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국어 이 문제좀 봐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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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번문제 좀 봐주실??
이거하나땜에 강기분 하다 멘탈털림
30번문제 난이도 어떤거같음?
지문 짤린거처럼 보이지만 저기가 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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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죠 저거
부력 = 중력 + 항력 인걸 이끌어내면 좀 쉬워짐
힘의 평형만 이해하면 할만한 문제인듯요
그걸 이끌어내는게 현장에서 가능할까 싶긴함..
상승하는 얘기에 대한 공식을 도출해내기도 어렵고
걍 반대맥락 추론할만한 요소가 지문에 딱히 잘 안보이고
근데 이 문제
밀도가 질량/부피인것도 그렇고
힘의 평형이라 가속도 = 0 인것도 그렇고
물체 그려서 힘 표시하는 것도 그렇고
배경지식이 없으면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긴 해요..
첫문단부터 빡빡한게 보이네,,
읽고보면 지문자첸 나름 이해가 되는데
문제로 넘어가면 추론이 1도안됨
결론: 물리를 하자
물리 배경지식 차이로 체감 난이도 차이가 클 것 같네요
배경지식 있으니 지문을 안 읽어도 문제가 풀림...
근데 이때는 문,이과 문제 차이 있었죠?
저도 AB형 세대가 아니라 모르겠네요
A형(주로 이과)에는 16~30 비문학 15문제 나오고, 기술 나오고 예술 안 나오고
B형(주로 문과)에는 16번에 고전문법 나와서 17~30 비문학 14문제 나오고, 기술 안 나오고 예술 나오고
또 A형 CT나 경로적분 병아리 문제 같은 거 보면.. 이건 명시된 바는 없지만 뭔가 이과스러운 문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차이있었
당시 기준 역대 원탑이였음
22수능 전까지 가장 어려운 지문 투표하면 매번나온게 항부력
ㅈㄴ 어질어질하다... 요즘 수능에서도 저런 고도의 추론형 문제 나올라나
지문이 나오는건 인정이긴 한데 문제 저런거 또내면 정답률 개낮지않나요
19수능 우주론 보기문제
22수능 브레턴우즈 환율 가짓수 문제 + 보기문제
등..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봄
근데 그렇게 나오면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요 ㄹㅇ 이렇게 반대맥락에 대해 지문에 명시된 정보가 넘 적고 추론도 너무 헬이면 그냥 아무리 강민철을 듣든 체화를 하든 걍 시험장에선 멘탈털려서 안보일거같은데 제 능지론
제가 친 수능이 물수능이라 뭐 이렇다 저렇다 말을 하긴 쪼금 그렇네요. 다만 저는 수능 국어 준비하면서 강의 듣는 데 치중하기보단
- 피지컬 기르기
- 시험 운영 계획 수립 및 수정
에 주안점을 뒀던 것 같습니당
지금 시간도 많으니깐 가벼운 과학서적같은 거 읽어두는 것도 나쁘지 않음
답 몇번?
5
5밖에 없긴해 솔직히 왜 5번이냐 그러면 정확히 지문에서 못찾겠기는 한데 5번 말고는 다 완전 말이 안됨
그건 ㅇㅈ이긴한데 뭔가 찜찜
근데 님 다른 선지들은 혹시 어떤 방식으로 풀었음?
