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나 연예인들은 어떤 용기로 그 길을 선택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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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라 아직 세상물정을 잘 몰라서 그랬을까?
박지성은 초등학교때 축구선수하고싶다고 하니까 부모님이 그렇게 반대하셨다는데
근데 어린 박지성이 밥도 안먹고 평소의 자기답지 않은 행동을 하니까 부모님께서 끝끝내 허락해주심 (박지성 자서전 중)
박지성 아버지께서는 그냥 아들이 공부해서 무난한 직장 가지길 원하셨다고 함 (MBC 다큐멘터리 '당신은 박지성을 아는가' 중)
반면 태연은 중학교때 자기 가수하고 싶다고 하니까, 그럼 아버지께서 가수하려면 서울로 가야되지 않느냐며 밀어주셨다는데 (태연의 친한친구 중)
태연 아버지도 소싯적에 밴드 보컬이셨고, 당신께서 이루지 못한 꿈 딸이 이루려고 하니까 그랬을까?
궁금한건 아이유인데 초등학교때, 중학교 저학년때 공부를 어느정도 한걸로 알고 있는데 아이유가 가수하고 싶다고 했을때 부모님 반응이 어떠셨을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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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재경은 전교회장이였고
EXID 하니는 지금도 미적분 곧 잘 하는 우등생이였고.
중학교때 한채영 닮은 글래머 전교3등 전교회장은 서울예고를 갔지
셋째줄은 누구예요?
한채영 닮은 글래머니까 예고간거 아닌가여?
인정 약간 손나은삘이기도했는데 철벽 티타늄벽 아다만티움벽이였음
지금도 철벽이심?
지금 못봐서 소문만 들었는데
어디 연습생이라한듯
큐브인가
장기하 성시경은 삼수하고 대학가서 음악함 재능이 있으면 용기가 생기는건가...
근데 그만큼 실패한 사람들도 엄청 많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