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에 동성애 글이 있길래 제 생각을 올려봅니다. 저는 크리스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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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가 인류 역사의 진일보라구요?
참된 인류애의 구현이라구요?
모두 다 헛소리입니다.
동성애는 죄악입니다.
동성애자들간에 사랑이 있다구요? 웃겨서 말이 안나옵니다.
그들은 사랑이 아닌 '취향'으로 배우자를 결정합니다.
뚱뚱한 남자를 좋아하는 사람은 계속 뚱뚱한 남자를 좋아하고
미소년을 좋아하는 사람은 미소년만을 좋아합니다.
상대방의 인격과 상호 존중의 의미를 모른 채
서로의 육체만을 탐닉하며, 끝없는 쾌락을 갈망합니다.
성기가 아닌 항문과 같은 기관으로 성교를 하며, 성병에 괴로워합니다.
항문이 헐어서 배설 조절을 못하고, 괄약근이 헐거워져 가지만,
한번 맛본 쾌락은 좀처럼 벗어나기가 힘이 듭니다.
동성애는 정신병입니다.
따라서 치료가 가능하고, 특히 영적인 치료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저희 교회에 저저번주에 동성애 간증을 하신 목사님이 계십니다.
그분은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200번이 넘는 동성 교제를 하였고,
20대 때는 괄약근이 심하게 손상되어서 기저귀를 차고 다녔지만
항문 성교의 쾌락을 잊지 못하고 더욱 더 빠져드셨다고 합니다.
그렇게 쾌락과 이성의 중간지점에서 괴로워하고있을때,
한 목사님을 만나서 수많은 통성기도 끝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고, 끝내 동성애 에서 벗어나
현재는 동성애의 죄악성과 위험성을 전파하는 목회자의 길을 걷고 계십니다.
이처럼 동성애는 영혼이 더렵혀진 것으로 기도와 예배를 통해 벗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은 이성이 있습니다. 해서 되고 해서는 안되는 것을 분별할줄 압니다.
따라서 어린아이를 좋아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
동물과 성교를 해선 안된다는 것을 알며,
시체와 성교를 해선 안된다는 것을 압니다.
그 증거로 하나님께서는 에이즈와 같은 증거를 보여주셨고,
성경에도 소돔과 고모라의 사례를 보여주시며 우리에게 명령하셨습니다.
지옥불로 떨어지는 것이 두렵다면 단념하십시오. 모든 동성애자들이여
또한 동성애를 지지하는 일반인들과
타락한 카톨릭, 성경의 교리를 어지럽히는 이단들은 회개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언젠가 벌하실 날이 옵니다.
조심스럽게 이야기해보지만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태, 네팔의 대지진
대표적인 다신교 국가들이지요.
또한 우리나라의 메르스 사태
갈수록 동성애 지지 세력이 늘어나고 있지요.
제가 함부로 판단할 것이 아니지만 하나님께서는 간접적으로 증거를 보여주십니다.
그는 응보의 하나님이시기도 하기에.. 적정선을 넘는 자에겐 응당한 처벌을 내리십니다.
저는 일본은 마땅한 벌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우상들을 섬기고 교회는 타락해있고, '신'의 존재를 단지 유희적 대상으로 취급하는..
또한 잘못된 역사에 대해 영원히 속죄하지 않는, 타락한 국가..
물론 국민 전체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어찌됬건 말이죠.
이야기가 두서없이 길었습니다. 타락해가는 세계와
동방에서 이스라엘 민족만큼의 축복을 내리신 한국 마저 타락해가는 현실에 분노를 느꼈습니다.
하루빨리 세계 시민들의 인식이 바뀌었으면 좋겠지만..
인류 역사를 살펴보면 인간은 항상 장기적인 안목이 부족했었기에..
동성애를 인정한 것에 대한 참담한 피해를 맛본 후에야 정신을 차릴 것이라고 예상해봅니다..
더이상 교회가 손을 쓸 수 있는 방도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현재 크리스찬이시라면 그 믿음을 굳건히 지키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제 어디 나가서 기독교인이라 하면 돌이라도 맞는 지경이니..
전도는 불가하더라도 개개인의 마음가짐은 완고히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것이 크리스찬의 길이고, 하나님의 명령이십니다.
항상 천국에 대한 열망 속에 지내십시오.
크리스찬이라고 모두 다 천국에 가는 것은 아닙니다. 천국 문은 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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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 질문받습니다 21
오늘 정시모집 최종발표했죠? 붙은 후배님들 축하드리고예비받으신 분들도 캠퍼스에서 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맘껏 비아냥거리세요. 그러라고 쓴 글입니다.
왜 많은사람 자극받을만한 글쓰시고 정신승리하시는지
죄송합니다...
이러니 개독소리를 듣지
네~ 맞습니다. 개독 맞으니까 맘대로 생각하세요
그리고 관리자 님들~ 글 내리라고 하지 마세요
공부에 방해가 되는 글이었다면 내리겠지만
다수 여론에 반하는 내용이라 하여 내리라는 건 좀 아니에요
개개인마다 생각이 다를수 있으니까요
민주주의 국가니까요. 그렇죠?
그렇죠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표현의 자유도 있지만
종교를 기반으로한 타인의 자유를 탄압하고 비난할 자유도 있죠
그렇죠?
전 오히려 기독교인들의 자유가 현재 탄압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뭔 말만 했다하면 개독소리를 들으니...
어차피 우리가 하는 소리 씨알도 안먹힐텐데
그냥 그러려니 하시면 됩니다....
우리라고하지마세요;;
개독소리들을 짓을 하니까 그런 소리를 듣지 말입니다.
타인의 권리를 인정하지 않고 자신들의 권리만 주장하고 있는데 그걸 막는게 권리를 탄압하는 건가요.권리는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루어져야하는 것이죠. 그리고 기독교신자들은 동성애 안 된다하면 그러려니 해도 우리종교는 이러니 너희도 다 안 됨 동성애합헌반대 이러고 있으니.
그리고 개독이라 욕먹는 또 다른 이유는 종교적인 권력을 가지고 이상한데 쓰니까 그러는거. 교회를 세습하질 않나 신자들이 기부한돈으로 지네뱃때지나 불리고 있질 않나. 일부 이단에서는 얼마전에 나온 말도 안되는 성적인 범죄등.
의식개선, 이단탄압 제대로 못하면 한국기독교는 평생 욕처먹음.
크 그럼 성경 말씀이 다 옳으니깐 님은 게이들 보면 돌 던져 죽여주세요.
돌 던져 죽였다고 성경에 나와있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불로 쓸어 버리셨죠.
