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없어" 초등학교도 문 닫았다…'학령인구 절벽' 곳곳서 충격

2023-01-26 11:24:06  원문 2023-01-26 05:30  조회수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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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급감에 교육현장 곳곳서 부작용 현실화]

국가 차원의 과제로 떠오른 '인구절벽' 부작용이 교육현장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초1부터 고3까지 학령인구가 가파르게 감소하면서 20여년 전 예고됐던 저출산 위기가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자 수도 역대 가장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내년엔 초등학교 입학생 수도 처음으로 40만명선이 무너질 것이란 비관 섞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 부모세대 수능열기 어디로…사라지는 새내기 ━

학생 수 감소가 가장 빠르게 체감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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