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2시까지 딱 공부하고 와서 자기전에 답변 싹 하고 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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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사실 딴짓 너무 해서 2시까지 자기 스스로 타임 리밋 거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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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MI
고양이 화장실 모래 배송와서 옮기느라 너무 무거웠음요.
인문학에서 배우고 싶은 학문(철학, 사학 등등,,,)
국문학 혹은 언어학 전공하고 싶어요. 오늘 문득 든 생각은 언어학 배우면서 라틴어를 배워서, 나중에 인문대 졸업 후에 의대 복학해서 졸업하고 해부학 교실에 남아서 해부학 강사가 되어 해부학 용어들을 라틴어 어원적 의미로 설명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문득 들었네요.
메디컬 선호현상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 같은지? 정말 의사란 직업은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직업이라 생각하는지?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1. 지속될거라 생각
2. 최고의 직업이라 하기엔 어폐가 있겠지만 일반 학생이 노력으로 쟁취할 수 있는 직업 중에서는 최상위 티어고,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수능 한 번 잘 봐서 평생 보장된다는 측면에서 개꿀 직업이죠. 하지만 지속적인 수가조정, 정부의 의사 죽이기 등등 요인 때문에 하한곡선은 분명히 그려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하한곡선이 절대로 어떤 절대 기준치을 넘은 하방으로 향하진 않을 거라는 믿음? 확신? 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