게이들을 죽이건 살리건 하나님이 결정하실 문젭니다.
님이 이과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인간 뿐만 아니라 동물, 포유동물은 물론이고 파충류, 조류, 어류,
심지어 절지동물에서도 동성애가 관찰되었습니다만?
동성애는 자연의 법칙에 위배되는게 아니라, 자연의 법칙 그 자체입니다.
공부 좀 더 하세요.
근데 그 자연법칙이 인류 전체에 위해를 가한다면요?
성병과 앞서 말했던 항문(말하기가 좀 껄끄럽네요..)같은 것들은 해결이 가능한
건가요?
또한, 동성애를 인정한다면
소아성애자, 시체성애자, 수간성애자도 인정할 수 있다는 거죠?
소아성애는 아동학대/성폭행
시체성애는 고인모욕
수간성애는 동물학대니 인정을 안하는 겁니다 ^_^
논리를 똑바로 들이대세요.
성병과 신체 질환들, 또한 파생되어질 질병들,
또한 동성애로 인한 출산율 저조
그로인한 입양아의 증가와
입양아에 대한 동성애자 부모들의 교육방식
그로인한 동성애의 세습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동성애가 세습된다고요? ㅋㅋㅋㅋ
근거를 좀 가져와주세요.
동성애 분위기를 인정하면, 이성애자가 동성애자가 된다?
말도 안 되는 소리네요. 전 브로크백마운틴 보고도 여전히 여자가 더 좋습니다.
그리고 출산율 저조? 그게 문제가 된다면
독신자들도 규제를 해야합니까?
입양아의 증가가 문제인가요?
입양가정에 대한 굉장한 모욕으로 받아들여 질 수 있습니다.
가족은 피도 중요하지만, 서로에 대한 존중과 사랑이 더 중요합니다.
그건 수많은 사례들이 증명하고 있죠 ^_^
그리고 성병과 신체질환의 문제는
성지향의 문제가 아닌, 성접촉시 위생의 문제입니다.
이성애자는 위생상태를 불결하게 하면, 성병에 안 걸리나요?
위생을 철저하게 지켜서 한다면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님은 영화를 한편 감상하신 것이고
동성애자 부모의 입양아들은 어렸을적부터 부모의 영향을 받지요
따라서 자연스럽게 동성애를 받아들일 확률이 높지요.
그리고 또 님의 말을 꼬집어 말하자면
갓난아기는 사실 선천적으로 '이성애자'인데
후천적으로 '동성애'가 된다. 라는 논지가 숨어있지요.
따라서 님은 인간은 선천적으로 이성애자라는 말을 넌지시
하고 계십니다.
논리가 뒤죽박죽이시네요. 저도 님을 모욕하긴 싫었는데
님이 먼저 논리를 똑바로 들이대라느니.. 하는 발언을 하셔서
저도 좀 과격해지네요
소아성애와 수간을 동성애와 동일선상에 올려놓으신 분에게
뒤죽박죽이라는 소리를 들으니 어이가 없군요.
킨제이 보고서에 의하면, 인간의 70%는 양성애자입니다.
전 인간이 선천적으로 이성애자라는 말을 한마디도 언급안했습니다만?
전 이성애자 남자입니다. 저는 변하지 않았다는 걸 얘기하는 것이고, 저는 개별 개체에 불과합니다. 님의 주장에 반례를 든거라고요.
자료를 첨부해주세요.
동성커플 입양아에서 이성애적 성향이 동성애적 성향으로 바뀌었다.
이런 내용이요. 저도 첨부하겠습니다.
동성커플 입양아 가정출신 남자의 인터뷰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6SlNZAxgZo
전혀 문제되는 점이 없었다고 진술하고 있습니다.
님의 잘난 하느님이 내린 자연법칙인데 뭐 어떡해요
소아성애=동성애 논리력 클라스 오지구요
대체 산희님 글에서 어떻게 하면 사람은 선천적으로 이성애자 라는 결론이 나오죠?? 글도 못읽는분이어떻게 성경을 읽지??
근데 최산희 저님은 수험생이신가요?오르비의 모든 논란글이는 빠지지 않고 등판하시네요.뭐 태도도 자기와 좀 다르면 무조건 공격적으로 나가고 여러모로 보기가 굉장히 불쾌한 분중 하나네요.
불쾌하면 어쩔건데요?
근데 다른 종에서 관찰 되었다고 그게 자연의 법칙이라 할 수는 없죠.일단 법칙이라는 것의 정의만 생각해봐도 동성애를 법칙이라 간주할 수는 없습니다.절대다수가 이성을 추구하고 정말 극소수만이 동성을 추구하는건데..이게 법칙이라니...
인간만 동성애를 추구하고 다른 자연계에선 관찰되지 않는다면, 그건 자연의 법칙이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다른 자연계에서도 관찰이 된다면
그건 자연의 관점에서 보편적인게 아니면 뭔가요?
보편이라는 것의 정의를 좀 찾아보고 오세요.극히 예외인 경우를 들고와서 법칙이니 보편적이라느니 이런 소리를 하시는데 뭐 말이 되는 소립니까 ㅡㅡ 요즘 우리나라에서 논란이 되는 일베를 예를 들어봅시다.일베 이용자 속된말로 일베충은 대한민국 국민중에서 일부입니다.님 논리대로면 대한민국 국민은 일베충이라는 법칙이 도출되고 일베충이라는 것이 보편적이라는 건데 맞습니까?
그러니까 예외가 있는 현상들이 인간 뿐만 아니라,
포유류*조류*파충류*어류*절지동물에 발견됬으니
예외가 있는 현상이 다른 종들에게도 보편적이라는 것 아닙니까?
인간만 한정되면 그건 보편적인 것이 안 되겠지만,
인간이 아니라 다른 생물까지 그런 예외적인 현상을 보인다고요.
알기 쉽게 설명해드릴게요.
왼손잡이 같은 드문 방향을 선호하는 성질이 인간뿐만
아니라 다른 종에서도 나타난다면 (실제로 나타납니다.)
그 드문 방향을 선호하는 현상은 자연현상에서 보편적인 것 아닙니까?
뭐 그 현상 자체가 다른 종에서도 발견된다면 그 현상은 인간에게만 한정된 현상이 아니라 다른 정에서도 두루두루 나타나는 보편적인 현상이라고는 할 수 있겠죠 근데 님이 계속 떠들고 다니시는 법칙은 아닙니다 ^^ 아주 투견같으신 분이네요 뭐하시는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물어뜯으며 사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네 빨리 사라지세요.
