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작VS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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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자퇴현역으로 독재 다녔던 사람입니다. 일단 전 화작러였구요, 맨 처음 3모 때는 45점?인가 그랬을 정도로 최악이었습니다.
작수 때 제가 썼던 전략은 한지문을 버리고 나머지를 최대한 다 맞추고 찍어서 몇개 맞춰보자는 전략이였습니다. 69모 때 화작에서 하나도 틀린 문제가 없었지만 수능 당일에는 2문제나 틀리고 83점으로 4등급이란 처참한 결과를 맞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83점 정도면 그래도 2~3정도는 떠주겠지했지만 아니더라구요. 처음에 화작 1컷이 96이란 말을 듣고 충격받았습니다. 제가 재수를 해도 못넘을 것같은 점수였거든요. 그래서 이번해는 노베상태로 언매를 시작해보자 하는데 괜찮을까요??? 제가 자퇴하기 전, 그러니깐 고2때 제가 언매를 잘하지 않는 편이였어서 많이 두렵습니다.
참고로 커리는 김동욱 선생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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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