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화학 [746146]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23-02-02 22:43:39
조회수 14,901

서울대 입학처의 끝없는 오만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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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했다 싶어서 내년부터 1+1이 풀리고, 아마 내년엔 복구될거라고 생각하지만

대체 처음에 이딴짓을 왜 했는지 이해가 안감

내신 집어 처넣는건 그럴 수 있음 있는데... 반영비 공식이 악의적인건지, 그냥 멍청했던건지 모르겠고


최소한 내신 A, B, C를 어떻게 줄 건지, 적당한 정량 기준이라던가, 정성적인 기준이라던가를 진짜 조금만 더 명백하게 알려줬으면 학생들이 자기 A, B, C를 잘 예상해서 지금처럼 마구 섞이고 난리나는 현상 절대 안일어났음


원서 넣는 학생들 입장에서 아무것도 보이는게 없는데 어떻게 정상적인 입시가 가능함ㅋㅋ


서울대라고 학생들이 어떻게든 오려고 아득바득 할 것 같았나?


투과목까진 그렇다고 쳐도 내신반영을 하는데 A, B, C 어떻게 주는지도 모르겠는데 어떻게 갈 엄두를 내냐 ㅋㅋ 안그래도 약수한테도 따이기 직전이었는데 무슨 연고 서성한에 따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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