근데 여긴 교회가 아니에요 하나님 믿으라고 강요하는 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
일본야동 보면 남녀끼리 뒤로도 많이 하던데요. 좀 보기 역겹긴 함.
저기요. 실례지만 동성애가 정신질환이 아니라는게 이미 1973년 미국정신의학계에서 결론이 내려졌습니다만?
개신교의 본고장인 이탈리아, 독일 이런데에서는 굉장히 열린시각을 갖고 있는데
왜 유독 우리나라만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종교 못지 않게 그 나라의 기본적인 의식도 중요하니까요.
원리원칙따지고 폐쇄적인 기본적인 사상과 결합된 결과물로 봐야겠죠.이건 어쩔 수가 없음.앞으로 더 세계화되면서 개방적으로 변하길 기대하는 수 밖에.
우리나라가 원리원칙을 따져요?ㅋㅋㅋㅋㄱ 친일파들이 다해쳐먹고 독립유공자들은 가난뱅이되고
명백히 죄지은 사람도 경제경제외치면 대통령으로 뽑아주는(물론 경제도 못했지만) 나라에서요?
원리원칙을 따지는 사상은 유교사상을 말하는 겁니다.기본 바탕이 되는 사상.누가 지금 원리원칙따진다고 했습니까
개신교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와 독일이요?
배꼽 잡고 웃고 나자빠지고 갑니다. ㄳ
카톨릭은 이탈리아, 신교는 독일, 스위스라 봐도 무방합니다만?
아닌데요 ㅋㅋ 듣던중 웃긴 소리네요. 진짜 종교 역사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흔히 하는 말 ㅋㅋㅋ
성경의 시초가 이스라엘 신화니 이스라엘이라고 주장하실건가요? 하든 말든 상관 안합니다.
백번 양보해서 아니라고 치고, 유럽을 본고장이라고 합시다. 거기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성소수자에 대한 열린 시각을 갖고있습니다.
종교를 그렇게 잘 아시는 분이니 유럽에서 게이 사제들의성직임용이 있었다는 것도 굉장히 잘 알고 계시겠네요.
개신교의 본고장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굳이 따지자면 독일 영국 스위스 아닌가요ㅎㅎ
1973년에 DSM에서 사라지게 되었죠.
참고로 연대 같은 경운 미션 스쿨이어도 동성애 인정하자는 편이예요. 그래서 욕을 덜 먹는 거일 수도 ㅋㅋ
(마른세수)
천국에 그 목사나 님이 있으면 그냥 지옥갈래요..
님의 용기를 높이 삽니다.
와 읽는데 소름돋았어요...
하나님께서 언젠가 벌하실 날이 옵니다.
조심스럽게 이야기해보지만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태, 네팔의 대지진
소오름..... 진짜 이런 말을 대수롭지 않게 하는 사람이 있네요.
순전히 정말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너무 앞서갔다면 죄송합니다.
이건 진짜 싸이코 수준인것 같네요...
인신공격은 좀 아니지 않나요..
님이 먼저 동성애자에 대한 정신적 신체적 공격을 멈추시는게
그냥 미친개싸이코죠
죄송해하셔야할듯
대부분이 양성애적 성향을 가지고 있어요
논지에 어긋나십니다..
다 다를바 없어요 어느쪽이 발달하느냐의 차이이지..
전 양성애 얘기한게 아니라 동성애만 얘기한 거에요..
그럼 양성애는 인정하신다는 말씀인가요?
아뇨 저는 동성애 이야기를 하는데 갑자기 양성애 얘기를 하셔서..
양성애도 동성애와 똑같죠. 어차피 동성을 사랑하는데 있어선
교집합이니까
양성애도 동성애의 교집합이고 연장선이라면
논지에 어긋나지는 않다고 봅니다만?
제 논지는 님이 그렇게 주장하시는 동성애가 크게 볼때 님도 다를바가 없어요 틀린것이 아닌 다른것으로 봐야죠..
물론 시선이 저도 좋은건 아닙니다
그렇다고 심판론까지 거론하시는것은 옳지않다고보며 이는 극우적 판단이라고 봅니다
어.. 저도 기독교인이고 동성애를 옹호하지 않는 입장인데 이건 아닌거같아요 ㅋㅋ
동성애에 반감을 가지는 글이 이해받지 못한다고 불평하신거같은데
반대로 내가 동성애를 지지하지 않고 이해하지 못할 수 있듯이 그사람들도 사랑할 권리가 있는거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동성애 이해를 강요하는 행위도 극혐이고 동성애 반대를 강요하는 행위도 극혐이네요
저도 동성애 옹호하는 입장은 아닌데 이건 에바인듯;
그래서 님은 동성애를 인정하겠다는건지 안하겠다는 건지요..?
그사람들 사랑하는데 내가 인정하고말고가 있나요? 내가 그사람들 부몬가?
그냥 개인적 선호를 남한테 강요하지 마라고요 ㅋㅋ
인정하고 말고도 그분(?) 권한 아닌가요?
개독들만 모인 천국이 있다면 아수라에 몸 담그는 게 나을듯ㅋ
정말 용기있으십니다..
어떻게 이런글에 좋아요가 4개나...?
많은사람들이 좀보고 이렇게 안됐으면 하는바람?
그냥 생각없이 어그로 끌려고 쓴 글인거 같은데 굳이 먹이 주시지들 마셔요
휴..
소돔과 고모라는 동성애라기보다는 성적인 방종이 문제였죠 ㅎㅎ 동성애적이 아닌 부정한 형태일 경우가 문제시 되는 것입니다. 그게 성경의 핵심이구요.동성애 반대하시면서 소돔과 고모라 이야기 꺼내시는 건 좀 아닌 것 같네요 ㅎㅎ
동성애가 판을 치고 있었던게 맞습니다.
또한 동성애가 그 '부정한 형태'의 대표적인 사례가 맞습니다.
간음한자, 강간한자, 동성애한 자 모두 다 죄악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이 동성애자였다면 왜 성경에서 롯이 자신의 "딸"을 주면서 만류하려 했을까요???
근친상간에 대해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일단 구약시대에 근친상간은 죄가 아니었습니다.
아담의 자손들도 근친상간을 통해 자손을 번영시켰고
하나님께서도 그리 명하셨습니다.
