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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망해가니까요
나라가 망해갈수록 공무원이라는 직업은 오히려 떡상해요
글쎄요. 당장 국민연금만 봐도 고갈시점 앞당겨진다는말만 나오고 있고, 본격적으로 학령인구감소는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학교 폐교 이야기 나오고있잖아요 그많은 교사들 월급은 그럼 누가 주나요. 개인적으로 현시점에서 전혀 비전없는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있는 교사들을 갑자기 짤라버리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가 클껄요? 그런 문제로 교사가 짤릴 일은 좀 현실적이지 않네요.
죄송한데 이미 대한민국은 비현실적입니다. 정부가 출생아 1점대미만으로 떨어질거라 예상은 했나요. 이미 일본을 넘어서 최악으로 달리는게 지금 한국입니다. 불가능한건 없어요.
수요가 없으면 공급은 없어집니다 당연한 경제원리구요 보나마나 지방직 공무원으로 대체 복무시키거나 평생교육원같은 곳으로 다 돌릴겁니다
솔직히 교전원 논의? 진짜 아무의미없어요 수요가없다니까요 근본적으로
넵 감사합니다 제가 아직 너무 어려서 그런 점까지 생각을 못했어요
돈도 잘 못벌고 신생아 수도 ㅈㄴ줄어서
신생아수 줄어들어도 교사만 되면 문제없어요. 그리고 교사 월급 그렇게 안 짜요 사람들이 잘 모르는 부분인 거 같아요...
초봉 200도 안되고 40년 일하면 평균 월급 350인데 짠거라고 생각함. 워라벨, 안정성 등등 장점도 있어서 지금까진 나름 선호도 있었는데 출산률 수직낙하로 임용되기 점점 힘들어지니까 폭락하는듯. 근데 개인적으로 그걸 감안해도 지금 교대 입결은 너무 낮다고 생각함. 중경외시 이상 못 갈바에야 교대가서 임용 준비하는게 나을지도?
초봉 200 넘고 40년 일하면 64살인데 350은 그냥 넘죠ㅋㅋㅋ
초봉 200넘기는건 기간제하거나 담임이나 부장 달았을때고요, 여러 상여금 등등 타는거 다른 직장도 다 타가는데 교사가 유독 하는거에 비해서 적게 받긴 합니다.
하는 거에 비해 많이 받겠죠 그리고 방학 때 놀아도 돈주잖아요
음... 솔직히 저도 꿀일거 생각하면서 갔는데, 국영수사과야 뭐 잘하지만 음, 미같은 과목들도 애들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좀 어렵더라고요.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방학때 놀면서 돈준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신걸 보면 방학도 나중에 일시키는 방식으로 바뀔 것 같단 생각도 드네요
지금도 업무 많다고 하시는 분들인데 방학 때 일 시키면 교사 집단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파워가 장난이 아닌데...
임용붙으면 좋은직업
본문에서 교사라고 썼다는 점에서 이미 임용을 붙었다는 걸 뜻하죠!
임용 엔수박는 사람도 많죠.. 당연히 그걸 전제하긴합니다만
애초에 임용을 붙지 않았으면 그건 임고생이나 교대생이지 교사가 아니죠!ㅎㅎ
학교에 보시면 30중반까지 계약직으로 다니시면서 임용 못 붙으시는 분들이 꽤 있었어요. 너무 쉽게 보시는듯…
중등은 그렇다고 들었는데 초등은 아니죠
글목록 후덜덜
정리할게요 조만간
교사 직업이 저평가 당하진 않을걸요
임용이 불투명한 교대가 그런거지
교대는 그렇다쳐도 교사를 저평가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여서용
글목록 보소 ㅋㅋ
조만간 정리하겠습니다
초등여교사가 1등 신붓감인 이유= 육아휴직 잘 돼있어서 애낳기 ㄱㄴ, 빨리퇴근하고 육아ㄱㄴ, 대충 애 잘 키울거같음 이거 아님? 내가 여자라면 ㅈㄴ 싫을거같은데
ㅇㅇ 이거 맞음 그래서 내가 글 작성자보고 능지 낮다고 하는거고 ㅋㅋ
진짜 궁금한데 교사를 올려치고 싶은거임? 아님 까고 싶은거임?
ㄹㅇㅋㅋ 헷갈림
까고 싶은 것처럼 보일 수도 있나요.. 그렇게 보였다면 죄송합니다만
죄송할 필요는 없는데 글 쓰신거 보면 의대를 내려치고 교대를 올려치고 싶은걸로 밖에 안 보여서요
의대생 입장에서 불편하셨겠네요 죄송해요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돈은 많이 못 벌어서 그런듯...
