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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4
Whatever
중위소득 200%까지 주니까 월소득이 1000만원 근처여도 받을 수 있음
집과 차도 있으니까여 집이 5억 정도고 부모님이 직업이 정상적이다 하면 못 받는다 보면 됨
아 그렇겠네요
서울에 집있고 부모님일하기만해도 못받음
못받겠네 ㅠ..
그냥 안쓰고 허리띠 졸라매서 모은건데 왜 이런 대접 받아야 하는지 잘 몰겠음.. 물론 힘든 집들도 있겠지만 남들은 쓸거 다쓰고 정부에서 돈도 나오고 에휴
쓸거다쓰는데 어떻게 지원을 받음...앞뒤가 안맞는데
재산으로 잡히는 곳에 안써서 돈이 안모였다면 소득 높아도 저거 요건 맞출 수 있는데요
돈 그렇게 써서 집,차 없이 국장 받아도 좋을거 없음.
그 정도 소득에서 나오는 국가지원은 국장 말고는 없는데. 그렇게 살 바에 집, 차 가지고 국장 안 받는게 더 나음
나오는게 국장 말고 없다면 국장의 형평성이 안맞는다는 의미 아니겠어요? 본인이 능력이 안되어서 학업에 지장가는걸 지원해줘야지 능력 되는데 본인 선택으로 그렇게 사는걸 왜 지원하는지 넌센스임.
국장은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만 지원하는게 아님.
아무런 지원 없이 일상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가정이여도 갑자기 연에 900 이상 내라는건 큰 부담임. 그래서 학비의 일부를 지원해 주는거지. 근데 아무 지원 없이 일상생활 되는데 국장을 왜 줘? 하는게 더 이상한거지
음... 집이 없고 소득이 높다고 그게 다 쓰고다닐 수 있는 돈인가요? 전세금이든 월세금이든 주거비 등등 비용이 나갈텐데요. 너무 단순한 생각이신듯
저는 차상위인데 집있고 차있어서 국장 같은거 안받고 싶네요
본인들이 부유한편인걸 전혀 모르는것도 큼
가족이 무리 없이 살 본인 집만 있어도 거의 국장 받을 위치의 사람이 아닌데 이상한 중산층 가스라이팅을 많이 당했는지 부모님 한 분이 월400~500벌고 자가가 있는걸 서민~중상층 정도라 여김;
미디어, 주변 양지에 있는 사람들만 보여서 다들 본인들 위치를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음. 우리나라 딱 중간이
부모님 맞벌이로 월에 각자 190만 원씩 들고 오시고
1억 전세에 그 외 자산 아예x 라고 생각하면 감이 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