또 성경을 잘못 아시는 것 같은데
롯이 '딸'을 주면서 만류했다? 이런 말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불질러 버리시기 전
의인 100명만 있으면 그만두겠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100명은 커녕 롯의 친척과 모든 남자들이 타락해있었고,
결국 롯과 그녀의 두 딸만이 탈출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자들만으로는 자손을 이을 수가 없어서
롯의 딸 한명이 아버지의 침소로 들어가 몰래 잠자리를 가졌고,
그렇게 대를 잇는 것이 가능해진 것입니다.
성경ㅇ 읽으신거 맞아요?
창세기 19장 8절
내게 남자를 가까이 하지 아니한 두 딸이 있노라 청하건대 내가 그들을 너희에게로 이끌어 내리니 너희 눈에 좋을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Let me bring them out to you, and you can do what you like with them. (문맥상 sex))
롯이 '딸'을 주면서 만류했다? 이런 말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ㅎㅎㅎㅎㅎㅎ진짜로요?
창세기 19장 8절에 보면 롯은 자신을 방문한 천사들을 보고 사람들이 쫓아와서 그들을 내어달라고 하자, 차라리 처녀인 자신의 딸을 대신 내어주겠다 말합니다.
무교인 저보다 성경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시군요. 성경 더 읽고 오세요...
찌찌뽕
롯이 자기딸을 대신 내주겠다고 한 구절은 성경을 조금이라도 아는사람이라면 모를리가 없는 구절입니다.어디서 사이비목사가 설교하는거 주워듣고 와서 본인성경지식이 해박하다고 생각하나보군요. 기독교를 옹호하든 비난하든 성경에 대해선 명확히 알면서 얘기합시다. 모르면 남들얘기할때찾아가면서 배우시구요.
또한 소돔과 고모라에서 사자들을 내놓으라고 한 사람들이 동성애자라는 주장은 일부 신학자들의 추정입니다. 물론 타당성이 있는 말이긴 하지만 실제로 그런지는 아무도 모르죠.
아 정신병을 영적으로 치료한다? 하하 이미ㅈ정신병이 아닌걸로 판단된걸???
백번봐줘서 정신병이라 해도 영적인치료???????????그냥 쇠뇌겠죠 ㅎㅎ
헉 펭귄 사랑하시는것 같은데 펭귄 동성애 심한거 알면 실망하실듯... 시간한다는 보고도 있는데...
진짜 위험한 생각과 틀에 끼어맞추는 생각을 갖고계시네요
우선 벌을 지어서 그에 응당하는 벌을 받은 나라가 일본이다? 지금 참된 크리스쳔이라 주장하는 사람이 기독교가 구복신앙이라는 건가요? 무슨 구약시대에서나 나올만한 발상을 예수 재림 이후에 끼워맞추는지 님같은 사람이 예수믿고 십일조해서 성공했다는 말을 하기 딱 좋은 사람이네요.
저도 동성애를 지지하지 않지만 최소한 드러내고 다니진 않는데 현 기독교가 개독이라고 불리면서 전도하려고 들면 욕먹는 현실에 자신과 같은 생각의 사람들이 원인이 아닐까 꼭 생각해보세요
동성애는 찬성과 반대의 문제가 아닙니다
성경 속 내용은 그 어떤 논리적 이유도 되지 못하구요
이분은 세월호 건도 하느님이 간접적으로 보여준거라고 할 기세
1. 동성애에 대해서 이야기가 활발하게 진행되기 시작하면서, 신학계에서 '동성애가 죄가 아니다'라는 주장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현재도 동성애가 죄인지 죄가 아닌지에 대한 논쟁은 계속되고 있는 편입니다. (언급하신 소돔과 고모라에 대해서도 해석에 따라 입장이 달라집니다.) 그렇기에 함부로 '동성애가 죄다'라고 판단하는건 섣부른 판단인것 같습니다. (물론 한국의 신학계는 대채로 동성애가 죄라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2. 우선 동성애가 죄라는 관점에서 이야기를 진행하겠습니다. 동성애를 죄라고 보더라도 동성애를 정신병으로 보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죄라는 것과 정신병이라는 것은 다릅니다. 기독교적 관점에서 죄의 판단의 기준은 성경이기에, 동성애를 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신병의 여부를 가리는 것은 성경이 아니라, 의학적 판단이고 현재 의학계의 판단은 정신병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3. 또한 기독교의 일반적인 입장은 살아 생전에 영화가 이루어지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즉, 죄성을 완전히 벗어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단지 성화의 과정을 나아갈 뿐이지요. 이런 경우에서 기도와 예배를 통해서 치료가 될 수 있다니요. 죄성이 남아있다는 것은 죄에서 살면서 완전히 벗어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동성애를 죄로 봤을때, 이를 기도와 예배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은 단언하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4. 후쿠시마 원전사태, 네팔 대지진, 우리나라의 메르스.... 이것을 하나님의 심판으로 보는 것은, 동성애를 죄로 보는지 죄로 보는지와 관계없이, 별로 바람직한 성경적인 시각은 아닙니다.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해서 함부로 판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성경의 사건들의 경우에는 어떤 재난의 원인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이 있거나, 그 재난과 관련된 사건은 종결된 것입니다. 그러나 위와 같은 상황에 있어서는 그것이 완결된 사건이 아닙니다. 이 사건들로 인해서 이후에 어떤 일이 발생하는 지는 모르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는 심판일 수도 있고 아니면 축복일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아니라 그냥 심판이나 축복과 관계없는 그냥 하나의 사건일 수도 있습니다. 현대에 일어나고 있는 사건을 함부로 자신의 생각대로 판단하는 것이야말로 비성경적인 행위입니다.
5. 마지막으로 문제는 자신의 가치관을 표현해 가는 것에 문제가 있습니다.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기독교인은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즉, 세상의 문화나 가치관 등에 무지하고 이를 신경쓸 필요 없이 기독교의 진리만을 외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이를 세상에 표현하는 방법도 익히셔야합니다. 더군다나 이 표현방법은 현대의 포스트모더니티를 기본 가치로 가지고 있는 사회에서는 더욱 중요합니다.
6. 그리고 세상이 타락해서 교회가 더이상 손쓸 방도가 없다고 하셨는데..... 일단 교회가 더 타락한 것 같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듭니다. 교회 내에서, 특히 목회자나 장로와 같은 지도자들로 부터 이루어지는 행실들을 보면요.
이런 글에 진지하게 대할 가치 ㄴㄴ 노예제처럼 시간이 흐르면 저절로 멸종될 무리들임
개독들끼리 옹기종기 동성애 반대하면서 평생 그렇게 사세요. 본인들끼리 결혼하시고 이상한 관념 전파도 하지 마시고
저 진짜 궁금한거 있는데요
그 아담과 이브가 열매 따먹은게 언제적 일인데, 그거 때문에 지금 살아가는 후손들이 고통받아야 하는 것에 어떻게 생각하세요?
