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원 꿈 앗아간 ‘음주 뺑소니’ 의사…“신호 지키다 참변”

2023-01-25 13:52:50  원문 2023-01-25 05:40  조회수 1,938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1603314

onews-image

최근 인천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진 오토바이 배달원 측 지인이 가해 운전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고 나섰다.

24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는 ‘음주운전 뺑소니 범죄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숨진 배달원의 친형과 친구라고 밝힌 글쓴이는 “피해자 가족들은 자식·형제를 지켜주지 못한 죄책감에 평생 죄인으로 살아가야 한다”며 “가해자가 강력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해당 청원은 이날 현재 100명의 찬성을 얻어 국회 청원 홈페이지에 공개될 수 있는 자격을 갖...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مسيحي(111213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