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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있다. 털어 놓자니 160408 그대에게 하는 말 타는 속을 들어줄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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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생활비가 간당간당한 차에저녁에 잠깐 은행에 들렀는데잔고가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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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부쩍 비가 잦아요. 언제쯤 굳을까요 땅도, 내 마음도. 갓난아이가 처음 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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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하진 않다만, 며칠 동안, 아니 단 하루에 있던 일이라도 인생의 행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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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말자, 나는 어머니의 자부심이다.“ -만화 ‘미생’ 中 점심 쯤,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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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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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한결같이 외길을 걷는 사람의 모습은 아름답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그렇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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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이란 좀 더 어둡고, 아무 색깔 없을 줄 알았거든요. 눈이 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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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무지 비교할 길이 없으니 어느 쪽 결정이 좋을지 확인할 길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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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옳지 최선의 꼴 지금의 네 모습처럼 떨어져도 튀어 오르는 공 쓰러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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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쟁취하는 놈들은 두뇌 구조부터가 달라. 자신의 가능성에 한 치의 의구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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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 생각할 테지. 내일부터 열심히 하자. 내일부터는 절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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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있다. 털어 놓자니 타는 속을 들어줄 귀가 없고, 삼켜 버리자니 저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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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집을 나섰다. 비릿한 공기내음을 맡으며 일상이란 놈에 오늘을 더한다.어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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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에게 좌절은 따르는 법이야.역경이 닥쳐야 그 사람이 진짠지 가짠지 알 수...
입시판을 떠났으면 이제 그건 본인께서 잘 생각해 보셔야죠
공대를 가면 학계에 몸담거나 창의적인 아이디어 상품을 개발하는 길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냥 연고대 타이틀 별로 쓸데 없이 하루하루 살아가는 직장인이 되는 거고
상경계를 가면 전문직으로 길도 많이 열려 있고 하지만 대부분은 고시, 취업을 준비하느라, 혹은 로스쿨에서 공대보다 사회 진출이 몇 년 늦게 되고요 (물론 일단 되면 공대보다는 확실히 좋습니다)
자기가 완벽하지 않으면 완벽한 길은 없기 때문에.. 대학 졸업하고도 서울대가 좋니 연고대가 나쁘니 하는 인생 살 거 아니면 뭐가 작성자님한테 그나마 더 맞을지 생각해 보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