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공 vs 메디컬 고민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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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 대깨공이라 고민을 안했습니다만,
설공 vs 메디컬에서
고민된다면 메디컬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확신이 안들었다면 메디컬갔을거같네요.
어제
메디컬, 특히 의치입시는 정말 나날이 고공행진하고있기 때문에 올해 붙은 메디컬 내년에 붙는다는 보장이 없는다는 글을 봤습니다. 네임밸류가 낮은 메디컬이라 걸어놓기 좀 그래서 차라리 이름값이라도 높은곳의 상경이나 공대를 걸어놓고 어차피 재수하면 되지! 라고 생각 많이 하시는데,
그 메디컬 반수한다고 내년에 또 붙는다는 보장이 절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반수나 재수를 할것이라도 대깨공이 아니라면 메디컬에 거는게 맞는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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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확신이 안들면 대부분 메디컬이 정답인듯
설자연이랑 메디컬 조금이나마 고민했었는데 의무새들이랑 지네학교까는 재학생한테 반감들어서라도 걍 서울대 갈려고요 ㅋㅋ 좋아하기도 하고 내가 메디컬 안가도 메디컬만큼 잘 살 수 있다는거를 증명해내고 싶어지네요
확신이 들면 가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제가 고민할사람들은 메디컬이 낫다고 말한 이유는, 확신이 없는 사람들은 결국 반수하거나 의무새가 되는거같더라고요. 그럴바에는 처음부터 메디컬 가는게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