만약 신이있다면 저는 너무 쪼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정도면 됐지않나요? 용서해줄 때가 한참 지난거 같은데 왜 우리가 고통받아야하죠?
존재한다는 증거없이 나를 믿으라고 강요하는 하느님은 정녕 존재합니까?
이런말 하면 건방져 보일 수 있는데 우선 교회에서도 하나님은 질투가 많은 신이 맞습니다 그래서 엄격한거고요
그리고 성경에서의 열매는 여러 의견이 있지만 욕구 중 성욕이라는 것에 동의하는데요 전
하나님이 피조물인 인간을 만들때 자신을 찬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었으나 인간이 신과 비슷해 생각을 갖고 있기에 욕망을 넘보게 되었고 이에 질투한 하나님이 그에 상응하는 벌을 주었다 라고도 해석하는 경우도 있고요 사실 벌이라고 하기엔 애매한게 자손을 갖고 농경을 하며 발전해 나가니 꼭 벌이라고 할 순 없다고 생각해요 문명의 근원 같은거 아닐까요
그리고 판도라의 상자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생각 (인간의 욕심으로 인한 현 인류의 인과응보 같은 스토리) 이 서구신화에도 빈번히 등장하고 동양의 불교도 성자의 길은 무욕이다라고 할 만큼 욕심에 대한 부정적 생각으로 보는 것 같네요.
그리고 신이 형체를 갖고 증거가 있으면 종교라는 것 자체가 성립할 수 없죠 . 이런 면은 개인의 여하에 달린거지 강요하면 안되는 것 같네요
님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살면 되는 것이고 없다고 생각하면 없는거죠
아 이 내용마저 해석이 다 다른거에요? 더 신뢰가 안가네요.. 결국 주관적 내용을 집대성한 책이란걸 방증하는거 아닌가싶기도 하고..
맞아요 ㅋ 안믿으면 안믿고 믿는사람한테 뭐라할 필욘 없죠 ㅋㅋ 근데 진짜 그냥 궁금해서요 ㅠㅠ
이성적으로 이해가 안가거든요..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으면 지금이라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텐데
안믿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도 숨어서 믿으라고 책하나 던져주고 사라진게 ㅋㅋ
그리고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되는 것을 지켜만 보고있는 것도 잔인한거같구요. 지구를 창조한 능력자라면 사람 몇명정돈 그 능력으로 구해줄 수 있지 않을가여
우선 저는 기독교인은 맞고 성경에 나오는 구절들은 배울것이 많다고 생각되지만 이성적으로 신에 다한 회의감이 들고 생각이 복잡한 재수생인데요 ㅠㅠ 대학교가면 공부를 꼭 해볼 계획이지만 대충 지금까지 교회를 다니며 얻은 단편적 지식으로 답변드리면
주관적 내용을 집대성한 책이 아니라 단군신화 역시 여러 해석이 드러날 수 있듯이 기독교 정확히 유대교 역시 이스라엘의 선민사상을 담은 신화기 때문에 추상적일 수 있고 또한 신이라는 무한의 영역에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유한의 영역으로 해석하려다 보니 여러 의견으로 나뉠 수 있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일편적으로 해석되는 종교는 종교가 아니죠.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기독교의 신은 질투가 굉장히 심한 신으로 묘사됩니다. 자기에게 험한말 하고 안믿는다는 이유로 모세가 구출해 낸 이스라엘 백성을 사막에서 40년 뺑뺑이 돌리고 심지어 이집트에 있던 사람들 중 가나안에 들어간 사람은 한명도 없는걸로 알고있어요 심지어 모세도 가나안을 못보고 죽었죠. 이처럼 신은 무한 그자체라 함부로 단정짓기 힘듭니다만 인간과 매우 유사하지 않을까요 기독교에선. 성경에서도 자기를 본따 만든 유일한 생물이 인간이라고 서술되있죠.
그리고 신이 우리의 일에 간섭하지 않는 건 잔인한게 아니라 우리를 존중해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신이 만약 인간의 삶을 모두 컨트롤 한다면 살아가실건가요? 전자살할거같은데요 ㅎㅎ 삶의 이유가 없고 방향도 없을 것 같네요. 이부분은 사실 저도 아프리카나 아직 기독교가 손을 제대로 뻗지 못한 공간에서 사람이 죽으면 지옥에 갈까 라는 데에서 많은 회의감을 가졌던 적이 있는데 꼭 공부하고 싶었어요 사실 ㅎㅎ
마지막으로 님처럼 신이 자신을 믿으라는 무모한 믿음을 요구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고 마가가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았다가 손의 구멍과 옆구리의 창구멍을 보고 믿는 마가한테 실망을 하셨다 라는 구절을 보고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믿음이 참 믿음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 모두 맞는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가치관이 다르니까요. 근데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신을 보고 신이 세상을 직접 컨트롤 하는 것을 보는 이상 종교는 성립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멍청해서 헛소리라고 보실 분은 많겠지만 아무튼 제가 생각하고 아는 부분은 여기까진듯하네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ㅋㅋ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님이 바로 참된 종교인입니다
오늘 오르비 엄청하네요 ㅋㅋ종교얘기나오니까 수능끝나고 꼭 공부하고싶은 영역이네요 ㅎㅎ
ㅋㅋㅋ 저도 오늘은 더하는듯 무도보면서 쉬어야겠음
열공하세요
쌍팔년도식 판타지 망작소설을 사실로 믿는게 더웃기네요 ㅋㅋㅋㅋㅋ
지금우리가 사는시대가 중세종교재판시대인가요
제발현재관점으로 해석하세요 지꼴리는대로 해석하지마시고
저는 그쪽들 교리도 정말 ㅂㅅ같다고 생각함 님들 천국 못 갈까봐 교회 다니나요?
