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SKY 자퇴 75%가 이공계…인재육성 '공염불'

2023-01-25 14:25:53  원문 2023-01-25 06:01  조회수 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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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스카이(SKY)’로 불리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자퇴생 10명 가운데 8명이 자연계열인 것으로 나타났다. 입시 업계에서는 SKY 자퇴생 가운데 상당수가 의·약학계열 진학을 목표로 한 재수·반수생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자연계열 SKY 자퇴생들의 ‘N수’는 서울 중상위권 대학 이공계 주요 학과의 수시와 정시 입시에도 연쇄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수험생들의 대학 입학 당시 의·약학계열 쏠림 현상이 입학 이후까지 이어지며 고등교육의 근간이 흔들리고 정부의 반도체 육성 등 첨단 과학기술 인재 양성에도 빨간 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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