이름 모를 여러 사람들에겐 그저 목졸리는 시간이겠지
섹스
겪어보지 못한 환상에 빠지며 십년이 넘는 세월을 보냈다 약관에 나이에 이르러 과거엔 하면 이상한 것이었지만 이젠 아니하면 이상한 것이 되었네 허나 삶이란 내 뜻대로 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지 한번 뒤집어진 세상에서 즐길 수 있는 특권이란 그저 빛나는 저들에게만 주어진 것이었더라
아.. 진짜 명치를 찌르네요 님 천재인듯
맘에드냐
북극곰.
보이지 않던 순백의 너를 사랑했건만 이젠 그 흔적조차 보이지 않구나
지구 온난화로 북극곰은 슬픔의 눈물을 흘리고 있어요...
코
좋게 태어나기도 어렵고 휘지 않기도 어려운 나의 꽃꽃하게 곧추선 그것이여
곧추?
혹시 중의법인가 뭐시기 그런건가요ㅇㅅㅇ
누굴 변태로 보나
곧추서다 모르니
ㅠ음란마귀가 씌였나 아름다운 글에 죄송해요
맞자 좀
변태.
누구한테 하는겨
아뇨아뇨 시제요
제 목숨을 걸고 말하는 어마무시한 협곡의 외줄타기 그대가 무사히 살기를 원한다면 절대 입밖으로 내뱉지 마시게
헉 살려주세요 돔황쳐
ㅋㅋㅋㅋㅋ 귀엽다
노을
망해버린 심정 달래러 황혼을 기다린 나의 하루였지 끝내 보았던 것은 어스럼히 피어난 순간의 빛이구나
치과의사
치밀하더라 과정에 얽매이지 않고 의지할 대상 하나 없이 사소한 거도 신경쓰는게
거인
가장 크지만 가장 우둔하기도 했지 내 발밑에 가려진 세상이 이렇게 섬세할 줄은 몰랐어
과거완료
과거의 나를 보면 거부감이 생기기만 하더라 완전히 엉망진창이 되버린 요상한 그 모습을 생각할때마다
삼수
한번이 어렵지 두번은 쉽더라
두번도 어려워요
ㅋ교쿄쿜 난 삼수 말쳤어
방귀
방에 은은히 퍼지는 귀묘한 그 무언가
불면증 고요함 밤 침대에 누우면 들리는 소음 내 마음의 소리
허허
#공지 오르비 게시판 및 회원 관리법 (Horus Code) (1.1판)
#제휴사공지 [대성마이맥]★오마공 페스타★ 아이폰 등 1,094개 경품 + 역대급 선착순 할인쿠폰의 기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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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추천#캐스트 Make Writer Great Again (모의고사 저자 특별 대우)
#auto:정치#공지#추천 소속 강사 및 수강생 보호를 위한 법적 대응 진행 안내
18/11/13 21:33
나도 킹니프사착용 6
탑승
2026 수능D - 179
[연세대 수학과] 24수능 수학 백분위100
중 고등학생 (+과고 준비생) 과외 구합니다
★내신/수능 수학 1등급 메이커★
노베부터 만점까지 국어
#수능 영어 #목동, 대치동 출강 이력 #성균관대 졸업 #1등급 6개월 단기 완성 #내신 1등급 완벽 대비 #문법 노베이스 환영 #서울 상위 10위권 대학 합격자 다수 배출(설카포
고등학교진짜영어쌤
과거
전혀 변할수 없는데
이미 지나간 것인데
언제나 사라지지 않고
곁에 맴도는 고통이란
오르비
오지 못할 너를 기다릴바엔
르본을 나무에 묶고
비참하게 죽어버릴거야
현재
누구에겐 무엇보다 소중한
행복일 수 있겠지만
이름 모를 여러 사람들에겐
그저 목졸리는 시간이겠지
섹스

닉값하시네요겪어보지 못한
환상에 빠지며
십년이 넘는 세월을 보냈다
약관에 나이에 이르러
과거엔 하면 이상한 것이었지만
이젠 아니하면 이상한 것이 되었네
허나 삶이란
내 뜻대로
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지
한번 뒤집어진 세상에서
즐길 수 있는 특권이란
그저 빛나는 저들에게만 주어진 것이었더라
아.. 진짜 명치를 찌르네요 님 천재인듯
맘에드냐
북극곰.
보이지 않던
순백의 너를 사랑했건만
이젠 그 흔적조차 보이지 않구나
지구 온난화로 북극곰은 슬픔의 눈물을 흘리고 있어요...
코
좋게 태어나기도 어렵고
휘지 않기도 어려운
나의 꽃꽃하게 곧추선 그것이여
곧추?
혹시 중의법인가 뭐시기 그런건가요ㅇㅅㅇ
누굴 변태로 보나
곧추서다 모르니
ㅠ음란마귀가 씌였나 아름다운 글에 죄송해요
맞자 좀
변태.
누구한테 하는겨
아뇨아뇨 시제요
제 목숨을 걸고 말하는
어마무시한 협곡의 외줄타기
그대가 무사히 살기를 원한다면
절대 입밖으로 내뱉지 마시게
헉 살려주세요 돔황쳐
ㅋㅋㅋㅋㅋ 귀엽다
노을
망해버린 심정 달래러
황혼을 기다린 나의 하루였지
끝내 보았던 것은
어스럼히 피어난 순간의 빛이구나
치과의사
치밀하더라
과정에 얽매이지 않고
의지할 대상 하나 없이
사소한 거도 신경쓰는게
거인
가장 크지만
가장 우둔하기도 했지
내 발밑에 가려진 세상이
이렇게 섬세할 줄은 몰랐어
과거완료
과거의 나를 보면
거부감이 생기기만 하더라
완전히 엉망진창이 되버린
요상한 그 모습을 생각할때마다
삼수
한번이 어렵지
두번은 쉽더라
두번도 어려워요
ㅋ교쿄쿜 난 삼수 말쳤어
방귀
방에 은은히 퍼지는
귀묘한 그 무언가
불면증
고요함 밤
침대에 누우면
들리는 소음
내 마음의 소리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