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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그냥 기자들 놀잇감임
ㅆㅇㅈ
생각해보니 그렇네
메디컬 관심 전혀 없는 애들한테도 벼락이 줄줄이 내려와 떨어져서
수능을 수능이 아니라 일종의 고시라고 생각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 아닌가
소득에서 불평등이 발생해서?
일단 재수는 몰라도 삼수는 평범한 집안에서는 쉽지않슴
근데 현역들 입장에선 억장 무너지긴 하지 ㅋㅋ
ㄹㅇㅋㅋ 현역 정시들은 그냥 세상이 막막함
내신은 어처피 딸 사람만 따니까 정시로 돌려야 하는데
정시로 원하는데 가려면 거의 무조건 +N 해야함
N수생들도 또한 똑같이 애기현역인적이 있었으니까.. n수든 현역이든 본인이 감당해야할 몫이라고 생각해요
변시 오탈자하고 같은 맥락임. 사회적 낭비 줄이자
사회적 낭비긴 해요 저도 재수했지만
수능이랑 전공이랑 크게 연관이없어서..? 약간 의미없는거 공부하는느낌
고시는 해당자만 치면 됨
수능은 전국 대부분의 고등학생들이 치루는 시험이고, 메디컬 목표로 n수를 준비하는 최상위권들을 변별하고자 문제 난이도가 저세상으로 가버려서 그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공교육 정상화가 물거품이 되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함
수능에 대해 박한건 틀딱들 마인드에 대학은 부모 돈이 많이 든다 저놈 등골브레이커네 + 수능은 쉽다 내가 하면 최소 한의대 따위의 생각을 하니까 그럼.. 수능판 떠난지 오래되면 현재 입시를 이해하지 못함 ㅋㅋㅋㅋ
사법시험을 터뜨린 이유 중에 하나가 고시낭인 증가 문제인 만큼 국가적 차원에서는 한 수험에 몇 년을 몰두하는 학생이 증가하는 현상을 달갑게 여기지 않습니다. 특히나 수능은 진로의 한 방향으로 선택하는 여타 고시와 다르게, 대다수의 학생들이 진로의 필수적인 한 단계로 준비하는 사회적 중요도가 훨씬 큰 시험이기도 합니다. 또한 수능이 계층 이동의 사다리로 이용될 수도 있겠지만 1년간 학업에 전념해서 성취를 얻는 투자를 '여러 번' 할 수 있는 기회는 당연히 소득 수준에 따라 다르게 부여되는데, 많은 학생들에게 N수가 강제되는 상황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시는 문제 없었음 노무현이 고졸 사시합격자라 열등감이 심해서 사시 없앤거임 권력자 맘에 안 들어서 제도가 날라간거
뭐 일단은 헌법재판소에서 밝힌 도입 취지가 그렇다는 겁니다. 그 정당성이나 효과는 제가 판단할 문제는 아니고, 노무현이 고졸 사시합격자라 열등감 이건.. 넵
몇 년 전에 평가원이 n수생 저격한거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21학년도 6평
+’20수능 베이즈: 특별한 이유 없이 계속 학교를 옮기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 ㅋㅋㅋㅋ
지들이 전년도 수능때 우주론 가능세계로 싹다 나락보냈으면서 n수생 저격한게 웃음벨임 ㅋㅋ
2106인가 ㅋㅋㅋㅋ 풀면서 피식했는데
고시낭인 이러네 ㅋㅋㅋㅋ
사시도 5회응시제한 만들면 간단히 해결되는 문제 아님? 하여간 로스쿨은 그 어떠한 부분조차 사시에 비해 비교우위가 없는 희대의 쓰레기 제도임 ㅋㅋ
이런 말하면 욕 먹을지는 모르겠는데 애초에 전문직 보장 시험에 매달리는이유가 취업난이 극심해져서라는이유도있는데 이런 근본적이유부터 어느정도 해소를하고 다른 곳을 손 보던가해야지 전문직 시험수험생들 점점 쌓여간다고 무작정 시험을 없애자하는거는 좀 극단적이라고 생각함
동의합니다. 하나만 더 얹자면.. 고용 불안정이 심해지는 것도 한몫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울대 공대 나오면 대기업 취업 잘 돼요. 그럼에도 사람들이 서울공대보다 지방 의치한을 더 가고 싶어하는(=누백이 높은) 이유는 언제 잘릴지 모른다는 것 때문이죠. 공채를 계속 하니 낮은 직책 인원은 충분히 공급되는데, 일부만이 높은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는 구조다 보니까..
장수생 많음>사회경제적 활동 인구 저하>취업, 결혼 등이 계속해서 밀림>출산율 감소>나라의 전반적인 경제지표 하락

현역으로 대학 가도 결혼 안(못) 하는 사람은꼬추님은 잘 가실거면서… 전 못 갈 듯 ㅋㅋ
문제는 맞죠 사회적으로 ㅇㅇ 아무런 이득이 없으니
개개인에게 꿈을위한 시간이지만 사회적 차원에선 문제가 맞음
맞말추
고시는 직업(취업)과 직결이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수능은 고시처럼 되면 안되죠 수능은 대학을 가려면 무조건 봐야하는 시험입니다
결국 N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현역이 밀리고 그 현역이 N수가 되면서 점점 악순환이 됩니다
그리고 다른 시험들은 붙으면 바로 직장인이 되잖아요.....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지금이 메디컬 가장 최전성기인지도 의문입니다.
누적백분위 자체야 의대만으로 보면 지금이 가장 극악이긴 하지만..
