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학폭 논란’ 안우진에 “한국은 용서 쉽지 않아”

2023-01-24 11:47:29  원문 2023-01-23 15:08  조회수 1,864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1576716

onews-image

야구선수 추신수(41·SSG 랜더스)가 “한국은 용서가 쉽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여 대표팀 선발에서 제외된 안우진의 상황을 두고 답답함을 토로한 것이다. 다만 추신수의 이같은 소신 발언을 두고 온라인상에서는 “피해자를 생각하지 못한 발언”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추신수는 지난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지역 한인 라디오 DKNET에 출연해 우리나라 야구 국가대표팀의 더딘 세대교체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일본만 봐도 새로운 얼굴이 많다. 나라면 미래를 봤을 것 같다”며 “어린 선...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مسيحي(111213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