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1729422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2 4-5 나오는 정시러입니다 사실 제대로 된 영어공부를 해본적이 없어서 물론...
-
갑자기 축제 안간다함 야!!!
-
부산대 공과대학 가려는데 확통 이수하는게 좋을까요? 1
저는 고1이고 2학년 때 확통 아니면 국어 언매를 할지 모르겠습니다. 수학은 대부분...
-
기출 강사커리 타면서 좀 본거같은디 실모벅벅 해도되나요?
-
1. 인증메타 원하는 옯붕이의 뇌를 조작해서 얼굴을 인증하게 만들 수 있다!!! 단...
-
킬캠을 살까말까 고민중 16
종이로 푸는 게 더 잘 풀리긴 하는데..
-
지구 개념 질문 2
ㄷ 선지 설명해주실 수 있는 분 계시나요?
-
ㅈㄱㄴ
-
고2인데 수2 내용 중에 젤 어려운 것 같음 체감상.. 정상임? 한석원쌤 생질 듣고...
-
친구가 인서울인데 반수해서 설교 경교 제외 지방교대 간다하면? 국숭세단 광명상가...
-
이히힝
-
소화물 분류부터 시작해 보셈 여기서 소화물은 화장품 앰풀 크기가 아니라, 휴대폰...
-
해설을 봐야겠어 분하다ㅡㅡ
-
근데 죽는게 나임
-
빨리 지우고 원하는대로 넣어먹기 ㅎ.ㅎ
-
어느 스카를 가든 계속 아는사람을 만나는 느낌임… 단지 독서실 가도 아는 사람...
-
QnA 피셜 수완 IMF를 3편에서 다룰 거라고 그랬지만.. 과연..
-
난 바보다
-
매번 하나씩 틀리는데... 10번 넘 어려움
-
1. 삼수를 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2. 최고 등급의 사랑의 대상은 보추이다....
-
방금 개인적인 일로 법률상담을 받고 왔는데 요즘 젊은 사람들이 보이스피싱이나...
-
수학과탐 파이널 0
할필요있나여?
-
평가원은 그래도 별 일 없으면 1~2 사이 진동했는데 이감만 풀면 70점대로...
-
학교다니면서 국어 기출풀기 너무 힘들다.. 푸는건 괜찮은데 지문북석하고 하려면...
-
담임샘 진짜 잘만난듯 24
자퇴한다 얘기하는데 걱정부터해주시고 했을때 꼭 실천해야할것들 알려줌 하면 죽어도...
-
영어는 ㄹㅇ 하기가 싫어서 미루게 됨 이거 어케 해결해용
-
진짜 ㅈㄹ 피곤하다
-
재수생입니다 일단 저는 더프 같은 모의고사 학원에서 응시하면 보통 2등급 나와요...
-
오르비에 가입된 이름이랑 제 이름이랑 달라서..(개명) 문의 어디로 넣음되나요
-
큰일났다 1
수학이 재미없어졌다 공부 하나도 안됨
-
대성패스 양도하실 분 쪽지 주세요
-
가을 언제옴 11
그때랑 봄이 가장 공부 잘 되는거 같은데
-
뭐해먹고 살지
-
당신이 원 모양의 숲 속에서 길을 잃었다고 하자. 숲이 정확히 반지름 1km의...
-
어려워서 못 푸는건 그렇다해도 4페이지 다 맞고 1페이지 틀리거나 조건 반대로봐서...
-
오직8시출석 10시퇴근의 통제를위해 한달에70을지출하겠다는소리임
-
오늘부터 금연함 12
아까 글썼는데 ㅈㄴ 긁힘 금연이라도 하겠음
-
노베재수생 9모 46547 인가경 지금부터 달리면 가능한가요? 10
구라고 9모 23433 생윤사문 인가경 목표인데 응원해주세요 싀발 가천대 논술...
-
하공부왤케안됨 3
반휴쓰고 잇올탈주중.. ㅅㅂ현타
-
육사체력진짜 2
개빡침 개잘하는야들 왴ㄹ케많음?
-
여자
-
여동생 어칼까 12
추석때 학원끝나고집갔는데 집에 첨보는 남자운동화잇길래 과외새로구한줄앎. 근데...
-
학교에서 캬 무!려 우리들이 종!로 모의고사를 가지고 왔으니까 잘하는 너네들 토욜에...
-
라고 생각하는거 뭔지 적어주세요ㅠㅠ
-
심찬우 선생님 에필로그 다 푼 사람 어떤 거 풀고 있나요? 6
현재 에필로그 vol.8까지 전부 풀었습니다 아리송한 문제라든지 지문 복기하는...
-
이해원 n제 s1 일 월 수 목 4일동안 해서 데이 12 끝까지 다 왔는데, 중간에...
-
어떡하나요 진심 배고파 죽을거 같은데 몰래 나갈수도 없고
아... 이런 케이스가 학원을 본인 심리안정제로 쓰는 부모님의 전형이네요
계획표 짜서 보여드리면서 설득해야 할듯요. 그렇게 다녀봐야 님만 손해임
하루 10시간씩 공부한 타이머 보여드려도 어차피 집 오면 공부안할거다라고 하시네요..
나가서 공부해야 공부한것처럼 느껴지나봅니다..
진짜 강하게 말씀드려야 할 거 같아요 대들어서라도
1월달에 거의 반을 실랑이하다가 조언 얻어보려고 글 쓴겁니다.. 이 글을 보여드려야 할 것 같네요
제일 중요한 건 님이 공부를 하려는 의지를 보여드리고 부모님께 님을 믿어달라 설득하는 일일듯 싶네요. 지금 의지는 충만하신 거 같은데
부모님도 자식이 공부 안 할까봐 걱정돼서 그러시는 거겠지만... 부모가 자식을 믿지 않으면 세상 누가 당신 자식을 믿어줄까요
저랑 아주 똑같은 상황이시군요. 저는 지방러인데 주말에 학원 돌고 다시 집에 가는 케이스입니다. 유대종쌤 현강 듣는데 책 너무 많아서 힘들어서 드랍한다고 했더니 대노 하시더군요. 얼마 살지도 않은 인생에서 얻은 교훈 하나 있습니다. 내 틀에 남을 집어 넣는 것보다 내가 남의 틀에 들어가는게 몸도 마음도 편합니다. 정말 본인이 원하는대로 하고싶으시다면, 제 생각엔 2월까지 참고 3월 모고에서 증명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