메르스 이야기가 나와서 제가 얼마전 페이스북에 올린 글 올려드립니다메르스로 인해 가족을 잃은 사람들도 있고 답답하게 격리되어 있던 사람들도 있다. 네팔의 두번의 강진은 그 나라에 너무 큰 재앙이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삶의 터전을 잃었다. 이 사람들한테, 그리고 같이 아파하고 있는 사람들한테 '' 이게 다 너네가 우상을 섬겨서 그래!'' ''왜 이슬람을 받아드려? '' ''왜 동성애같은 추악한 죄악을 인정하려 하는거야?'' 이게 다 너네가 지은 죄 때문에 하나님이 저주를 내리신거야! 라고 말하는건 폭력이다. 자기 아들을 보내시기까지 세상을, 사람을 사랑하신 사랑이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행하는 폭력이다. 물론 하나님은 전능자이시고 창조주이시며, 거룩하신 분이시고 우주가 그의 섭리대로 운행된다. 그 어떤 일 하나, 큰 일에서부터 원자수준의 미시적인 일에서까지 하나님의 뜻이 아닌 일이 없으며 모두 하나님이 주관하심을 나는 믿는다. 하지만 이 일들이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어떤 근거로 그런 말을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대체 누구시길래 그렇게 하나님 마음을 잘 아는걸까? 동기동창쯤 되시나? 아님 둘째 아들쯤? 물론 하나님은 심판주이셔서 그의 피조세계를 심판하실 자격이 권능이 있으신 분이며, 이번 일들에 하나님의 메세지가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모든게 이슬람과 동성애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그들에게 책임을 묻는다? 이 이야기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가? 누가 그 계시를 들었고 기록하였지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누구든지 자기의 생각을 하나님의 뜻이라 함부로 말하는 것은 죄다. 메르스는 우연인가? 어떻게 이렇게 빠르게 확산될 수 있었는가? 왜긴 정부의 바보같은 대처능력 때문이지. 나는 그 폭력적인 글에 적힌대로 기도하는 대신, 사랑하는 사람을 잃거나, 아파하는 사람을 보며 가슴아팠을 사람들에게 위로가 임하길, 불안과 불신이 만연한 지금 상황에 하나님의 평화가 임하길, 이 땅에 이뤄진 하나님의 나라 교회가 옳은 역할을 잘 감당하길 바라며 기도할것이다.
1. 개별 사례로 일반화한다.
2. 어떠한 것을 맞다고 정해놓고 시작한다. ( ex -
ex1 -글내에서
모두 다 헛소리입니다.
동성애는 죄악입니다.
동성애자들간에 사랑이 있다구요? 웃겨서 말이 안나옵니다.
그들은 사랑이 아닌 '취향'으로 배우자를 결정합니다.
ex2 - 이것의 존재는 하나님이 만든것)
3. 자기들이 완전무결하게 옳다고 생각한다. (-> 갱생의 여지 없음)
솔직히 나는 게이 좀 싫어하는데
동성애를 부정하진 않음 (감정과 이성의 차이임)
신은 없다 임마
-갓니체-
좀 자세히 보면 이글도 선동이죠
자기 생각 말한다고 하셔놓고 하라고 강요
증명되지 않은 사실을 가져오셔서 이러이러하니 이건 틀렸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냥 동성애가 싫은거 같아요
더러워보이고 비정상적(부정적인 의미가 아니라 소수라는 의미)이고 그냥 기분이 나빠서 그런거를 점점 다른 억지 근거를 찾아내서 동성애가 싫어->동성애는 옳지 않다로 변질돼 가는거죠
님같은 사람 보면 역시 종교는 없어져야 되는 거라고 생각하게됩니다
이런 엽기적인 글을 한 번 읽으면 너무 충격적이어서
게임 한 판 했을 때보다도 머릿속에 잔상이 더 남고
며칠동안 수험생활에 지장이 옵니다
수험생들을 생각하신다면 글을 삭제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그들은 사랑이 아닌 '취향'으로 배우자를 결정합니다.
뚱뚱한 남자를 좋아하는 사람은 계속 뚱뚱한 남자를 좋아하고
미소년을 좋아하는 사람은 미소년만을 좋아합니다.>
i) 대체 뭘 근거로 이렇게 말하는 걸까요?
ii) 본인은 최소한의 '이상형'이라는 기준조차 없나봅니다. 이성애자들도 본인의 취향에 따라 사람을 결정하는데요..;;
기독교인이라고 본인을 규정하시지만, 사실상 장애인들과 매춘부들, 범죄자들, 생리 중 여인들, 이방인들을 벌레 보듯이 봤던 당대의 유대인들, 즉 예수가 정죄한 그 유대인들과 작성자님은 다른 바가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신은 그냥 성경주의자 내지 율법주의자일 뿐입니다. '기독교인'의 '기독'이라는 단어를 감히 붙이기도 부끄럽네요.
? 숨겨진 세로드립이라도 있는 줄 알고 열심히 찾았네
아 종교적인 부분은 빼시지 동성애가 정신병이라는건 동감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시면 왜 애초에 죄악을 저지를수 있게 만든것인지 의문
동성애를 옹호하지는 않지만 잘못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개개인마다 다른 특성 중의 하나라고 생각해요.
참고로 저도 기독교인입니다.
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개독소리 듣게되니 불쾌하네요.
기독교인인데, 제가 다 쪽팔려서 얼굴을 못들고 다니겠네요.. 지극히 편협하고 좁은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지마십시요. 글쓴님께서는 이것이 종교적 사명이자 나는 박해를 받는것이다. 라고 생각하실지는 모르겟지만, 시대에 따라 종교가외치는 가치는 언제나 변하고, 불변하지않습니다. 동성애가 죄악이라 생각해 자신의 아들을 자살로 몰고간 어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바비를 위한 기도를 한번 봐보시는걸 추천드릴게요.이렇게 배타적인 태도로 글을 올리기 전에 내 행동이 어떤 영향을 타인들에게 끼칠지 깊이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지겹고도 지겨운 개독소리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듣는겁니다.
동성애자 솔직히 이해못함
개독극혐! 논리없고 근거없고 오로지 그분만이 답
위에보니까 무교인들보다도 성경 제대로 안읽은듯한데 10회독이나 하세요~
동성애보다 종교 믿는게 더 자연법칙에 위배되는거 같은데;
이성이 있으면 종교따위 왜 믿냐 ㅋㅋ
하나님은 개뿔 ㅋㅋ 그런게 어딨냐
죄악이래 우와...하나님이니 뭐니 하는게 더 이상해요. 현실도피적임
토나온다ㅋㅋㅋ 메르스가 하나님의 증거?ㅋㅋ 유가족 앞에가서 똑같이 말해보시죠왜ㅋㅋ
님이 그렇게도 신봉하는 창조론에 의하면 모든 생명체는 천지창조 7일 안에 생겨났어야 하는데 그러면 메르스나 에이즈 바이러스는 생겨나지 말았어야죠
바이러스는 생명체가 아닌줄로...
같은 기독교지만 저런 사람보면 너무극혐.
이정도면 기독교 역훌 아님?ㅋㅋㅋㅋㅋ
개극혐;;
동성애가 진일보인 게 아니라 동성애의 '인정'이 진일보겠죠.. 천부인권의 모든 인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한다는 것.
