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침공' 개선책 마련 착수...수학 반영 비율 낮추나?

2023-01-23 19:54:22  원문 2023-01-22 06:57  조회수 2,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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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이과 통합 수능 시행 이후 이과생들이 가산점을 업고 상위권 대학 문과를 점령하는 이른바 '문과 침공'을 개선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이과생이 문과 지원을 어렵게 할지 문과생도 이과에 지원할 수 있게 할지,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당장 올해 입시부터 조정이 생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이과 통합 수능 이후 수학은 입시를 좌우하는 제1 왕좌를 차지했습니다.

2023년도 입시에서도 수능 1등급의 88.9%가 이과생일 것으로 추산되는데, 이과생은 수학에서 가산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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