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목동이여 [983341] · MS 2020 · 쪽지

2023-01-25 09:33:41
조회수 2,027

“7수 해서라도 의대” 무한 半修에 대학 초토화[태평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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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42175?sid=110


ㄷㄷ


댓글 보니까 인재 유출 우려 때문에 오히려 메디컬 입학 정원을 줄여야 한다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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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99 Aaron Judge · 919199 · 23/01/25 09:35 · MS 2019

    언 발에 오줌누기 같아요..미봉책..?

  • Pharm. D. · 1190782 · 23/01/25 09:39 · MS 2022

    정원 줄이기 대찬성...ㅎ

  • alpaka11 · 1037742 · 23/01/25 10:45 · MS 2021

    정원 변동 추이인데 의대정원은 무조건 늘려야한다고 봐요

  • alpaka11 · 1037742 · 23/01/25 10:46 · MS 2021

    그리고 전공과 아무관련 없는 공부를 몇년 잡고있는게 너무 안타까움...물론 우리나라에서 전문직만한게 없는건 사실인듯

  • oojooatom · 868592 · 23/01/25 15:12 · MS 2019

    인구수 줄고 있는데도요? 기피과가 부족한게 아닐까요? 우리가 적시적기에 진료 못받아본적이 있던가요? 소위 지잡중소 군단위에서도 차타고 1시간이내면 주변 광역시급 종합병원에 도착하는데 말이죠?
    심지어 대부분이 대학병원 또는 소위 빅5라는곳에서 수련받았고 전문의인데

  • alpaka11 · 1037742 · 23/01/25 15:23 · MS 2021

    그런것까지는 생각못해봤네요

  • 아 목동이여 · 983341 · 23/01/25 15:16 · MS 2020

    의사는 원래부터 많았네요
    덕분에 의료 선진국가로 불릴 수 있었나봅니다

    최근 주목되는 문제는 의사 전체 수의 부족이 아니라 비인기과 의사, 지방 의사의 부족인 것 같아 이러한 부분에 대한 직접적인 해결책이 방향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 alpaka11 · 1037742 · 23/01/25 10:45 · MS 202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oojooatom · 868592 · 23/01/25 15:07 · MS 2019

    게이님 생각은 어떤가요?

  • 아 목동이여 · 983341 · 23/01/25 15:13 · MS 2020

    의약계열은 사회에 필요한 만큼이 공급되는 것이 맞겠죠
    인재 유출 우려를 적용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의대 증원 관련해서는
    다른 직종과 비교하며
    의사 페이를 끌어내리려는 입장은 잘못된 것 같고
    의대를 증원할 것이 아니라
    소아과 등 비인기과 의사나 지방 의료시스템 공급에 대한 직접적인 해결책이 제시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의사들이 공부하는 양과 세월을 보면 페이는 노력에 대한 합당한 대가라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