님 주장은 KKK와 별로 다를 바 없어 보여요. 거기에 왜 이스라엘 얘기 꺼내며 또 민족주의로 빠지나요;
한국을 IS처럼 만들려 하지는 마세요.
동성애자들도 동성애자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겠습니까? 이성애자가 선천적으로 이성에게 성적으로 끌리듯이, 그들의 동성애는 개인의 의지라기보다는 자연적 현상으로서 나타난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것을 '악'으로 규정 짓는 것은 그 사람들에 대한 엄청난 폭력이 아닐까요? 마치 흑인을 흑인으로 태어났다는 이유로 차별하는 것과 같은 논리죠..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인간일 뿐이에요. 그들에 대한 이해까지도 바라지 않습니다. 성적 취향에 대한 존중, 이거 하나면 됩니다. 저는 이성애자지만 동성애자들에 대한 혐오보다는 측은함이 크네요.
정말 이해가 안가는게 천국이 있다면 하느님을 믿으면 가는 곳인게 말이 되나요? 착한 사람이 가는곳이어야 맞지;; 만약 하느님믿는다고 천국보내주면 차라리 지옥으로 가는게 나을것같네요 ㅋㅋㅋㅋㅋ
빽하는거가지고 주장이라고 생각안합니다. 논지라는말도 어디다 가져와서 붙이시는지.
개신교도는 다 이런생각하나요???(잘몰라서 묻는거임)
후쿠시마 네팔 메르스 이런거 이렇게... 진짜 그런가요??
아니면 이분이 극단주의인건가요 누가말좀
절대적으로 후자죠..
죄송합니다...참
댓글들보니 저분 혼자만의 생각이라니 진짜 다행임
저런 생각이 우리나라에서 젤큰 종교의 중론이라고 생각하면 어휴;;
저 분도 절대 저렇게만 생각하시진 않으시겠죠..
분명히 감정적으로 글을 작성하다보니 본의아니게 저렇게 쓰셨을거다....라고 생각하네요 저는.. 그럴겁니다..분명히..ㅎ
댓글들 보니 ㄹㅇ 다행
저런 생각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신도가 많은 종교의 중론이라면;; 생각만 해도 무섭네요
저런 주장을 쉬운 말로 '이단' 이라고 하나요???
이단이라기보단, 그냥 너무 자의적으로 해석하시고서 자기 생각이 많이 들어간 거겠죠.. 자고로 종교를 가진 사람은 그것에 대하여 입이 무거워야하는데 참... 너무 나갔네요 저분......
근데 교회 가면 목사들이 저런 소리 많이들 합니다
같은 크리스찬들 개쪽팔리겠네
캬 개독
본인생각을 하나님의 생각인것 마냥 말씀하시네요.
그건 본인의 논리를 정당화 하기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는거네요.
이분 최소 사이비. 하나님을 자기 맘대로 이용하고있음
동성애가 정신병인지 여부에 대해선 저도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의학적으로 결론이 그렇게 났다고해서 의학이 모두 옳다고 할순 없다고 생각하구요. 전 '동성애'는 찬성 '동성성교'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제의견에 반대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성교라는 행위는 생식이 가장 궁극목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동성성교는 이와 무관하기때문이죠. 하지만... 아무리 동성애 찬반을 논해도 동성애를 죄라고 보는건 잘못된 견해입니다. 어떻게 인간사이의 사랑을 소아성애나 시체성교 수간등과 비교할수 있는지 참;; 정상 비정상의 여부가 논란거리지 범죄여부가 논란거리는 결코 아니라고 봅니다. 한가지 더... 예전에 목사라는 작자 하나가 미국이 아프간 폭격해서 수천명의 목숨을 앗아간걸 신이 행하신 거룩한 행위라고 칭송하더군요. 님 글 보니 그목사랑 마인드가 크게 달라보이진 않네요. 예수의 언행들이 뭘 추구했는지 생각해보세요. 과연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신의 징벌이라고 생각하는 마인드로 예수의 뜻을 받드는 크리스찬이라고 할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죄송합니다..
최소한 절대적 다수가 절대 저런식의 사고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님 논리대로라면 피임이나, 정관수술을 한 상태에서 이성간의 성교도 안 된다는 입장입니까?
성행위는 생식적 가치도 있지만 사랑이나 쾌락의 가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성행위의 가치를 생식으로만 한정하신거같네요
동성애도 전지전능한 신이 창조한거임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ㅋ
쪽지드렸습니다.
읽어보신 후, 천천히 생각을 다듬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맙소사
헐... 정말 간만에 로긴하게 만드는 글이다.. 할말이 없네...
애초에 이 글에서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처벌을 받는다는 대목에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신으로서 진정 숭배되길 바랐다면, 그런 일은 안했을겁니다.
꼭 지하철에서 보는 사이비 종교의 논리와 똑같네요. 신을 믿지 않으면 지옥간다는...
그건 성경에서도 뻔히 나와있는 내용이죠ㅋㅋ 안믿었단 이유로 천벌받고 지옥으로 떨어뜨리는 거라면 더럽고 치사해서 안믿겠습니다ㅋㅋ
아 진심 교회갔다온 기독교인인데 개쪽팔려요ㅋㅋme chinㅋㅋㅋㅋ 뭐하자는 거에요ㅋㅋㅋ 보수기독교도인 저도 이렇게 생각안해요ㅋㅋㅋ 무슨 일본 넷우익도아니고ㅋㅋㅋ 생각하는게 ㅈㄹ극단적이잖아요ㄷㄷㄷ 모든걸 떠나서 예수님께선
네 이웃을 사랑하라
라고 하셨습니다ㄷㄷㄷ 으으..극혐
왜살지
허허허
이성끼리도 취향으로 사귀는데..? 님 말대로면 미국에 지진나도 기독교 때문이라하면 할말없겠네요 ㄷㄷ
이분 진화론을부정하고 창조론을믿는 사람일것같다
님같은사람들때문에 기독교가 개독개독소리듣는겁니다 누워서침뱉기하시네
아니 무슨 근거로 가톨릭이 타락했다는 겁니까?
2222
이 분 예전에 쓴 글 보니 신앙심 장난 아닌거같던데 이유도 제대로 말하지 않고 다른 종교 깎아내리는 수준 하곤ㅉㅉ 요즘 사람들이 왜 개독개독 하면서 기독교 욕하는지 이제 알 것 같네요. 타락으로 치면 개독이 더 심할텐데^^ 바로 위 인디안보이님이 하신 말씀대로 제 얼굴에 침 뱉는 꼴인듯
혹시 대학생이신가요?
