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남기다 보면 늘어가는 국어 #1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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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1
금똥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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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이마려운순간 근데 오늘 좀 절긴햇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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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만 들어보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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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게 해줘야해서 영어 담당인데 다른 과목 커리도 짜주고 있음 한컴 켜놓고 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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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가 2점차이나서 반삭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걔는 지구20번 찍맞이었는데 갑자기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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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알앗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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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가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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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하면 뭐 걸어야할지는 모르겠는데 국어 수학 백분합으로 내기 ㄱㄱ (영어랑 탐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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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공부해야겠네 현장응시인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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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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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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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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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역시귀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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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자취방 오니까 뭔가 의욕이 생기는 느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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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문과 찢길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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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보다 24가 더 빡셌는데 24보다 25가 더 빡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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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으로 과외해달라고 하면 과외쌤들 입장에선 어떰 10
선생이 뉴런을 들어야되는 부담이 있나요? 학생입장이라서 잘 모르겠음 선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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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실패시 리스크가 인강+교재비 2년치 대략 200만원 정도라는 것을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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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1 최종보스는 돌연변이 맞죠..? 돌연변이 버릴거라서 잘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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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데가 없다<--꼴통학원 비데가 있다<--고트학원 비데가 재수생활의 질 50%는 올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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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만드는 게 특이케이슨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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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결혼이 연애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했어 ㅠ 엉엉엉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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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쟁이 문장 등장하는 지문 선지에 붕어빵에는 붕어가 업따 -> 이 선지도 좀 기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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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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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과탐사탐 가각 200회씩 강매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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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이 두려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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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로 필기하고 인강듣는 것보다 종이에 샤프로 문제푸는게 더 좋다고 아 유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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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 말고 다른 문제집 좋은거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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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들어갈 예정인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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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싫은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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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여시발..
감사합니다. 덕분에 틈틈이 국어 공부를 할 수가 있네요
잼나네요. 공부아닌거같고
개인적으로 해당 지문의 1번 선지는 평가원적 선지가 아닌 것 같으며 정오 판단함에 있어서 특히 앞 부분에 표현으로 인해 애매함을 더욱 가중시킵니다.왜냐하면 저 글자 그대로 보면 참이라고 여길 수 있어서 모호하고 또한, 단지 화자가 장면을 관조하듯이 보는 듯한 상황을 본문에서 제시하는 것처럼 보여지기도 합니다.그래서 1번 선지는 애매하다고 생각하며 평가원적 선지가 아니라고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평가원의 문학 현대시 판단 선지를 하는 데 있어 화자 관점으로 상황,분위기,정서를 고려하려 선지를 판단해야한다는 펑가원의 간접적 약속을 귀납적으로 체득을 해야했다면 그리고 그것이 평가원이 허용했다면 저의 주장은 곧 저의 국어 수준이 드러나는 것이자 멍백히 틀린 주장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또한 해당 선지와 시가 기출됐다면 더욱 저의 주장은 약화됩니다.
전 왜 1번문제에서 평온한 분위기를 강조해서 외로운 화자를 대비시킨다라는 생각을 할까요........ 항상 문학에서는 이런식으로 없던 위기도 창조하는것 같아요.....
아직 출제자에게 덜 당해보신 걸 수도 있습니다.
출제자라는 사람들은 겉으로는 착하고 객관적인 것처럼 보여도 속으로는 늘 함정을 파고 있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즉, 주어진 것을 곧이곧대로 믿는 것을 기본적인 베이스로 가져가지 마시고 주어진 표현이 틀릴 가능성은 없는지를 비판적으로 검토해보는 것을 기본적인 스탠스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조언은 사실 상대적인 조언입니다. 너무 의심만 하시는 분들께는 설명서는 좀 믿으라고 얘기하는 편이거든요. 요지는, 본인이 너무 과하게 순진하면 합리적 의심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고, 본인이 강박적으로 의심병이 심하면 좀 너그러워질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