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문지망 [531429] · MS 2014 · 쪽지

2023-02-02 00:14:20
조회수 1,313

무물)2시까지 딱 공부하고 와서 자기전에 답변 싹 하고 잘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1772783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사실 딴짓 너무 해서 2시까지 자기 스스로 타임 리밋 거는 거임.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M. Arch · 1176339 · 23/02/02 00:14 · MS 2022

    오늘의 TMI

  • 설인문지망 · 531429 · 23/02/02 02:00 · MS 2014

    고양이 화장실 모래 배송와서 옮기느라 너무 무거웠음요.

  • 미사키。 · 1132132 · 23/02/02 00:17 · MS 2022

    인문학에서 배우고 싶은 학문(철학, 사학 등등,,,)

  • 설인문지망 · 531429 · 23/02/02 02:02 · MS 2014

    국문학 혹은 언어학 전공하고 싶어요. 오늘 문득 든 생각은 언어학 배우면서 라틴어를 배워서, 나중에 인문대 졸업 후에 의대 복학해서 졸업하고 해부학 교실에 남아서 해부학 강사가 되어 해부학 용어들을 라틴어 어원적 의미로 설명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문득 들었네요.

  • 사수는선택오수는 · 950104 · 23/02/02 01:05 · MS 2020

    메디컬 선호현상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 같은지? 정말 의사란 직업은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직업이라 생각하는지?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 설인문지망 · 531429 · 23/02/02 02:05 · MS 2014

    1. 지속될거라 생각
    2. 최고의 직업이라 하기엔 어폐가 있겠지만 일반 학생이 노력으로 쟁취할 수 있는 직업 중에서는 최상위 티어고,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수능 한 번 잘 봐서 평생 보장된다는 측면에서 개꿀 직업이죠. 하지만 지속적인 수가조정, 정부의 의사 죽이기 등등 요인 때문에 하한곡선은 분명히 그려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하한곡선이 절대로 어떤 절대 기준치을 넘은 하방으로 향하진 않을 거라는 믿음? 확신? 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