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oo7007 [533431] · MS 2014 · 쪽지

2015-06-24 17:20:57
조회수 660

어릴 때엔 평가원이 제일 불쌍했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163338

수능날만 되면 부모님이 너 수능 몇년 남았다 이러셨기 때문에..

진짜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수능 뉴스는 열심히 봤는데..


좀 웃기더라고요..

어떤 해에는 쉬웠다는데... 쉬워서 어쩌냐 -> 까임..
어떤 해에는 어려웠다는데 어려워서 어쩌냐 -> 까임
어떤 해에는 그냥 그랬다는데 -> 수능 제도 자체가 까임


그냥 항상 까이는 것 같더라고요..


아.. 참 불쌍한 아저씨들이다 생각했는데..

막상 그 입장 되보니 후........ㅋ

올해는 무탈하길 기원해봅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