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일반고 입시 '석차백분율 폐지'…절대평가 전환 예고
2023-02-02 19:54:54 원문 2023-02-02 17:52 조회수 4,696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1789319
기사내용 요약2012년 성취평가제 적용됐지만 '석차' 환산해 "서열화 조장, 교육정책 기조 역행" 비판 제기
중 2~3학년 최하위등급 개수만 계산토록 개선 올해 중 2되는 학생 고교 진학부터 적용키로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현재 석차백분율 방식으로 성적을 매기는 일반고 입학전형 방식을 2025학년도부터 절대평가로 바꿀 예정이다.
2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청은 지난 1일 홈페이지에 '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 입학 전형방법 개선안을 행정 예고했다.
그간 서울 일반고 입학전형은 모집정원이 초과됐을 때 ...
-
이태원 외국인 준 초콜릿에 작은 구멍…뭐가 들었나 봤더니
57분 전 등록 | 원문 2024-04-23 14:54 1 4
이태원에 위치한 식당에서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던 유튜버에게 정체 모를 외국인이...
-
'악성민원' 원인으로 "학폭 기재" 지목한 연구진 "폐지하라"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4-23 18:11 0 4
▲ 14일 오후 2시 국회 앞에서 열린 '전국교사일동' 주최 제10차 교사 집회에서...
-
부산대·부산교대 통합 '부산대학교' 2027년 3월 출범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4-23 17:00 3 1
23일 통합 합의서 최종 서명…이번 주 교육부에 통합 공식 신청 (부산=연합뉴스)...
-
‘세계 최강 전차’ M1 에이브럼스, 70만원짜리 드론에 당해…“드론 피하려 그물 덮기도” [핫이슈]
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4-22 11:11 0 0
[서울신문 나우뉴스] 2022년 2월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
하겐다즈 맘껏 먹었다…'1만8000원 냉동식품 뷔페' 등장
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4-23 13:14 4 6
일본 나고야시에서 한시적으로 운영 중인 냉동식품 뷔페가 있다. 나고야...
-
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4-23 15:10 1 1
서울아산병원 등 울산대 의대 교수들이 이르면 이달 말부터 한 달에서 2년까지...
-
[단독] 육해공군 본부 아이폰 금지 검토…전군 확대 가능성
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4-23 17:26 9 10
이르면 6월부터 육해공군 각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대 내에서 아이폰 사용이 전면...
-
"이만희가 왜 여기서 나와"…르세라핌 귀국장 나타난 신천지 회장
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4-23 16:24 1 2
이만희(92)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인천국제공항에서 걸그룹...
-
대학병원 교수 돌연 사망에…의사들 "국가유공자 예우해 달라"
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4-23 11:17 1 3
[서울경제]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 대학병원 소속 교수가 숨진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
가톨릭의대 8개병원 교수들 26일 사직서 제출…"수백명 규모"
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4-23 15:23 1 1
"사직서 낸 교수 중 3분의 1은 빠른 시간 안에 그만두겠다고 해"...
-
-
국내 유일 소아콩팥센터 떠나는 교수의 눈물…"망가진 의료, 남을 이유 없어"
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4-23 14:14 1 7
"저한테는 (환자들과 관계가) 오랫동안 쌓아온 우정이라고 할 수 있죠. 이제 애들이...
-
240억km 떨어진 보이저 1호, 5개월 만에 지구와 교신 성공 [우주로 간다]
1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4-23 10:39 3 2
심우주에서 5개월 이상 통신이 제대로 연결되지 않았던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
의협 차기회장 "사태 해결하려면 복지부 차관부터 파면하라"
1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4-23 11:39 1 3
복지차관, 정부 '의료개혁' 최전방서 옹호하다 의사들에 '미운털' 정부 "특정...
-
"근무여건 좋은 직업은…법률전문가·디자이너·교수·의원 등"
1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4-23 12:00 0 1
여성·저연령·고학력 근로자가 근무여건 좋은 일자리에 많아 근무여건 임금으로...
-
"여성환자, 남자의사보다 여의사한테 치료받으면 사망률 낮아"
1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4-23 10:36 2 8
美 UCLA 연구팀 분석…여의사의 소통이 치료에 긍정적 영향 가능성...
-
전국 의대교수들, 매주 하루 '외래진료·수술 중단' 논의한다
1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4-23 11:24 1 1
'정부 압박용' 분석…"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해야" 주장 '무더기 사직' 우려에...
-
자식에 폭탄 떠넘긴 어른들...2015년생은 월급의 35% 연금 낼판
1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4-22 18:51 3 1
국회 연금개혁 시민대표단 ‘더 내고 더 받는’ 1안 선택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2012년 성취평가제 적용됐지만 '석차' 환산해
"서열화 조장, 교육정책 기조 역행" 비판 제기
중 2~3학년 최하위등급 개수만 계산토록 개선
올해 중 2되는 학생 고교 진학부터 적용키로
ㅈ됐네
이건 또 뭔 ㅋㅋㅋ
내신 절평은 무조건 환영
일반고 내신은 걍 무력화하는 방향이라면 뭐든 찬성임
아니 중학교 내신을? 뭔 쓸데없는 걸 건드리냐 참 ㅋㅋ 기대를 한 내가 바보지
?? 경기도는 이미 중학교 내신 절대평간데
중학교 평가방식 건드릴 바엔 고등내신부터 손보라는 그런 취지로 한 말입니다.
그나저나 저 다닐 때도 절대평가였던 것 같은데,,
일반고에 가기 위한 중학교 내신이지 일반고 내신이 아닙니다
문해력이 무력화되신듯
아마 제가 무력화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을 보고 신난 마음에 조롱하고자 댓을 작성하신 것 같은데, 보이다시피 작성하자마자 제가 직접 대댓글로 중학교 내신은 소용없다고 언급했습니다.
남 흠집 잡고 조롱할 시간에 눈을 보다 크게 뜨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처음엔 그렇게 이해했다가 뒤늦게 깨닫고 갑자기 튼걸로 보여서 그리 말한건데 웃어넘기기 힘들었다면 사과드립니다.
충고 하나 드리면 사과할 때는 그냥 담백하게 사과하시면 됩니다. 뭘 또 "웃어넘기기 힘들었다면" 이런 수사를 끼워넣습니까 ㅋㅋㅋ 참
마치 웃자고 한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여 당혹스럽다는 뉘앙스로 말씀하시니 제가 다 당혹스럽네요. 아무튼 사과는 잘 받겠습니다.
딜교 씹압승 ㅋㅋㅋ
어차피 일반고에 저거 의미없는거 아니었? 특성화고면 몰라
일반고면 제가 알기로 중학교 내신 극하위권 아니면 별 영향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중학교때 선생님께서 그렇다고 하셨어요)
경기도 비평준화랑 똑같아졌네
별상관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