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강사는 다 사기꾼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1721898
본질, 구조, 독해 어쩌구 하면서 개소리하는데 결국 수능 까보면 그딴거 안통하고 그냥 어릴때부터 책 좋아하고 글 많이 읽어온 사람이 승자였음.
이미 리트 입시판에서는 언어이해 강의=사기로 결론남. 수능보다 훨씬 어려운데도 인강듣는사람 진짜 거의 없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현역인데 이번5모쳤을때 독서론+가나형+과학기술까지 20분정도걸리길래 실수하면...
-
USB보다는 하드를 사는 게 훨씬 나음 USB 작아서 맨날 잃어버리는데 하드는...
-
문관데 내신이 이과였어서 미적만 해보고 확통을 안해봐서 걍 무지성 미적...
-
닉값 ㅈㄴ 확실히함… 풀다가 내가 지금 ㅈㄴ 어려운 수1 수열문제를 풀고있는건지...
-
여럿이서 의미없이 잘못도 없는 사람 사이버블링 하는거 도저히 그냥 보고...
-
현우진 킬캠 1,2회차(완료) 장영진 작년 6평대비 꿀모 1,2회차 서프 수학 작년 퀄모 6평 대비
-
제곧내 알여주셈요 ㅈㄴ 고민 중
-
독서 (2문제 버림) 독서론 4:06 가나형 16:01 과학기술 8:09...
-
학교 1등급 역대급으로 많이나옴
-
뭐해야되나요 지금 학원에서 기출변형엔제 푸는데 다시 기출이나 볼까요?
-
선거 전에 나오는 지지율은 여론조사 기반일텐데 어떻게 신뢰할 수 있지? 다른 통계 방법이 있나?
-
아 0
수업 째끼려고했는데 교수님한테 들킴 ㅠㅠ
-
다들이정도쓰는건가 일 많이 하고 그만큼 많이 써서 가난함
-
메대프가 뭐냐 3
학교에서 이거친다고 신청하라는디
-
개념이 제시됏을때(~은~이다)꼴 혹시 어떻게 처리하고 넘겨야 될까요...자꾸 까먹게 되서요ㅠㅠ
-
사탐 현강 고민 0
지금따지 인강으로 사문은 윤성훈으로 생윤은 김종익으로 했고 실모시즌인 7월달부터...
-
지금 독서를 연필통만 하루에 세지문씩 풀고있는데 부족할까요? 다른것도 같이 풀어봐야 할까요?
-
의사 연봉 의문인게 27
뭐가 대우를 못받는단거야 ㅅㅂ 이정도 돈을 받는 직업군이 사창가말고 존재하긴 함?
-
갓생사는법 2
아는사람
-
인강안보고 무식하게 마더텅만 무한반복해서 국숭세단왔는데 인강이나 학원다니면 더...
-
아기 기상 5
사직서 내야해서 바빠
-
들었지만 수강률 0% ㅅㅂ 롤백하면 안 되나
-
더프 국어 2
나만 철학개빡셌음?? 나머진 무난한데 철학에 시간을 넘 버렸다 철학땜에 문학 빠르게...
-
애니는 인트로부터 아웃트로까지 무조건 1.0으로 풀시청
-
나만 이런거임???
-
독서 약간 빡셈( 내가 원래 독서 못 풂) 문학 무난 화작 무난
-
처음으로 지문 안날리고 다 풀엇는데 제가 실력이 는건지 시험이 괜찮게 나온건지..
-
연속된번호 많이 나옴
-
그... 정치 처음 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왜 이준석의 대선 출마가 필요했나 간략히 써드림 0
1. 이준석 개인의 존재감에 비해 정당의 존재감이 매우 낮은 여건이었음. 사실 이건...
-
쉬웠던것같기도하고 모르겠다
-
덮국어 ㅇㄸ음? 3
개빡센데 ㅅㅂ
-
심찬우 쌤 교재 2
심찬우 쌤 기출로만 하는데 그냥 프린트 해서 해도 되나요?
-
다들 5덮 화이팅
-
어떤 세상일지 궁금함
-
이 시점에서 문과에서 이과로 돌리는 거 얼마나 미친짓인가요 16
별 생각없이 대학이나 가야겠다 하고 시작한 재수가 이 시기 되니 수의대라는 목표...
-
[속보] 윤석열 전 대통령, 오늘 전한길 초대로 영화 '부정선거' 관람 3
윤석열 전 대통령이 21일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관람한다....
-
러셀이 더프를 안봐잉
-
휴 결재 안한 줄 알았어요 내일 덮쳐주마 으흐흐흐
-
나만 그렇게 푸나?
-
사탐은 픽스했고 확통하면 일단 선택은 다맞을자신있는데 공통 수열제외킬러는...
-
나중에 다시 만나기를..
-
살려줘...