민철게이는 지문공식 옆에 정리해두고 보기공식도 정리해놓고 그거 보면서 비교하며 푸는거같던데
그냥 눈으로 보고.. 답 안나온다 싶어서 중=항+부 정도만 써놨는디? 5번이 답이 될라면 밀도랑 항력의 상관 관계에 관한 명시가 있어줘야할것같은데… 그래서 난 보기 보고 답이 ab 부력 비교하는쪽에서 나올줄알았음.. 차이로 준게 밀도밖에 없으니까.. 근데 bb 항력이 답이어버리니까 좀 패닉오네
5번 -> 부력 = 배제된 부피만큼의 무게에 해당하는 힘
기체의 밀도가 커지면 같은 부피당 배제된 무게가 커지므로 부력이 커짐
부력 = 항력이 될 때 일정한 속도가 되므로, 맞는 선지
음 확실히 부력이 늘어나면 항력이 줄어드니까.. 근데 지문에 밀도가 높으면 무조건 무게가 무겁다 라는 언급이 없었어서 헷갈려용.. 문과는 웁니다 광광
오잉 부력=항력이 될때 일정한속도인거 어디서 발견하셨을까요 전 못봐서
뭐야 잘못썼네여
속도가 커짐에 따라 상응하여 커진다라고 해야되려나
아님 부력 = 항력 + 중력 에서 부력이 커지니 항력도 커진다 하거나
결론적으로 부력에 상응하여 항력이 커지는 것만 알면 될듯 하네요
12번은 AB 항력이 같으니까 말이 안되고 3은 부력 중력 다 불변량일거니까 이상하고 4는 항력 감소가 완전 개소리고
저4번살짝 헷갈리는데 어케푸심
아아 등속도로 바뀌는 거엿네 잘못봄ㅁㅁㅁㅁ
태생 문돌이라 지문 읽는데도 좀 걸릴 거 같음 보기 추론도 씹이고
적당한 물리 지문..?
저문제 적당히 그림 그려가면서 풀어야지 할만 해요.
밀도가 질량/부피인 걸 알아야 풀 수 있지 않나? 울 학교 국어쌤도 문과를 너무 과대평가했다며 뭐라 했던 기억이 ㅋㅋㅋ
밀도 부피 반비례라고 1문단에서 나오긴함
그냥 수능에 저런문제 나오면 걍 버려야겠다
헉 그렇다고 버리면 안돼요..
15학년도 문제엿나.. 기출분석할때 ㅅㅂㅅㅂ하면서 풀엇던 기억남
하..그치?나만그런거아니지?시이발 나만 이해안갔던건줄알고 식겁했네ㅋㅋㅋ
참고로 16 b형
처음풀때 뇌정지 올것같아서 그림그리고 화살표긋고 ㅈㄹ떨었음ㅋㅋㅋ
항력지문 저거 겁나 어려움
ㄹㅇ 대가리 깨질뻔
30번은 진짜 해설지를 보든 민철이 강의를 듣든 걍 헷갈림
중1 1학기 기말고사 과학 20점으로 꼴아박고나서 과학이랑 연을 끊은 문돌이는 옛날에 과학소재 빡빡한 지문이나 귀찮은 rna 전사 pcr 이딴거 나오면 멘탈이 갈려버림.
저거 그림 그려놓고 벡터 그려놓으면 그나마 낫긴해요
비례관계 너무 많아..
2번선지는 밀도가 질량/부피인거 알아야 풀 수 있는거 아닌가.. 다른 방법 지문에서 못찾겠는데
저당시는 과학•기술 지문에 보기 3점 문제 난도 ㅈㄴ 올려서 내는게 유행 아니였나
이 지문은 2단원도 중요하지만 1단원을 완벽하게 이해해야 풀 수 있음. 처음에는 밀도= 질량/부피를 사용하는 건 국어연습에 도움되지 않는 다는걸 느끼고 그냥 글에서 보이는대로 부력은 부피를따지는 물체의 밀도에 반비례한다는 식을 세웠는데 그러면 또 부력의 정의와는 맞지않음.
5번 문제에 a와 b는 부피가 같지만 밀도는 a<b<공기로 나옴.그래서 부력은 a가 b보다 크다고 잡게됌 이렇게해도 오답풀이는 할 수 있지만 부력의 대소관계를 정확히 따질 수 없음. 밀도의 공식을 사용할 수 밖에...내가 틀린걸수도 아무리 해도 밀도공식 사용안하면 답을 모름