저도 크리스천입니다 글을 자세히 읽진 못햇지만 글쓴분 의견에 거의동감하고요 많이들오해하시는데 이웃을사랑하라는대목과 상충하는게아닙니다 동성애를 죄로보는거지 동성애자라는 사람들을 싫어하는게아닙니다 그들이 돌아오길기도하는거죠 솔직히 님아..님용기에박수치고싶습니다 이런커뮤니티에...너무상처받진마세요 이렇게될거알고쓴거잖아요 말이거칠긴하셧지만요 크리스천은 좁은길을 가는거니깐.. 그리고 기독교분들은요 성경에 하지말라써있으니까 기독교이면서동성애를지지한다?이건모순입니다. 왜냐면크리스천은묻지도따지지도말고성경에따르는거니까요.
제가 한 말이랑 정확히 같은 말씀하셨네요
댓글보니 본인들이 크리스천이라고 착각하는 분들이 많네요. 교회에 제대로 다니는 분이면 동성애에 우호적일 수가 없는데. '전 크리스천이지만 동성애 인정합니다' 같은 소리는 교회를 한달만 제대로 다녀도 할 수 앖는 소리죠... 크리스천이라고 사기치지말고 그냥 교회 견학다닌다고 하세요. 이젠 동성애 옹호하려고 종교도 속입니까. 에휴
님 말이 사실이라면 기독교는 정말 쓰레기같은 종교네요
멀쩡한 사람도 한달만 믿으면 호모포비아가 된다니...
예수가 그리도 강조했던 '사랑과 관용'은 어따 팔아드셨는지;에휴
아, 윗 댓글에 동성애=죄 로 보는것뿐, 동성애자를 싫어하는건 아니라 하셨군요.
그런데, 멀쩡한 사람(제 관점에서요) 성 지향이 다르다고 죄인 취급하는것 자체가 정신나간것같은데... 마치 옛날 시골에서 애가 왼손잡이로 태어나면 왼손 꽁꽁 묶어두고 오른손만 쓰게하는거랑 별반 다를게 없어요
동성애자들에 별 생각이 없었는데 퀴어 축제 보면서 느낀게 혐오하지말라 면서 혐오받을 짓만 골라서 합디다.
보기에도 역겨운 팬티차림 어떤인간은 항문까지 벌리면서 내놓고있고 피켓엔 섹스가 좋아 오늘 애널섹스하자 성적인 문구가 가득합니다.
어제였나 최근 열린 퀴어축제에선 한술 더 떠서 성기모양을 본 뜬 자지쿠키 보지 쿠키까지 만들어 팔더군요.
이러면서 혐오하지 말라고요? 개뿔뜯어먹는 소리 하지 말라고 하세요.
이성애자가 그런 짓 해도 100이면 99는 안 좋은 소리 하지 좋은 소리 안 합니다.
성소수자로서 편견을 깨고 양지로 나오고 싶으면 최소한 반감은 안 가게 만드는 행동을 해야지 하는 짓만 보면 섹스에 미친사람들로 밖에안보입니다
개뿔 뜯어먹는 소리 하시네 전형적인 '내 맘에 들게 해봐 그럼 허용할테니!' 너무 뻔해서 쉰내 날 정도. 어디 가서 공부하고 떠드세요. 글에서 썩은내 나요. 실제로는 어느 정도일까
논리적은 반박은 못하고 그저 지 맘에 안드니까 헐뜯기 바쁜 전형적인 무뇌의 표본
호모포비아 주제에 무뇌 운운이라니 본인 이야기? 논리적 반박도 마찬가지. 눈 가리고 귀 막고 사니~? 동성애혐오 반박할 논리 널렸는데 ㅎㅎ 너 댓글 딱 너한데 들어맞네! 첫 댓글부터 호모포비아들은 매우 천편일률! 머가리 장애로 만드는 공장이라도 있는지 원~
근데 외국에서는 몸좋고 멋있는 사람들이 그런 복장을 하고 있으니 그나마 나은데
우리나라는..;;;ㅋㅋㅋㅋ 좀 별로더라구요
동성애는 옹호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나타나는 퀴어퍼레이드가 그리 좋은 전략이라는 생각은 안드네요ㅎㅎㅎ
웃겨서말도안나오네 ㅋㅋㅋㅋㅋ
이런사람은 예수믿고 천국가서동성애자로다시태어나봐야함
1. 항문성교가 무슨 죄에 해당하나요? 구강성교는 왜 죄가 안되나요?
2. 만약 죄라면 하나님이 처벌하실 문제이니 걍 내비두면 되잖아요? 기독교 믿는 신도들은 자신들이 무슨 예수라도 되는냥 단죄 운운하는데 .. 벌 받게 걍 냅두세요. 지옥을 가든 천국을 가든 그건 자유거든요? 뭔상관이죠? 당최?
3. 그렇게 하느님이 좋으면 걍 하늘나라로 빨리 가버리던가
동성애자들이 본능적으로 혐오스러운거 보다 개독교인들의 무식한 대가리가 더 혐오스럽네요
논지요역
1. 동성애자는 취향으로 배우자를 결정 - 이를 통해 동성애자는 인격의 상호존중을 모르고 육체적 쾌락만을 탐닉하는 존재
2. 동성애는 성병을 유발하며 특히 에이즈는 하느님의 징벌
3. 동성애는 정신병이며 영적인 치료를 통해 극복이 가능
4. 동성애는 소아성애기호 동물성애기호 시체성애호와 동격
5. 대표적인 다신교 국가에서 자연재해가 닥쳐옴 이는 하느님을 믿지않아 생긴 일( 후쿠시마 원전사태, 네팔의 대지진)
제가 볼땐 이 분은 지금까지 개독교가 주장해왔던 모든 개소리를 총집합해서 반어적으로 까는거 같은데.. 혹시 진심이라면 답이없군요!
이정도면 기독교 어그로 아닌가요?
제 주관은 동성애는 죄악이지만 동성애자는 사랑으로 품어야합니다..........
죄는 미워하되 죄인은 사랑해야되는게 우리 기독교의 마음이니까요
남들 사랑하는걸 무슨 권리로 죄악이라고 하는거부터가 기독교는 노답임을 말해주는듯 하네요ㅋㅋ
와... 한참 지난거긴한데
님 일본이나 네팔에서 위에 얘기한 사건들이 하나님의 심판이다 이런소리하면 돌맞아 죽어요, 돌이 뭐야 칼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