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3명으로 고꾸라진 출산율, 1.21명으로 회복? 또다시 ‘장밋빛 전망’ 논란

2023-01-27 17:48:44  원문 2023-01-27 14:15  조회수 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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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정부가 국민연금 재정추계를 하며 2023년 0.73명까지 떨어진 합계출산율이 2050년부터 1.21명으로 오른다고 전제해 지나치게 낙관적인 전망을 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제5차 국민연금 재정추계 시산(試算) 결과’에 따르면 정부는 합계출산율이 2023년 0.73명에서 2040년 1.19명으로 오른 뒤 2050년부터는 1.21명까지 올라설 것이라고 전제하고 재정추계를 진행했다. 합계출산율이란 15~49세 여성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다.

보건복지부는 “통계청이 발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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