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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내가 하고 싶던 말
지방 공립 고등학교 나왔는데 선생님들 꿀 충분히 빠시던데요.
꿀빠는 교사들도 있긴 하죠
근데 꿀빠려고 교대 가실라는거예용?
온라인이니까 솔직하게 말하자면 “네”
이거보고 교대 가기로해따
교대가 진짜 꿀이죠
초등교사도 요즘 학부모에 시달리고 교권 바닥이고 잼민이들 나대고 하는거 보면 감정노동 심할듯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자기가 교대를 지망하니 “교대는 좋아야만해” 가 머리에 박히신거같네요. 그런식으로 불안을 정신승리로 포장해봤자 가서 현타만 옵니다.
고교 교사 걱정하는척 하면서 은근슬쩍 교대 어필
교대든 어디든 직접 와서 보는건 현실이라 정신승리가 안통합니다. 직시할수 있느 선에서 진학 전에 알고싶지 않은 진실도 마주하셔야 해요.
정작 저포함 교대 재학생들은 최근 교전원 때문에 좀 심란한 상태입니다. 저도 올해 1학기까지는 다녀보고 4월 교전원 to 관련 기존 교대생들 처우에 대한 결과가 나오면 결과 따라서 2학기부터 휴학하고 공군 군수할까 고민중이에요.
참고로 수도권 임용은 지금도 경쟁률이 4~5:1 까지 올라갔습니다. 교전원 도입 때문에 글 작성자분이 교대에 들어오고나서 임용 보실때는 7,8:1 까지 올라갈수도 있어요.
경기도 1.95 아닌가요 경쟁률?? 2:1도 안되는데 무슨 4~5:1까지 올려치시는지.. 경기도는 수도권으로 안 쳐주나요
4월에 발표한다고했나요? 교전원관련
네 저는 4월중에 교육부에서 시범안 및 기존 교대생들 관련 내용들 발표한다고 알고있어요.
저도 낮아진 입결 덕에 들어올수 있었지만 정시 기준 입결이 낮아진데는 그만큼 이유가 있습니다.(수시 교과는 제가 알기로 정시만큼 떨어지진 않은 것으로 알아요)
교대에 진학하고 나면 임용 경쟁도 업무 스트레스도 없이 많은 여가시간을 챙기며 인생 자체를 꿀빠는 그런 삶은 작성자님이 보고싶지 않은 단점들에는 전부 눈을 가렸기에 만들어진 환상이라고 봅니다.
업무스트레스가 아예 없진 않겠죠 근데 타 직업군과 비교했을 땐 초등교사 충분히 꿀이죠 업무 스트레스가 아예 없는 직장이 어딨을까요 ㅋㅋ
정말 정확하게 글쓴이의 심리를 관통하는 댓글.
워라벨은 그냥 초등교사가 1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