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멧 투척→음주운전→주장 경질→연봉 반토막... 악순환의 연속 하주석에게 위기가 기회가 될까[SC초점]

2023-01-27 16:53:48  원문 2023-01-27 14:27  조회수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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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예상했던 상황이지만 하주석은 반토막된 연봉 계약서에 사인했다.

음주운전으로 인해 7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한화 이글스 하주석의 연봉이 절반으로 깎였다. 한화는 26일 선수단 연봉 협상 결과를 공개했는데 하주석의 연봉이 가장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지난해 2억90만원의 연봉을 받은 하주석은 이번엔 1억90만원이 깎인 1억원에 계약했다. 정확히 50.2%가 삭감됐다.

하주석에게 2022년은 잊고 싶은 해가 됐다. 성적이 떨어졌다. 125경기서 타율 2할5푼8리 5홈런 58타점으로 부진했다. 사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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