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안우진 발언 '일파만파', 이틀 지나도 팬들 분노 식지 않는다

2023-01-23 23:51:51  원문 2023-01-23 17:44  조회수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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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추신수(41·SSG)의 한마디 영향력은 컸다. 그의 인터뷰가 공개된지 이틀이 지났지만 여전히 분위기가 뜨겁다.

추신수는 최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라디오 프로그램 ‘DKNET’에 출연해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국가대표팀 선발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특히 안우진에 대한 발언이 야구팬들의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안우진은 30경기 15승 8패 평균자책점 2.11, 196이닝 224탈삼진으로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리그 에이스로 올라섰다.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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