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 facto [1082058]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3-02-02 22: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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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서울대>한약수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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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dmission.snu.ac.kr/webdata/admission/files/2022jungsi.pdf








2022학년도 서울대학교 정시모집 '나'군 모집요강을 살펴보면
자연계 선발인원은 메디컬을 제외하고
공과대학 241
자연과학대학 63
농업생명과학대학 97
이과사범 50
자유전공 37(인문계 모집단위지만 합격자 중 한 명만 문과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사실상 자연계 모집단위)
누계 488명입니다.
여기서 중간 등수인 240~250등 정도를 기준으로 잡고 위 헬린님 입결표의 서울대 학과들 모집정원을 입결순으로 더해보면 설컴 빵꾸를 올리고 1.4% 구간에서 기계 재료 화공까지 누계 251명입니다. 

약수 올킬에 한의대랑 겹치는 수치고 2 디버프까지 고려하면 지방치대급이라고 해도 좋아보여요
보통 서열질을 할때 한성서 높공>연고문사철이라고 한성서>연고라고 주장하지는 않듯이 이렇게 중위값에서 설대 이과가 우위라면 서울대>>약수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물론 올해는 약수=설 혹은 약수>=설인것 같긴 한데 잠깐 한 해 입결이 바뀌었다고 (있는지도 모르겠는)서열이 변하는건 아닙니다. 자세한건 내년 가봐야 알겠지만 작년입결 봐서는 설중위가 적어도 한의대랑은 겹칠 것 같네요


그리고 선호도가 약수>설이니까 메디컬>서울대 아니냐고 주장하시는 분이 계신데 아무 의미가 없는 주장이에요 ㅋㅋ 인풋의 수준차이가 얼마나 나는지를 가지고 서열을 나누려는거 아니에요? 선호도는 인풋의 수준차이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데 모 한의대생 분은 선호도로 서열질을 하시겠다네요~


https://orbi.kr/00061789764/%EB%A9%94%EB%94%94%EC%BB%AC%3E%EC%84%9C%EC%9A%B8%EB%8C%80-%EB%A7%9E%EB%8A%94%EA%B1%B0%EA%B0%99%EC%9D%80%EB%8D%B0%EC%9A%94-%E3%85%8B%E3%85%8B%E3%85%8B?type=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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