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적 묘사 질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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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자기 심장이 박살 나는 것처럼 느껴지는'을 시각적 묘사로 판단했는데 아니더라구요?
심장이 박살 난다는 표현이 시각적 묘사인 거 아닌가요? 꼭 실제로 존재하는 대상에 대해 묘사를 해야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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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펴보니까 그부분이 아니라 윗부분이 틀린 것 같던데요?
해당문제의 해설입니다
정답 해설의 윗부분은 선지판단에 영향을 끼치는 건 아닌 거 같고, 정답 해설의 밑에서 5번째 줄부터가 정답인 이유라고 생각되는데, 제가 말한 부분이 내면 심리 묘사라고 설명을 해서요..
이를 보고 시각적묘사가 아니라고 말하는 해설이 전반적인 베이스이긴 합니다.저도 이제 기억나네요.그런데 전 이 해설이 무조건 옳다 라는 식으로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여겨요 사람마다 국어는 해석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참조용이지 절대적 정답용이 아니다 이말입니다.그리고 실제로 현장에서 이건 내면심리지 시각적 묘사가 아니지 라는 것을 인지하고 정답체크 한 학생이 몇명이나 될까요 별로 없을 겁니다.그러니 전 일단 자신이 해석한 것을 우선시 하되,이해가 안되면 해설을 보는 용으로 하는 것이 좋다 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저가 이 문제를 맞췄었는데 5번선지를 틀렸다 한 이유가 시각적묘사를 통해 인물의 성격이 드러난다라는 부분이 어색해서 였습니다.즉,보기와 맞지 않죠.보기에서는 대사와 행동을 통해 인물의 성격을 드러낸다고 했고,시각적 묘사를 통해 현장성을 드러낸다고 했습니다.그러니 보기를 참고하여 볼때 틀린 선지가 되는 것이죠!저는 아직도 이렇게 해석되네요 이렇듯 사람마다 해석차이가 있습니다.그러나 결국엔 평가원은 객관적으로 틀리게 냅니다.이런 애매한 부분이 아닌 확실한 부분에서요!아무튼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자신의 해석을 우선시해라.그다음 안되면 해설지를 참고하자. 그리고 해설지는 보편적인 해석이지만,무조건 맞는 것은 아니다. 라는 말을 하고 싶어요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보기>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보기 없이 풀어도 맞는 선지가 있잖아요?
저는 5번을 보기 없이 당연히 시각적 묘사라고 생각을 해서 보기의 내용은 고려를 하지 않고 체크하고 바로 넘어갔던 거 같거든요..
근데 또 보기를 통해 비교하면 보기와 다른 말을 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이 사이에서 선지판단을 하는 게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ㅎ 감사합니당!
![](https://s3.orbi.kr/data/emoticons/rabong/014.png)
문학은 웬만하면 보기 읽고 하시는 습관들이시는게 좋아요!(단,비문학은 제외)그래야 선지판단이 쉽거든요!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홧팅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