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강사는 다 사기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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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 구조, 독해 어쩌구 하면서 개소리하는데 결국 수능 까보면 그딴거 안통하고 그냥 어릴때부터 책 좋아하고 글 많이 읽어온 사람이 승자였음.
이미 리트 입시판에서는 언어이해 강의=사기로 결론남. 수능보다 훨씬 어려운데도 인강듣는사람 진짜 거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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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은 모르겠고 예전에 학원 다녀서 국어 4에서 1까지 올린 이후론 계속 1인데 그냥 사람 by 사람인듯
ㅋㅋㅋㅎㅋㅋ그래서 본인 작수국어 조진거네ㅋㅋ
ㅅㅂ난 자살해야한다
작년에 국어 공부 안하긴 했음 ㅋㅋ
리트 1타라고 마케팅하는 이원준은,,
읍
독서한정 맞는말같음…
언매,문학은 무조건 인강
무지성 강의의존하면 안되는건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고 '오 이새기 이건 좀 괜찮은데? 쓸만한데?' 하면서 빼먹어서 자기거 만드는사람이 이기는듯?
근데 별개로 goat중에 강의안듣는 사람 비중이 높은건 맞는거같음
오 하는걸 체화시켜서 적용하는게 너무 힘든거같음 물론 하는사람 있겠지만 대부분은 수능이라는 큰 시험에 마주하면 그냥 자기 스타일대로 푸는거같음
그리고 그냥 글읽기능력이 좋은사람이 승리하는걸 제가 너무 많이 봐가지고..
근데 요즘 수능국어가 리트화된다 말 많앗엇고 강사들조차 ㅇㅈ 이랫는데
애초에 리트가 적성시험인거 고려하면
노력으로 딱히 영향 안받아야하는게 정상 아닌가;
나도 혼란스럽다;;
리트화되니 강의 더 들으라하는게 웃긴거임
제 사견은 언어과목 특성상 누굴 듣든 최종적으로 자신에게 가장 알맞는 방법으로 변형해서 체화해야 효율적이라 봅니다.
맞음. 인강들어도 절대 안된다는 아닌거같음. 근데 대부분 잘 안된다가 맞는거같음
문학 인강은 괜찮은듯요
비문학은 몰라도
암기적인 부분이 중요한 과목일수록 인강효율이 좋아지는건 맞는거같음 언매 문학 탐구 등등
김승리 듣고 백분위 71 에서 백분위 100 만들었는데 체화하니까 잘 되더라고요
대단하심ㄹㅇ
독해할때 마음가짐, 강사들이 읽어나갔던 방법, 문풀중 내가 잘못이해한거 있는지 이런거 판단하기 좋던데요 확실히 사바산가 인강은
그래도 안 듣는거보단 나은듯
다른 분야에는 없는 체화라는 요상하고 모호한 개념을 사용한다 = 전형적 사기꾼들의 어법이긴 합니다. 그 이상한 개념을 실제로 자신이 체험했다고 간증하는 사람들이 많다 = 아주 잘 풀린 사이비 종교의 전형이기도 하죠.
제가 국어 백분위98~100 10명 넘게 봤는데 다 글 좋아하고 책 많이읽었음 인강듣는 사람 거의 못봄; 구조독해 이런거 하나도 모르더라고요
백분위 100인데 ㅇㅈ
고트
본인 어릴때 책 안읽음+ 고3 3모 5등급 -> 인강 들으면서 공부해서 반수 수능 백분위 98인데
백분위 99 밑은 인강+노력으로 가능한거 같음
금머갈ㄷㄷ
엥 절대아님 ㅋㅋㅋㅋ
리트판에서 언어이해 = 사기로 결정남 << 이건 어디 피셜임? 작성자가 로준생인진 모르겠는데 디씨 말고는 여론 나쁘지 않다고 들어서
리트 준비하면서 인강 안 듣는 건 효과가 없어서라기보다는, 수능 인강 대비 너무 높은 가격 + 지금 리트 준비 중인 사람들의 대다수가 19수능 국어 이전 세대라 수능 국어 인강조차 많이 안 듣던 사람들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은데
상위권들이 인강을 많이 안 듣는다 = 국어 강의가 사기다 << 이건 또 아니라고 보는 게 중~하 수준을 중상 이상으로 올리는 덴 또 독서 인강으로 기초 잡는 게 도움 될 수 있는 거 아닌가
작수 4등급, 올해 백분위 99인데
노력+체화가 영향이 없다고 말하긴 힘들듯.
또 시험 난이도에 따라 운빨 작용이 큰거 같음
6,수능 백분위 100인데 이원준 효과 많이봄. 지금 리트치러 가도 될 정도로 실력오름 전
아기때 책 많이 읽은 학생일수록 유리한 구조인건 인정이요 제가 책을 진짜 좋아했는데 크면서는 책 한권 안 읽어도 국어 성적은 꾸준히 남들보다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