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팔과 왼 다리 절단 에콰도르 26세 여성 모델, 큰 감동 안겨

2023-01-25 21:45:19  원문 2023-01-25 18:06  조회수 1,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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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6살 때 감전 사고로 두 팔 등 절단…좌절 않고 한 다리만으로 생활 2021년에는 에콰도르 미인 선발대회 출전…美에 대한 인식 바꿔

자신의 모델 활동이 사지 절단 사람들에 대한 인식 바꾸기를 희망

한 팬 "신이 내려주신 기적…많은 사람들 고무시켜"[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유세진 기자 = 6살 때 감전 사고로 두 팔과 한쪽 다리를 절단한 에콰도르의 빅토리아 살세도라는 26살 여성이 전업 모델로 활동하면서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고 뉴욕 포스트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어린 시절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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