임용만 붙으면 되게 좋은 직업같은데 저는 칼퇴근에 방학도있고
그리고 가르치는거에 뿌듯함 느끼는 사람도 많을듯
222 저랑 같은 생각이예요
근데 교대가 임용보장은 아니여서...
그래서 교사라고 본문에 써두었죠. 교사라는 게 이미 임용을 붙었다는 전제가 있으니까요! 근데 중등교사면 몰라도 초등교사는 진짜 동급 직업대랑 비교하면 낮은 편 아닌가요ㅠㅠㅠ
저도 교대 썼는데 여교사가 1등 신붓감이라는게 전문직 입장에서는 자기 일에 집중하고 싶어서 비교적으로 시간이 많은 여교사를 선호하는 거 같은데…근데 그러면 여교사 입장에서는 집안일 육아 대부분을 여자가 맡을 텐데 좀 불편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그리고 교사가 워라벨이 좋은 거지 확실히 돈은 많이 못 벌고 사회적 지위도 다른 전문직보다는 아래이니까 저평가가 아니라 그런 평가를 받는 거 아닐까요 ?
그리고 저도 전부터 님 글 많이 봤는데 교대생 입장에서 교댜 전망 안 좋고 교사가 다른 전문직이랑 비교하면 떨어지는 점이 많은 게 팩트인데 자꾸 교대 쓴 걸 합리화 하시는 거 같아요.. 제발 그런 글 자제 부탁드려요
넵 저도 제가 그동안 썼던 글을 다시 읽어봤는데 너무 교사를 올려치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 같아서 자제하려고 합니다 저평가 당하는 게 속상하니까 그랬어요ㅜ
그래도 교사가 분명한 장점도 있는 직업이니까 교대 가서 꼭 저희 임용 합격합시당
공무원 직종에서 의사랑 비비거나 이기려고 한다면 권력이나 명예가 사회적으로 크게 알아줘야 하는데 교사가 그런가? 5급고시랑 판검사 밑은 의사는 커녕 대기업한테도 밀리는게 현실.
저는 갠적으로 오르비가 교사 저평가하기 보다는 글쓴이분이 교사를 고평가 하시는 것 같아요
진짜 닉부터 교징징 ㄹㅈㄷ네 ㅋㅋㅋ
공무원 직종의 인기가 전체적으로 낮아진 이유.
1.그동안 워라벨 꿀인것처럼 포장해왔으나 현실은 사기업보다 워라벨이 박살이다(교사 제외)
2.돈의 가치가 점점 올라가는 현 시점에서 공무원의 박봉은 인기도 하락의 가장큰 요인이다.한 예시로 요즘엔 로스쿨에서도 판검사보다 빅펌 선호현상이 크다고 한다.옛날 같았으면 상상도 못 할일이다.
3.사기업보다 빡빡한 조직생활.Mz라고 칭하긴 싫지만 암튼 요즘 세대들은 이전 세대들에 비해 악습 부조리같은것에 정말로 예민하다.굽히고 들어가는게 본인 신상에 좋은게 분명할 때에도 절대로 굽히지 않는 근성이 있다.이런 근성으로 인해 부조리가 사기업보다 많은 공무원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수험생 커뮤 특성상 입결이 계속 떨어지니까 그렇지 않을까요?
하다하다 교사 훌리도 생기네 ㄷㄷ
아 닉넴보니까 훌리인척하는 까네 ㅋㅋㅋ
ㄹㅇㅋㅋ
어쩔티비?
전 교사 진짜 좋아보이던데,,
방학때 여행다니고 빈둥빈둥 지내는데 돈 들어오는게 진짜 부럽긴 하더라고요
여긴 메디컬 아닌이상 굶어죽는줄 아는것 같긴 하더라고요
저도 교대 원서 쓴 입장에서 반수도 고민해봤지만 메디컬 아니고는 안할거 같아요
초등 여교사가 옛날부터 1등 신붓감이었음?
일찍 퇴근, 방학 때 놀지, 공부 좀 하지, 이 정도면 괜찮죠
교대갈걸 ….하 후회되네요
걍 차단 ㄱㄱ
맘대로 하세요~ 신경 안 써요
워라밸은 ㄹㅇ깡패죠,,
제목보고 예상했으면 ㄱㅊ
다른건 모르겠고 교사나 교대를 까는풍습이 있는건 잘못된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