의치한약수 절대 선호도 현상 자체는 지금이 전례없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02~07학번때 더 심했으며, 메디컬 수능 장수생도 지금보다 그 시절이 훨씬 더 많았습니다.
이미 2000년대에 겪어본 현상인데, 이게 2010년대 초중반에 한의대, 치대가 커트라인이 붕괴되고 반대로 스카이 공대가 오르면서 다소 해소됐다가 지금 다시 이렇게 바뀐거거든요.
그 사이에 우리나라에 뭔일이 있었나요?
'그 대통령'시절과 묘하게 겹치죠?
기업들 옥죄고, 기업신규채용 줄어들고 뭐 이거랑 마침 딱 겹치지않나요?
솔직히 수능 장수생 진심으로 지금보다 02~07학번들 수능볼 시절이 훨 많았을껄요?
지금은 메디컬 원탑이 의대잖아요. 의대란게 물론 GP로 개원을 하는분들도 계시지만 기본적으로 인턴, 레지던트를 대부분 하기때문에 로딩이 깁니다. 이 점 때문에 02~07 시절만큼 장수생들이 무지성으로 유입되기는 어렵습니다.
반대로 02~04때는 한의대가 메디컬에서 원탑이었고, 05~07때는 치대가 메디컬에서 원탑이었습니다. 로딩이 의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지요. 장수생들에게 매우 매력적이었습니다. 그 당시가 더 많았죠 장수생
고시의 장래 먹고살 직업을 정하는 마지막 시험이지만
수능은 대다수가 거쳐가는 첫번째 시험이니
고이면 안되죠
수능이 직업을 결정하는게 아니기에
솔직히 수능이라는 시험에 오래 머무르는 사람이 많아지는 것부터가 큰 문제 아닌가요 그만큼 사회에 늦게 나간다는 말이 되는데
이게 머리 ㅈㄴ아픈게
메디컬은 정시가 거의 전문직 시험급이라서...
경제가 살아나서 공대나와서 취업하는게 메리트 괜찮아지면 다시 메디컬 붐 꺼집니다
메디컬의 비정상적인 떡상 문재인 시기 겪으면서 이리된거
우리 아빠때도 약대 나오면 먹고 살 걱정 없을만큼 인기였다는디? 30년전
사기업들이 죽은거죠
전문직은 예나 지금이나 항상 좋아요
현역으로써 n수생이늘어나는게 탐탁치않긴하죠.솔직히 학교다니면서 수능준비하는거도 서러운데,학교도안다니면서 하루하루 방학처럼공부하는 재수n수생들을 이길수있을지도 미지수고...
빨리빨리 공대가서 대학 졸업하고 노예를 할 새끼들이 전문직 달겠다고 자꾸 n수하면 국가 입장에선 손해긴 하지ㅋㅋㅋ 근데 애초에 이렇게 만든 국가 잘못임
그리고 바꿀 때마다 매번 더 힘들어진다는 것
캬 ㅋㅋㅋ 시원하다
공부 아니면 그냥 잉여행되는 나한테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이다...
국가적 관점으로 보면 사회적 낭비가 맞죠. 근로소득이 발생해야 국가에 세금을 낼텐데, 오히려 국가장학금을 받고 있으면 제대로 된 국가운영에 차질이 발생할테니까요. 그리고 전문직이나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면 바로 직장인이 되는거고, 수능은 의치한약수를 가도 또 대학을 몇년을 다닌 후에야 직장생활을 시작하게되니 수능에만 매몰되는 사회적 현상이 반갑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전문직 시험은 떨어져도 학문적 연관성이 있어 공기업 직렬로도 많이 지원할 수 있는데, 수능은 과외로밖에 연결이 안되자나요.
국가적손해? 잘모르겠는데? 잘하는 사람이 좋은대학 가는게 뭐가 손해야? 한국처럼 나이에 엄격한 나라 또 없음 ㅋㅋ
그 잘하는 사람들이 좋은 대학 가려고 하느라 재능을 꽃 피울 시기나 기회를 놓치니까 문제죠
그리고 고등학교 수준에서 잘하는거랑 대학 와서 잘하는 건 별개의 일이기에 n수를 하느라 정작 자기 적성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도 많을 겁니다
그럼 대학의 평준화라던가 다른걸 먼저 시도하고 바꾸던가 해야지 무작정 n수를 막는건 아니라봄 ㅋㅋㅋㅋ 그리고 자기가 공부해서 대학 가겠다는데 알빠노 싶기도하고
애 안낳는것도 개인의 자유지만 사회적 관점에서 저출산은 심각한 문제임
N수 증가는 문제가 맞긴한데 현재 N수생의 비율이 재수 삼수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정도는 그렇게 사회적손실은 아니라고 생각함 N수증가를 억지로 해결하려기보다 왜 전문직 쏠림현상이 일어났는지를 생각해서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게 우선인거 같음
n수증가하는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음.. 사람이 꼭 사회적 나이에 맞춰서 20살에 대학가고 30 에 결혼하고 해야하는것도 아니고. 다만 20 30년전 고등학교 성적으로 수시를 쓴다든가. 뭐 이런식의 납득하기 힘든 선발방식은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봄
애초에 cpa cta 감평시 전부 다 절대평가임
그렇기 때문에 수험집단이 많아질수록 문제 난이도가 저세상 나락가는 수능이랑은 달리 고시는 많이 하면 붙을 확률이 올라감 ㅇㅇ
그렇기 때문에 고시는 해당자만 준비만 하면 되는데, 수능은 상평이라서 현역이 압도적으로 불리해지니 사회적으로 매우 큰 문제죠...
너무 N수만 고려한 글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