-
하이 1
ㅎㅇ 학교 다니는거 재밋네요
-
미적 2등급인데 확통 마스터하는데까지 얼마나 걸리냐?.반수하력고 하는데
-
퇴근함 4
7시 40분에 퇴근해서 밥먹고 씻고 누웠는데 피곤한데 안피곤함 근데 몽롱함
-
안녕
-
오후엔 그냥 어우...
-
료랑 사귀고싶다 9
오래된 생각은 아니고 깊은 생각이긴 함...
-
대학생 엉아가 응원할게~~
인강은 모르겠고 예전에 학원 다녀서 국어 4에서 1까지 올린 이후론 계속 1인데 그냥 사람 by 사람인듯
ㅋㅋㅋㅎㅋㅋ그래서 본인 작수국어 조진거네ㅋㅋ
ㅅㅂ난 자살해야한다
작년에 국어 공부 안하긴 했음 ㅋㅋ

이거 동의리트 1타라고 마케팅하는 이원준은,,
읍
독서한정 맞는말같음…
언매,문학은 무조건 인강
무지성 강의의존하면 안되는건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고 '오 이새기 이건 좀 괜찮은데? 쓸만한데?' 하면서 빼먹어서 자기거 만드는사람이 이기는듯?
근데 별개로 goat중에 강의안듣는 사람 비중이 높은건 맞는거같음
오 하는걸 체화시켜서 적용하는게 너무 힘든거같음 물론 하는사람 있겠지만 대부분은 수능이라는 큰 시험에 마주하면 그냥 자기 스타일대로 푸는거같음
그리고 그냥 글읽기능력이 좋은사람이 승리하는걸 제가 너무 많이 봐가지고..
근데 요즘 수능국어가 리트화된다 말 많앗엇고 강사들조차 ㅇㅈ 이랫는데
애초에 리트가 적성시험인거 고려하면
노력으로 딱히 영향 안받아야하는게 정상 아닌가;
나도 혼란스럽다;;
리트화되니 강의 더 들으라하는게 웃긴거임
제 사견은 언어과목 특성상 누굴 듣든 최종적으로 자신에게 가장 알맞는 방법으로 변형해서 체화해야 효율적이라 봅니다.
맞음. 인강들어도 절대 안된다는 아닌거같음. 근데 대부분 잘 안된다가 맞는거같음
문학 인강은 괜찮은듯요
비문학은 몰라도
암기적인 부분이 중요한 과목일수록 인강효율이 좋아지는건 맞는거같음 언매 문학 탐구 등등
김승리 듣고 백분위 71 에서 백분위 100 만들었는데 체화하니까 잘 되더라고요
대단하심ㄹㅇ
독해할때 마음가짐, 강사들이 읽어나갔던 방법, 문풀중 내가 잘못이해한거 있는지 이런거 판단하기 좋던데요 확실히 사바산가 인강은
그래도 안 듣는거보단 나은듯
다른 분야에는 없는 체화라는 요상하고 모호한 개념을 사용한다 = 전형적 사기꾼들의 어법이긴 합니다. 그 이상한 개념을 실제로 자신이 체험했다고 간증하는 사람들이 많다 = 아주 잘 풀린 사이비 종교의 전형이기도 하죠.
제가 국어 백분위98~100 10명 넘게 봤는데 다 글 좋아하고 책 많이읽었음 인강듣는 사람 거의 못봄; 구조독해 이런거 하나도 모르더라고요
백분위 100인데 ㅇㅈ
고트
본인 어릴때 책 안읽음+ 고3 3모 5등급 -> 인강 들으면서 공부해서 반수 수능 백분위 98인데
백분위 99 밑은 인강+노력으로 가능한거 같음
금머갈ㄷㄷ
엥 절대아님 ㅋㅋㅋㅋ
리트판에서 언어이해 = 사기로 결정남 << 이건 어디 피셜임? 작성자가 로준생인진 모르겠는데 디씨 말고는 여론 나쁘지 않다고 들어서
리트 준비하면서 인강 안 듣는 건 효과가 없어서라기보다는, 수능 인강 대비 너무 높은 가격 + 지금 리트 준비 중인 사람들의 대다수가 19수능 국어 이전 세대라 수능 국어 인강조차 많이 안 듣던 사람들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은데
상위권들이 인강을 많이 안 듣는다 = 국어 강의가 사기다 << 이건 또 아니라고 보는 게 중~하 수준을 중상 이상으로 올리는 덴 또 독서 인강으로 기초 잡는 게 도움 될 수 있는 거 아닌가
작수 4등급, 올해 백분위 99인데
노력+체화가 영향이 없다고 말하긴 힘들듯.
또 시험 난이도에 따라 운빨 작용이 큰거 같음
6,수능 백분위 100인데 이원준 효과 많이봄. 지금 리트치러 가도 될 정도로 실력오름 전
아기때 책 많이 읽은 학생일수록 유리한 구조인건 인정이요 제가 책을 진짜 좋아했는데 크면서는 책 한권 안 읽어도 국어 성적은 꾸준히 남들보다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