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에 지는 꽃 [918085]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3-02-02 18:27:50
조회수 2,200

오르비 보고있으면 의대에 대한 동경이 막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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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서 감기약 처방전 끊어주는 내과의사 급여>>>>>>하루종일 몸 갈려가며 쉬는날 없이 일하는 대/중/소기업 직원 급여


이런거 보면 진짜 의사는 페이면에선 범접할수가 없는 존재구나.. 싶음


본인 선호도가 돈 말고 다른곳에 있다면 괜찮지만 


뭔가 20대 중후반이 되서 나는 이리저리 알바도 다니고 취준하러 다니거나 사회 초년생 된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결국 돈이 부족하면 대학생때 선호했던 그 가치들이 좀 무뎌지는 느낌..? 내 친구들도 나름 낭만있던 친구들인데 결국 돈돈돈 거리는거 보면 말임..


내 동생들은 제발 공부좀 해서 저런곳 꿈꿨으면 좋겠는데 공부를 안하네.. 다른 꿈이 있는것도 아닌 아가들이


나처럼 24살에 깨달으면 늦는데 제발 좀 말하는거좀 들어 ㅠㅠ

rare-토토 rare-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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